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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禪涅槃(선열반) (zenilvana)

정보는 지천인데 분석능력 없구나
04/22/2019 06:04 댓글(1)   |  추천(10)

그래서 '가짜뉴스'가 판을 친다. '가짜뉴스'라는 그 자체가 진짜인지 아닌지 어찌 분별한다는 말인가? 도대체 그 기준을 무어라고 보시오? 입에 쓰면 쓴맛, 달면 단맛이 아니겠나. 요는 그 정보를 이해하는 주체가 곧 자기라는 사실이다. 따라서 자기 분야에서는 그 眞否(진부)를 바로 가려낼 수가 있다. 당연하지...물론.


어느 누구나 다 잘 알지를 못한다. 不知其數(부지기수)가 그 얼마뇨? 응당 남이 흘리는 정보에 의존하여 세상살이를 헤처나간다. 無知(무지)하면 혼돈에 빠져서 누구도 믿지를 못하겠지를. 그리고는 '속이려 든다' 또는 '유언비어를 퍼트린다'...케싸문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는가?


자기 자신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할까? 천만에. 자기는 완전하고 남은 부족하다. 그래 생각하는 경향이 많다. 과연 그럴까? 하긴 세상에 완전무결한 인간은 없다. 다~ 이래 저래 모자라는 사람들로 북적이다 보니 늘 시끌벅적하지를. 그래서 '가짜뉴스'와 '진짜뉴스'를 구별하고 살아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러해야 할때라는 거.


처녀가 임신을 해도 할 말이 있다고 한다. 무슨 할 말? 자기는 남자가 하자는 대로 몸을 맡겼을 뿐이라는 거다. 어째서 초장부터 무조건 몸을 맡기냐? 아이가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되받는다면 그 말이 말같읍니까? 그래서 알아야 한다는 건데... 자연히 남의 말에 귀를 기우려야 한다만 거기에도 야리꾸리가 섞여있고 마는. 내 말은 사물을 분별하는 기초지식, 아니 어떤 방정식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외다.


인턴테트가 생활에 편리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지라, 거기에 재미를 느끼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임신하는 세상이 되었오이다. 그래서 현재의 정보능력을 최대로 이용해서 이득을 보려는 똑똑한 인간들이 알게 모르게 설쳐대는 거지요. 예전에는 孔-孟子나, 석가모니, 예수, 심지어 마호메트가 이래 살아야 하느니 저래 하지 말라느니 했다. 


그런 기준이 있었다. 현재의 세상에는 모두 잘난 사람들만 있다 보니 이 賢者(현자)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않는다. 따라서 남이 뭣을 생각하고 사는가, 누가 무슨 행동을 하는가...다시 말해서 많은 사람이 하는 것을 무조건 쫒으면 문제가 없다는 사고방식...군중심리에 휩쓸린다. 동물이 무리짓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우리도 동물이지...아마.


장사꾼이나 정치꾼들이 군중의 이런 약점을 이용해서 '가짜뉴스', 즉 자기네 이익을 위한 쇠뇌공작으로 쏠쏠한 재미를 본다. 광고라는 것이 바로 이거다. 많이 팔아야 된이 된다는 것과 같이 민주사회에서는 인기를 모아야 대통령도 된다. 노무현이란 사람이 얼토당토 않게 갑자기 대통령이 됐다. 남들이 옛 사고방식에 매어있는 사이에 젊은이들이 인터네트에 열중하는 것을 간파하고 주사파의 '가짜뉴스'를 흘렸었다.


그의 수석비서,  문재인이가 같은 방식으로 또다시 대통령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이번에는 김경수라는 사람을 시켜서 '가짜뉴스'의 댓글부대를 총동원했던 것이 주효했다. 대중은 모르니까? 김대중이의 "고려연방제"를 한번 잘 써먹었다가 큰코를 다쳤고, 노무현이가 또 한번 재탕으로 욹어먹었다고 온 나라가 떠들썩 했었다. 


그런데 세번째, 이번에는 "낮은 단계로"라고 했는데도 먹혀들었다. 그리고는 '처녀임신의 불평'이 자자하다. 속여먹는 사람의 잘못입니까, 아니면 속힘을 당한 대한민국의 과반수가 어리석었읍니까? 두번이나 어리버리 했으면 이 판에는 정신을 바짝차리고 '가짜뉴스'에 말려들지 말았어야 했다. 사람들이 도대체 생각을 않고 사는 것이 문제라, 문제...


민주주의를 할량이면 제발 제대로 해야 한다. 말은 三權分立(삼권분립)이라 해놓고는 국회나 법원이나 한 통속에서 같이 놀아난다. 그리고는 대통령이 마치 제왕이나 된듯, 멋대로 공산당 요리를 해도 국민들, 아니 국회의원이라는 者들은 출세구멍이나 찾는다. 아이고! 장래가 암담해도 싸다 싸... 국민들이 우매해서 그런 것을 어찌하랴!


禪涅槃

4/2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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