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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계 양아치 홍석현 현 정국 흔들어

12/07/2018 18:12 댓글(0) | 추천(8)

홍석현은 자신의 대권 획득을 위해 손석희를 불러들였다

정치계 양아치 홍석현 현 정국 흔들어

대통령 야망 실현하자고 꼼틀거려

친일파 4.19 발포 책임자로 사형 선고된 홍진기 아들

박정희 똘만이 (검찰총장, 중정 부장) 신직수가 장인

본인은 보광 탈세로 구속된

차떼기 배달 지휘자

작년 대선 출마하려다 김종인 한테 속아서(?) 못나와

다음에는 자기 차례라고 유력주자 낙마시키려 광분

JTBC 김 비서 인터뷰 다음 안희정 당에서 퇴출

이재명 지사도 중앙과 JTBC가 광풍 처럼 흔들어대

나아가 다른 민주당내 유력 후보도 날리려 획책해

결국 홍 자신 만이 유력 차기 대선 주자라 내세우려해

친일 독재 부역자의 후손이요

탈세에 정경유착의 몸통은 국민을 우롱하지 마시라

지난 봄에 안희정 지사의 비서인 김지은 씨가JTBC 에서 한국의 미투 ( Me Too) 운동의 일환으로 자신과 안지사와의 관계를 폭로하고 곧 이어서 더불어 민주당 최고회의에서 그의 탈당을 결정해서 그는 당에서 출당되어 그가 1심에서 무죄 선고는 받았으나 그의 정치 생명은 당분간 끝난 것으로 보인다.

그 때만해도 필자는 안 지사 개인적인 일탈을 다루는 사건으로 보고 넘겼다. 그랫지만, 호사가들은 청와대내의 일부세력 (임 비서실장 ?) 이 내쳤다는 말이 돌았다. 그 정도로 끝났드라면 그 일에 더 신경 쓸 일이 없었겠으나, 최근에 이재명 지사의 일이 불거졌는데 유난히도 중앙일보와 JTBC 가 제철 만난 벌떼처럼 왕왕거리며 이재명지사 부부 공격에 앞장서고 있어서 틀림 없이 그 뒤에 숨은 사연이 있을 것으로 보여 이리저리 찾아보니 그 뒤에는 그 두 매체의 대주주인 홍석현의 대권 야욕 때문이라는 글들이 도처에 보여서 독자 여러분들과 나눠 보려고 합니다.

너무 우스운 것은 이지사 부인이 검찰에서 조사 받다가 점심 식사 시간에 나와서 밖에서 식사하는 것까지 시비를 걸고 있어요. 소위 “자유 대한민국”에서 점심을 자신이 좋아하는 메뉴로 먹는 것도 무슨 죄가 됩니까? 해도 너무하니까 저의 집 사람이 이제는JTBC 도 끊어야 겠다는 군요.

홍 진기는 4-19 때 발포 명령자로 사형 선고를 받았다. 친일파인 그는 홍석현의 부친이다

우선 홍 회장이 누구 인지부터 소개합니다. 그는 홍진기의 아들인데, 홍진기는 친일 파요,그가 일제 때 판사로 지냈고, 그보다 골수 친일파인 중추원 참의를 지낸 김신석의 딸 (김윤남)과 결혼하여 출세를 바랬다. 해방후 이승만 독재 정권에서 그의 장기 집권을 돕기 위해서 조봉암선생을 법살한 것으로 유명하고, 잘 알려 지지 않은 것은 4.19 당시 발표 명령자로 재판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인사이다. 특히 발포 명령이 먼저 내려지고 하오에 계엄령이 선포되었는데도, 소급 적용하도록했다

박정희가 김정렬 (홍진기와 같은 시기 국방장관을 지냄)의 도움을 필요로해서 공화당 창당 시 중용하려하자 홍진기의 석방을 건의해서 석방되었다. 그후 그는 삼성의 이병철회장과 교류해서 중앙일보 창간시에 사장이 되고 사돈간이되어 그의 장녀 홍나희와 이 회장 3남 이건희가 결혼하였다. 그래서, 홍석현이 나중에 중앙일보 회장에 이른다.

그의 장인은 신직수인데, 그는 군에서 박정희 밑에서 법무 참모로 있었는데 박정희가 군사 혁명으로 집권하자 검찰총장, 법무장관 이어서 중앙정보부장에 이르렀다. 이 처럼 이 집안은 혼맥으로 상층 부에서 영구히 놀아 나려 하였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모르시는 것은 홍진기의 모친은 왕십리 시장에서 채소장수를 하시며 자녀를 키웠다한다. 미천한 조상의 신분을 세탁하려고, 홍진기는 악질 친일파인 중추원 참의 집안과 통혼했다. 그 덕으로 이나라가 존재하는 동안 그의 이름은 친일 인명사전 속에서 영원히 기록으로 남을 것이다.

홍석현자신은 서울대 공대를 나와 미국 스탠포드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은행에서 경제연구자로 근무하고 삼성 코닝에서 일하다 1994년 중앙일보 사장, 이어서 1999년 회장직에 올랐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주미대사로 부임해서 다음 유엔 사무총장이 아시아쪽으로 배정된 것을 기화로 그 자리를 노렸으나 한국에서 차떼기 사건이 밝혀져서 본국으로 소환되었다. 그는 지금도 반기문 총장이 아니라 자신이 되었어야했다고 믿고 있다. 즉 이 케이스는 삼성 때문에 손해본 것이라 하겠다.

그는 1999년 보광 그룹 세무조사에서 특가법상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되고, 대법원에서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 및 벌금 30억원 판결을 받았고 2000년 8월 15일 광복절 특사로 사면 복권되었다.

한마디로 그는 조세 포탈 범이었다. 그러나 그는 권력에대한 꿈을 버릴 수 없어서 대선 후보를 꿈꾸다 작년 (2017)에 박 근혜 탄핵으로 조기 선거가 실시 되는 바람에 아직 준비가 덜 되엇는지 실기를하고 출마하지 못했다. 필자가 그의 측근인 당시 미주 중앙일보 사장으로부터 들은 얘기인데, “홍석현은 김종인, 정운찬등에 속았다”는 말로 저간의 사정을 설명해서 그가 출마하려고 안간힘을 썼음을 인정하였다.

이처럼, 홍석현은 출신 배경은 제쳐놓고라도 자신이 조세 포탈범이요 정경유착의 최악의 사태인 차떼기 사태때 배달책을 맡은 장본인인데, 그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자신이 야망을 위해 지금까지 뿌린 돈의 수백배 내지 수만배를 빼내려할 것이 틀림이 없다. (이명박 사례를 보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