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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에 관한 진실들
01/28/2011 10:01 댓글(0)   |  추천(0)
골다공증에 관한 진실들


골다공증의 가장 큰 원인은 여성 호르몬(에스트로겐)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줄어들면 골밀도가  급속도로 낮아진다.

이 때문에 갱년기 이후 대부분의 여성들이 골다공증 증세를 보이게 되는데,

폐경 이후 약 10년 동안 평생 잃을 뼈 손실량의 1/3을 잃게 된다.

검은 콩이나 석류 등 에스트로겐 역할을 해주는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지금까지 골다공증을 치료하고 뼈를 강화하기 위해 의사들은 여성 호르몬 대체 요법을 써 왔는데

이 방법은 심장병에 암까지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의 두번째 큰 원인은 다이어트
전 세계적으로 골다공증과 그 직전 증세인 골감소증을 앓고 있는 환자의 수는 

1억4000만명 이상일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폐경기 이후 (여성 호르몬 감소) 여성에게 주로 나타나던 골다공증이 최근에는

과도한 다이어트 등으로 젊은 여성들에게서 자주 발견되고 있다는 것이 특징.


50세 이상 여성 4명 중 한명은 골다공증 경험 (남성의 2배)
50세 이상 여성에서 4명 중 1명 꼴로 뼈가 약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남성의 경우(8명 중 1명)와 큰 차이를 보였다.

미국의 국립 골다공증 협회에 따르면 55%의 미국인이 골다공증의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이들 중 대다수는 여성이라고 한다.


골다공증은 뼈가 부러지기 전까진 증상을 모른다
골다공증은 '조용히 찾아오는 병'(silent disease)이라 할 만큼 특별한 증세가 없다.

내가 골다공증이란 사실을 깨닫기 전에 미리미리 뼈를 튼튼하게 유지해 줘야 한다. 

예방과 초기 치료가 없으면 원인도 알지 못한 채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도 있다. 

보조 장치 없이 직립보행이 불가능할 정도가 되면, 의식이 또렷한 상태인데도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골반 골절은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노년기에 골반이 골절되면 이후 5년 내에 사망할 위험이 25%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가 골절될 경우에는 5년 내 사망율이 15%였다.

 캐나다 연구팀에 따르면

골반 골절의 경우 사망 위험을 3.2배, 척추 골절은 2.7배 높인다.

확률적으로 50세 이상 여성 6명 중 1명 꼴로 골반 골절을 경험한다.

미국에만 매년 34만 5000명의 사람들이 골반 골절상으로 병원에 입원한다.

(이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 문제는 골반 골정상이 매우 치명적이라는 점.

골반 골절을 당한 환자의 36%가 2년 안에 사망하며,

이들은 치료된 후에도 장애인이 되며, 다시 골반이 부러질 확률이 5배에서 10배 정도 더 높다.


골다공증 치료, 수명 연장시킨다
일년에 한번 맞는 골다공증 치료 주사가 인간의 수명을 연장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zoledronic acid (Reclast)라고 불리는 이 약은 폐경기가 지난 골다공증 여성을 위해 개발됐으며,

지난 8월 FDA의 승인을 받았다. 

연구 결과, Reclast를 투여 받으면 사망률이 28% 낮아지며,

다른 골절상을 입을 확률이 35% 더 낮아졌다.

에스트로겐 대체요법. 폐경기 여성은 에스트로겐 패치를 사용해 골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병원에서 패치나 약 등으로 에스트로겐을 보충하는 방법을 상담해볼 것.


피임약 복용, 골밀도 감소의 원인
경구피임약 복용이 젊은 여성들의 골밀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분석 결과, 피임약을 2년 이상 복용해온 여성들은 복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척추 골밀도는 5.9%, 몸 전체 골밀도는 2.3% 더 낮게 나타났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골밀도가 5% 낮아지면 골다공증성 골절 위험이 50% 높아진다.

연구팀은 "조사 참가자들 대부분이 가장 골밀도가 높은 20대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피임약 복용이 이후의 뼈 건강에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은

경구피임약 속의 호르몬이 정상적인 호르몬 수치에 영향을 주어 에스트로겐 분비를 낮추게 되고

이로 인해 골밀도가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했다.


우울증, 골다공증에 치명적
폐경 전의 여성의 경우, 우울증에 시달리면 골밀도가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경우, 골발 뼈에서 골밀도 수치가 크게 낮아지는데,

이는 치명적인 골반 골절상을 불러 올 수 있어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

조사 결과

우울증 여성들의 17%가 골반뼈의 부러지기 쉬운 부분에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우울증이 없는 여성들 중엔 2% 만이 같은 골반뼈 부위의 골밀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증 여성의 20%는 또한 허리 요추뼈의 골밀도도 낮은 것으로 판명됐다.

(일반 여성의 경우 같은 부위 골밀도가 낮은 비율은 9%)


어린이 칼슘 부족, 심각한 상태
어린 시절 칼슘 섭취는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이유인 즉, 우리 몸의 뼈대와 골밀도는 대개 10대 청소년기에 최고치에 달한다.

이때 뼈를 충분히 튼튼하게 만들지 못하면 평생 물러진 뼈 때문에 고통을 받는다는 것이다.

사람이 30대가 되면 몸안의 뼈가 칼슘을 받아들이는 양보다 '배출'양이 더 많아지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뼈의 건강을 챙기는 것은 젊은 때보다 더 힘들다는 것이다.

가령, 청소년 기의 골밀도가 평균 골밀도 수치에서 10%가 모자랐다면,

이 사람은 향후 골다공증이나 치명적인 골절상을 입을 확률이 50%나 더 높아진다.

해가 바뀔수록 어린이들의 골밀도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40년전과 비교해 미국 소녀들이 골절상을 입을 확률은 56%,

소년들이 골절상을 입을 확률은 32%나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골정상을 입은 아이는 골절상을 입지 않은 아이보다 골밀도가 확실히 더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골절상은 단순히 더 위험한 장난을 많이 해서 입게 되는 것이 아니다.

청소년기에 골밀도를 높이려면 단순히 칼슘을 많이 먹는 것으론 부족하다.

칼슘 섭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이다.

분명한 예로,

테니스 선수들이 라켓을 휘두르는 팔의 골밀도는

라켓을 휘두르지 않는 팔의 골밀도보다 35%나 더 높다.

뼈를 강화하기 위한 또 다른 중요한 요건은 햇볕을 많이 쬐야 한다는 것.

햇볕을 쬐면 몸에서 비타민D가 생성되는데,

이 비타민D가 칼슘의 흡수를 가속화 하기 때문이다.

요즘 아이들은 컴퓨터와 오락기로 소일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D의 수치도 낮고

운동량도 낮아질 수밖에 없다.


채식 많이 할수록 뼈 약해진다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고기를 먹는 사람들에 비해 뼈가 더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와 베트남의 연구진들은

식사 습관과 뼈의 강도 사이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2700명의 표본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한 사람들의 뼈 밀도가 일반인들에 비해 평균 5%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기 종류의 식사를 전혀 하지 않은 채식주의자의 경우 뼈의 밀도가 6%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고기와 생선을 먹지 않는, 대신 우유와 달걀을 먹는 채식주의자들의 뼈 밀도는 일반인들과 거의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연구진들은 실제 채식주의자들의 뻐가 골절상의 위험을 높일 정도로 취약한 상태인지,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것인지는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적당한 음주는 뼈 건강에 도움 / 과음은 뼈 건강에 치명적
하루 한 두잔의 와인이나 맥주가 노년층의 뼈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남성의 경우, 하루 1~2잔의 맥주를 마시는 사람은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경우보다 골반 골밀도가 3~4% 정도 높았다.

마찬가지로 하루 한두잔의 술을 마시는 폐경기 여성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5~8%정도 골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폐경기 전 여성의 경우 음주에 따른 차이는 그다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여성에게는 와인, 남성에게는 맥주가 뼈건강에 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하루 2잔 이상의 술을 마실 경우에는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났다.

하루 2잔 이상을 마시는 남성의 골반 골밀도는 2잔 이하로 마시는 경우에 비해 3~5%가량 낮았다.


콜라, 골다공증의 원인 된다
터프츠 대학의 인간 영양학 연구소는 2500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콜라를 매일 먹는 여성의 골밀도가 콜라를 일주일에 하나 이상 먹지 않는 여성들보다 4% 정도 낮았다고. 4%면 전체 골격으로 볼때 심각한 수치라고. (다이어트 콜라의 경우 역시 같은 현상이 발견됐다.) 그러나 남성의 경우 콜라를 많이 마셔도 골밀도가 거의 낮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콜라와 골다공증의 관계는 카페인과 인산에 있다고.

카페인은 골밀도를 낮추는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산은 뼈의 칼슘을 갉아먹는 것으로 연구결과 나타났다.

연구팀은

"탄산음료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1주일에 1~2잔으로 양을 줄일 필요가 있다"며

"단,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를 섭취하여 뼈 건강을 지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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