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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禪涅槃(선열반) (zenilvana)

물질 福과 정신 福의 통계적 차이 (펌)
12/20/2015 15:12 댓글(2)   |  추천(3)

18세기 초 미국개척사에 두 명의 젊은이가 등장한다. 이들이 청운의 꿈을 안고, 신대륙에 상륙했는데 한 사람은 '마르크 슐츠'라 했고 또 한 사나이는 '에드워즈 조나단'이라 했다. '마르크 슐츠'는 ‘내가 신천지에서 큰 돈을 벌어 부자가 되어야 하겠다고 결심했다. 그리고 내 자손에게는 가난이라는 것을 모르도록 후손들에게 남겨주겠다고 뉴욕에다 술집을 차렸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하여 열심히 일했다. 가 원했던 소원대로 엄청나게 돈을 벌어서 당대에 큰 부자가 되었다. 그런 반면에 '조나단 에드워즈'는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서 왔으니 새 땅에서 바른 신앙생활을 통하여 누구의 제약도 없는 자유인으로 살겠다고 굳게 마음을 다졌다. 그리고는 곧 신학교에 들어가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었다.


그리고 나서 많은 세월이 흘렀다. 150년이 지나서 5대 자손들이 태어난 후에 뉴욕시 교육위원회에서는 컴퓨터로 이 두 사람의 자손들을 추적해 보았다.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돈을 벌어서 "많은 재산을 축적하여 자손들 잘 살게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한 '마르크 슐츠'의 자손은 5 대를 내려가면서 1062명의 자손을 남겼. 그런데 그 자손들이 어떻게 되었느냐? 교도소에서 5년 이상 형을 살은 자손이 96, 창녀가 된 자손이 65, 정신이상, 알코올 중독자만 58, 자신의 이름도 쓸 줄 모르는 문맹자가 460, 정부의 보조를 받아서 살아가는 극빈자가 286명이면서 정부의 재산을 축낸 돈이 15천 만불,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1,800억 원의 돈을 축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런 반면에 신앙을 소중히 여기고 미국에 왔던 '에드워드 조나단'은 유명한 프린스턴 대학을 당대에 설립하고 5 대를 내려가면서 1,394명의 자손을 퍼뜨렸다. 자손들 중에 선교사 목사만도 116명이 나왔고, 예일 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교수, 교사만도 86, 군인이 76, 나라의 고급관리가 80, 문학가가 75, 실업가가 73, 발명가가 21, 부통령이 한 사람, -하의원 그리고 주지사가 나왔고, 장로와 집사가 286명이 나왔다. 도합 816이다. 놀라운 것은 이 가문이 나라에 낸 세금은 물론이오, 지도자로서 미국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던 공로가 있었음을 알 수 있고,또한 정부 재산을 하나도 축내지 않았다는 사실이.


이 연구의 결과가 무었을 말하는 겁니까? 자손에게 남기는 유산 중에서 최고의 것은 신앙과 믿음 곧 정신적 자산이라는 것. 부모가 자식에게 거액의 재물을 유산으로 남겨주려는 것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다. '마르크 슐츠'의 가문에서는 아주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내 자손들에게 과연 福()이 되는 가치있는 것이였는가? 이 통계로 볼때 다시 생각해볼 문제가 아닐까 .


오늘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은 열심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그것을 자손들에게 남겨주려고 애쓰고 있다. 그게 그 사회의 분위기다. 누구든지 사회적 지위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그런데 결과는 이 유산이 자식들을 망하게 할 수 있고, 오히려 불행의 씨앗이 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이 예화에서 보고 있다. 부모된 사람들이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사안이 아닐까? 그러기에 "재물의 유산"보다 더 중요한 것이 착실한 믿음의 생활과 그런 신앙의 정신으로 자립해서 바르게 사는 길을 가르쳐 주는 것이 필요하. 자본주의 정신이 바로 이런 근검절약하는 소명에서 나온 것이라고 '막스 웨버'가 논설했던 바가 있다. 몇 마리의 생선을 잡아주는 것 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기술을 가려쳐야 할 것. 제대로 된 믿음과 이웃사랑의 정신..., 이것을 물려줄 때 자기 자신만을 위한 탐욕이 아니고 이웃과 공동체를 위하면서 같이 성장하는  값진  인격체가 된다는 교훈을 우리들에게 시사하고 있다.


-필자 미상의 것을 禪涅槃이 각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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