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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도 삼겹살을 좋아했나?
04/08/2019 08:04 댓글(0)   |  추천(7)

오늘 아침 뉴스에 대한항공의 조양호 회장님이 느닷없이 세상을 떠났다 한다. 당년 70세...요즘 기준으로 보자면 좀 때 이른 생애다. 末年身數(말년신수)가 않 좋았던 데에는 그 부인 이명희씨와 두 딸들의 공헌이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그 돈 많고 추앙받는 재벌의 아들로 세상에 그리운 것 없이 한 세상을 살았던 故人...그에게 冥福을 빈다. 


돼지 삼겹살을 그가 생전에 진짜 좋아했는지 나는 모른다. 허나, 이 기름덩어리가 별볼일 없는 한국사람들이 黃泉(황천)으로 급행하는 지름길이다. 우연히 발견한 아래의 동영상을 보시라. 삼겹살을 너무나 좋아하는 현상을 재빨리 파악한 천재(?)들이 알젠틴, 칠레, 스페인, 헝거리 사람들이 버리는 돼지뱃살을 싸게 수입해다가 너도나도 먹어조지게 했는데, 그 열기가 참으로 대단하다고... 대대적 광고가 먼저인지 돌대가리들이 먼저인지 판별하기 힘들다. 


미국사람들의 소고기 등급에서 1등으로 치는 'Marbling Steak'를 선호하는 영향을 받았는지 모르나 돼지의 삼겹살의 경우는 이야기가 사뭇 다르다. 기름덩어리를 통채로 먹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어떤 한국 TV채널을 보니까 한 중늙은이가 길을 가다가 쾅하고 쓰러지더군. 행인들 몇이 그의 가슴에 손을 얻고 눌렀다 놨다 하여서 겨우 살려내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심장마비다. 


요사이 한국사람들이 이같은 중병으로 전에 보기드문 당뇨병, 뇌졸증, 심근경색 등등의 고단수의 지병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 숫자가 엄청나서 병원이 늘 만원을 이루고 있고, 미처 손을 쓰지 못한 사람은 바깥에서 일찍 골로 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TV의 상업광고를 보면 별의별 보약이 심심치 않게 만병통치를 선전한다. 병 주고 약 주고. 아래에 보여주는 YouTube의 Video는 Fiji라는 남태평양 사람들도 최근들어서 돼지기름을 과다 소비했던 결과로 미국 남녀들의 뚱보들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어졌다고. 






이처럼 사는 모양새를 보자하면 참으로 입을 다물지 못하고 통탄한다. 한국사람들아! 하는 일 모두를 남의 장단에 끌려다니면서 한 세상을 살아야 하는가, 무식하게? 어제 한국은행장이 화폐개혁을 고려했다 해서 '앵커맨'(?)들이 전문가를 불러놓고 re-denomination이란 영어 단어를 아주 힘들게 발음하더군. 좋은 '화폐개혁'이라 말하면 촌스럽다는 건가? 멋에 살고 멋에 죽는 이 인간들... 아예 영어로 말하라고 해보시지. 在美 교포는 한국말을 존중하고, 얼띤 한국인은 미국말을 씨부렁거려야 하고, 한심한 치들...


기름을 많이 섭취해서는 오래 살지 못할 뿐만아니라 조만간 '여기 아프네, 저기 슬프네' 빌빌하다가 골로 갑니다요. 고층아파트 밀림지대에서 비데오나 인터넽에 매달려 삼겹살을 전화로 주문해 먹고, 고작 한다는 짓이 부등켜안고 그걸 하던가,  쇼핑하는 것으로 짧은 청춘을 기름지게 하고 있다. 그래도 시간이 남아돌면 누구 인신공격이 거의 전부... including 문재인,그리고 황교안, 또 누가 있던데...


몸뚱이는 비대해져가고 대갈통은 비어있어서 박근혜같은 정신나간 여자를 대통령으로 뽑았다가 탄핵인지 뭔지를 해서, 또다른 멍청이를 지도자를 내뽑아 내고는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거... 아십니까? 그 인물이 국민의 정신건강을 해치고 있고, 일반대중들은 죽기 살기로 기름독에 빠져서 허우적거린다. 하는 짓거리들이 전혀 맘에 안든다. 일일이 더 밝히려면 내 정신조차 싸나우니 이쯤 하고 끝내는 것이 좃컸지?


禪涅槃

4/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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