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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A 문서 폭로: 이승만 1959년 5월부터 유고 부인과 박 비서가 대리 통치
09/21/2017 11:09 댓글(0)   |  추천(4)



실상 유고    헌법에 유고 승계 절차 없어    장면 승계 못해

단독]  이승만 집권 말기 통치력 상실 

30 비서 대행" CIA 비밀문서 충격"


미국  CIA  한국 지부가 한인 자진 스파이들의 제보등으로 입수한 이 박사 건강 상태 보고서

그의 망녕 정도는 이박사의 주치의로부터  나온 것이 거의 확실하다.


[뉴욕=뉴스로] 노창현 대표= 이승만 대통령이 1950년대 말부터 노령에 따른 심신 쇠약으로 통치력을 사실상 상실했으며 30대 비서와 프란체스카 여사가 국정을 관리했다는 미 중앙정보국(CIA) 비밀문서가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뉴스로 20일 입수한 CIA 문서(CIB: Central Intelligence Bulletin)  1959 81일자로 '이 대통령의 정책과 국정 운영이 약화되고 있음'이라는 제목 아래 이 대통령이 정신건강 문제로 통치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내용과 그로 인한 비정상적인 행태를 상세히 전하고 있다.

이 문서는 CIA 1급 기밀문서로 분류됐으며 2002 1021일부로 비밀이 해제됐다. 당시 CIA는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매일 정보 동향을 수집, 워싱턴에 보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장기 독재로 한국의 정국 불안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대통령이 정상 집무를 할 수 없는 건강에 처했다는 정황은 미국으로서 크게 우려할 만한 대목이었다.



CIA 보고서의 표지


이 문서는 "이승만 대통령의 국정 관여도가 약화되면서, 중요 정책 결정 사항이 경무대 비서진과 권력 유지에 극단적 수단도 불사하는 자유당 강경파의 손에서 움직인다"고 분석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1959 5월 하순부터 정무에 관심을 쏟는 능력이 떨어지, 새로운 발상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개념조차 파악할 수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713일 이 박사와 만나 대화를 나눈 다울링 대사에 따르면, 이 박사는 현재 거론되는 (정국의) 문제점에 초점을 맞추는데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상 중요 대화가 거의 안 된다는 점을 시사한 것이다.

문서는 "최인규 내무장관과 홍진기 법무장관, 송인성 재무장관의 '삼두정치(triumvirate)'와 자유당의 강한 파벌 정치가 통치권을 훼손하고 있으며 대통령의 비서 박찬일이 정책 결정에 관여하고 있다. "박찬일은 이승만보다 반일 감정이 훨씬 강하다"는 개인 정보까지 기술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대통령이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생각할지를 통제함으로써 경무대 비서진이 그들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만일 이 박사의 정신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면,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낮아질 뿐만 아니라, 내년 대통령 선거까지 오랫동안 정국 불안정이 지속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재 권력을 휘두르는 자유당 강경파는 이미 자신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극단적 수단까지 동원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대통령의 유고 시(직무 수행 불능 시) 물러나게 할 헌법상의 조항이 없어서 야당 인사인 장면 부통령의 대통령직 계승을 막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 같은 상황은 뉴스로가 확보한 월터 다울링 주한 미국대사(당시)의 국무부 전문 보고(미 국무부 문서 역사자료)에서도 잘 드러난다. 다울링 대사는 1959 815일 전문에서 "이 대통령은 정신적 육제척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 요즘 그는 서류도 거의 안 읽고 사람도 안 만난다. 모든 것은 박찬일 비서와 프란체스카 여사가 결정하고 있다" "최근 면담에서 한 가지를 이해시키려면 여러 번 설명을 되풀이해야 했다. 3년 전과 비교해 정신적 문제가 아주 두드러지게 악화됐다"고 보고했다.

당시 주한 미국 대사 다울링 이 국무부에 올린 이 박사 정신 건강 상태 보고서 일부

그 내역은 CIA 보고서 내용과 거의 같아서 신빙성를 더해주고 있다.


그는 "전에는 중요한 문제에 자기 주장을 강력히 펴나가기를 좋아했으나 근래 들어선 방문객들과 지난날의 즐거웠던 얘기를 나누기를 즐기고 기억력이 상당히 감퇴된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란체스카 여사는 이 대통령의 심기를 불편하게 할 사안을 보고하지 않고, 30대 초반에 불과한 박찬일과 상의하는 등 비서가 대한민국의 국사를 좌지우지하고 있음을 알렸다.

또한 내무(최인규)와 재무(송인상), 국방(김정렬), 법무(홍진기) 외무차관(조정환)을 제외하고는 장관들도 대통령을 만나기가 힘들고 장관들이 올리는 보고서 결재를 박찬일 비서에게 맡기면서 (박찬일의) 위세가 급속도로 상승되고 있다는 것이다.

다울링 대사는 "이상의 공식 채널 외에 원용덕 장군을 대통령이 개인적인 정보원으로 활용하지만 이전 같이 자주 만나지 않고, 경무대 경찰서장 곽영주는 매일 만나 사담을 하면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박사와 미국 체류 시부터 친한 허정씨가 가끔 찾아와서 진솔하고 설득력있는 대담을 나누고 간다"고 전했다.

그는 "이기붕씨는 대통령 다음으로 영향력이 있으나, 그전처럼 자주 찾아 뵙지 않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건강 상태가 날로 쇠퇴해 가는 모습이 눈에 띄는 것을 꺼리는 듯 하다. 그러나 모든 각료와 박찬일이 그에게 주기적으로 보고하고 있으며, 이기붕은 국내 문제나, 정치적 사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할 때 최인규(내무)와 홍진기(법무)를 전령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이 국무부가 "한국 정부의 정무는 경무대 인사들이 관장하고, 이 대통령의 심신이 쇠약해간다는 보고와 관련해, 그의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 상태를 평가해 보내달라"는 전문 83호 훈령에 따라 보낸 회신 내용이다.

DA 300


이 문서들을 최초 발굴한 김태환 재미 한국사료 연구가 "흥미로운 것은 보고서는 비밀 해제되었지만 보고를 지시한 국무부 훈령은 비밀 해제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당시는 무보수 자원봉사같은 (한국인) 미국측 정보원들이 넘쳐났다. (이러한 양상은 지금도 개탄스럽게도 계속 되고 있다.  김 종필 전 총리도 이러한 족속들을 통탄했다.) 이 대통령의 일거수일투족은 각급 주한 미국 기관들이 본국 상급 기관에 각각 보고하는 방식으로, 이를 국무부가 취합하면서 어느 기관이 어떤 경로로 정보를 입수했는지 지시하는 훈령을 공개할 경우 한국측 제보자의 인적 사항이 드러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대통령 후반기부터 시중에선 노망설이 나돌고 있었다. 이 박사 노망설을 발설한 최초의 외국인은 J 무초 초대 주한 대사였고 국내인들은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김태환 연구가는 "이러한 보고서를 보면 미국 대사와 CIA 현지 책임자 등 관료들의 분석이 매우 날카롭고 우리 국민들이 생각하지도 못한 점을 정확히 짚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보고서가 국무부나 CIA의 책임자 서랍 속에서 사장되지 않고,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에게까지 올라가 결국 역사를 바꾸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1



이  CIA  보고서의 배포처 일부분:  대통령에게도 직보되었다.

robin@newroh.com


중앙 일보 본국지 기사 원문 링크 : http://news.joins.com/article/18289969


1: 아이젠하워 미국 대통령은 후속 조치로 1959 10 월 하순에 이박사와 친분이 두트운 월터 져드 (Walter Judd: R/MN) 하원의원을 비밀 특사로 보내서 이 박사에게 연노하시니 2선으로 후퇴하시고 후계자를 키우시고 그의 후견을 맡으시라고 권고했으나, 웃으며 넘겼다져드 의원이 아이젠하워 대통령에 직보한 보고서를 필자가 최초로 입수해서 그 관계 기사를 다음달에 올릴 예정입니다.


4.19 학생 봉기가 일어나고 경무대 주변 발포로 사상자가 발생하자 마샬 그린 부대사가 주동이 되어 매카나기 대사를 통해 이박사를 하야하게하고, 종내는 한국을 출국하게 만들었다. 그 당시 한국에서 아이크의 비밀 특사 파견 사실이 그야 말로 비밀리에 진행되어서 외교 문서에도 나오지 않아 비밀 문서 해제에만 매달리는 학자들이 알 수가 없어서, 아직도 한국에서 이 박사의 자진 하야

 자진 망명이 사실인듯 인식되어 왔어나, 필자가 새로운 역사의 진실을 파헤쳐서 앞으로 계속 이 자리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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