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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장군에 공개질문
07/13/2017 08:07 댓글(1)   |  추천(2)

이승만 반공포로석방논란 LA 김태환회장 

백선엽장군에 공개질문

입력 2014.11.17 02:30




뉴욕  노창현= 이승만박사의 반공포로석방을 백선엽장군은 사전에 알았습니까?

휴전직전 이승만 대통령의 반공포로석방으로 3만여명이 희생됐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로스앤젤레스의 김태환 남가주하버드한인동창회장이 16 백선엽(94) 장군에게 4개항의 공개 질문을 던졌다.

김태환 회장은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영웅적 결단으로 평가되는 반공포로 석방으로 3만여 명의 아군 젊은이들이 희생됐다는 충격적인 주장을 제기한 있다. 그는 반공포로 석방(1953 618) 열흘 전에 연합군과 공산군은 포로 송환을 포로들의 자유 의사에 따르기로 합의했다면서 반공 포로 석방은 이승만박사가 중공군의 ‘6월공세참패를 숨기고 휴전협정을 무력화하려는 꼼수로 ‘7월공세까지 유발, 아군의 엄청난 희생이 초래됐다 지적했다. < 2014 1110 송고기사 참조>

김태환 회장은 백장군에 대한 공개질문에서 박사의  반공 포로  석방 계획을 사전에 통보 받았는지, 혹은 눈치를 챘는지, 만일 알았다면 중지시킬  의사가 있었는지 ?  입장을  답해달라 요청했다.

이어 반공포로 석방 후에 중공군 측에서 반응(대공세) 보일 것으로 예상했는지?”, “중공군의 7월공세(7.13 공세) 직전에 전방 사단장을 교체한 것은 중공군의 공격을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증이 아닌지?라고 물었다.

또한 8군의 1953 7 한국군 전사상자 ( 3만명) 국방부 발표( 3천명)으로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미 8군에는 제대로 보고하고, 주권자인 우리 국민을 속인 것은 아닌지?”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백선엽장군은 한국 최초의 4성장군으로 32세에 육군 참모총장을 역임한 한국군의 대명사와도 같은 존재이다. 낙동강전투에서 한미간 합동작전을 통해 전쟁의 흐름을 결정적으로 바꿔 많은 미국인들이 그를 한국전쟁의 영웅으로 부르고 있다

휴전협정이후 한국군의 현대화에 크게 기여한 백선엽 장군은 61 전역후 중화민국 대사, 프랑스 대사, 캐나다 대사를 역임했고 1969년엔 교통부 장관이 되어 서울의 1 지하철 건설을 지휘하기도 했다.

김태환 회장이 백선엽 장군에게 공개질문을 것은 그가 운명의 낙동강 다부동 전투에서 1사단장으로 전선을 지휘했고 평양에 가장 먼저 입성하는 부대를 이끄는 한국전쟁의 중심에 있었기때문이다. 그는 미국이 북한 중공과 휴전협상을 시작했을 휴전회담의 한국군 대표로 참석한 주역이기도 했다.

백선엽 장군은 미국의 플리트 장군과 함께 한국군 증강계획을 세워 추진할만큼 미국의 신뢰를 받았고 이승만 대통령과 미국의 관계를 조절하는 역할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환 회장은 “1953 618일의 반공포로 석방 이승만 대통령의 영웅적 쾌거라고 칭송하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모르거나 묵살하는 인사들이 추켜세우는 것이지, 이미 68 포로 송환 문제는 타결이 되어서 석방할 필요가 없었다 중공군의 ‘6월공세 인한 참패로 단독북진 명분에 금이 가자 이를 호도하고 휴전협정을 엎기 위해 서방식 언론플레이를 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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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은 단독북진 포기하지 않는 이승만 대통령에 타격을 주기 위해 금성천 돌출부를 지도상에서 없애버릴 작정으로 휴전 2주전 대대적인 ‘7월공세(713)’ 폈다. 전투로 중부전선의 금성천 일대에서 우리 장병 3만명이 죽거나 다침으로서 한국전쟁 단일 전투로는 최대의 인명 손실을 입고 말았다.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반공포로 석방으로 휴전 조약이 5주간 지연되면서 미군의 인명 손상이 5 천명에 달하자 박사의 만용때문에 미국의 젊은 장병들이 희생됐다 아주 못마땅하게 여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환 회장은 당시 참모총장이었던 백선엽 장군이 노령이어서 망설였지만 이제는 역사의 실체적 진실을 파악하기 위한 중요한 증언을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말했다.

robin@news
roh.com


본국 중앙일보에 실린 기사 URL: news.joins.com/article/1643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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