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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여준 손학규의 멋진 내공
12/17/2018 17:12 댓글(0)   |  추천(3)


손학규등 소수당 대표들이 연동형 비례대표제 주장에 열올리고 있다

(jtbc 캡쳐)


오랫만에 보여준 손학규의  멋진 내공


절이 싫어서 중이 떠나는 것을 막지는 않지만


절에서 이부자리까지 가져가라는 법은 없어


손대표 연동형 비례 대표제 쟁취 위해


단식까지 했으나 노령을 안타까워해


청와대까지 나서서 의회내 대화로 유도했으나


동상이몽으로 토의로만 그칠


정의당 바른 미래당 민주평화당 사활 걸려

 

그동안 별로 존재감을 나타내지 못했든 손학규 바른 미래당 대표가 연동제 비례대표제도입을 위해 단식에 들어가서 노령에 그렇게까지 극한 투쟁을할 필요가  있을까 라고  많은 분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표하기까지 하였다.


마침내 청와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과 협의후 국회에서 합의안이 나오면 지지하곘다는 언질을 받아서 여야 5당이 이문제를 토의하기로하였으나, 사작 첫날부터 한국당과 민주당에서 딴소리가 나와서 문자 그대로 동상이몽이되는 셈이되어 결과적으로 대표 단식 중단 용으로 이루어진 합의였다고 치부하게 같아 보인다.


연동제 비례 대표제도라는 것은 다수당 정치 상황에서 소수당의 표가 의원을 당선시키지 못해서 쓸모 없는 소위 죽은표 (사표 死票) 되기 때문에 죽은 표들을 모으면 의미있는 민중의 뜻을 나타내므로 독일의 예를 들면 정당별 득표율에 따라 의석 수를 배정해준다.


정의당 바른 미래당 현존하는 한국의 소수당은 총선에서 지역구에서 당선자는 몇명 내지 못하지만, 전국적으로 사표가 많기 때문에  이들 죽은 표의 의미를 되살려서 많은 의석 수를 얻으려하는 것이다.


따라서 여당과 1 야당으로 현재와 같은 많은 의석을 차지할 없어서 이를 채택하기 어렵고 또한 제도를 도입하려면 국회 정원수를 늘여야하는 문제가 걸림돌이다  왜냐하면, 국민들이 국회의원 수를 늘이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어느 때가 될지는 모르지만 도입해야하지만 이에 따른 여러가지 연결된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리 쉬워 보이지 않는다.


대표는 열흘에 걸친 단식에도 건강을 과시하며 멋진 말을 던져서 은연중에 그의 깊은 사유의 장면을 출현시켜서 만인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전부터 탈당하겠다고 의중을 표시한 이학재 미래당 의원이 드디어 탈당하고 한국당으로 입당을 발표했는데, 이에 대해서 손학규 당대표는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 거죠. 근데 절에서 덮으라고 준 이부자리까지 들고 가는 거는 법에 없죠.” 라는 아주 재미있는 표현을 했다.


까지것 이의원 개인이 탈당하는 것에는 개의하지 않으나, 그가 머리에쓴 (국회) 정보위원장 감투는 정당 단위로 딴 것이니까 벗어놓고 가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일침을 놓은 것이다.

다시 말해서 너깐Nom 하나 떠나가는 것엔 왈가 왈부하지 않으나, 힘들게 얻으놓은 상임위원장 감투는 내려 놓고 가시요 하고 훈계하는 것이다.


소수당 가운데, 정의당은 분명히 진보정당으로 자리매김했으나, 다른 당들은 색채가 별로 분명하지 않은, 여야 큰당에서 떨어져나간 불만 분자들이 모인 것으로 시간이 지나면 친정으로 돌아갈 모양새이다.


그러므로, 시간이 지나면 연동제 문제도 흐지부지 사라져 버릴 듯하다. 소수당들도 어느때인가는 집권을 할 수 있겠다하여 정당 할동을 하는데, 이문제와 관련해서 이해찬 전 총리 (현 민주당 대표) 가 한 말이 생각난다.


이 전 총리는 대권을 바라는 분들은 큰 당에 남아서 궂은 일도 하면서 때를 기다리며 차근 차근 올라가야지 그런 것이 싫다고 뛰쳐나가 꼬마 정당을 만들어 아무리 큰소리쳐봐야 누가 알아 주겠느냐고하였다.


누구라고 꼭짚어서 얘기하지 않았으나 필자 짐작으로는 안모, 손모, 유모등을 두고하는 말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이 말은 언제나 어디서나 통하는 진리로 생각되어 혹시 대망을 꿈꾸시는 분들은 깊이 새겨들으시기 바란다.

 

과거를 되돌아보면 미래를   있다(관왕지래觀往知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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