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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사랑하는 삶에서 본다면 우리는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08/10/2018 14:08 댓글(0)   |  추천(3)

 

 

한의학 고전들을 한국어로 번역한 데이터 베이스  https://mediclassics.kr/

무료로 개방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감사에 마음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은 어렵게 번역한 고서를 우리가 읽고 우리 생활에 적용 있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 블로그에 올려 봅니다.

 

황제내경소문 권1

 

상고시대(上古時代)의 사람은 나이가 모두 백세를 넘어서 동작이 쇠약해지지 않았다고 하는데, 지금의 사람들은 나이가 오십 세가 되어 동작이 모두 쇠약해지는 것은 시대가 달라진 때문입니까, 사람이 스스로 도()를 잃었기 때문입니까? 기백이 대답하여 말하기를, 상고시대의 사람은 그 도()를 아는 자인지라, 음양(陰陽)을 법칙으로 삼아서 술수(術數)를 조화롭게 부리며 먹고 마시는 것이 절도가 있으며 행동거지가 떳떳함이 있어 망령되이 수고로움을 짓지 않으니, 그러므로 형체(形體)가 신()과 함께 온전히 갖추어지므로 그 천수(天壽)를 다 마치어 백세를 넘어서 이에 돌아갑니다. 지금의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지라, 술로써 음료를 삼아 망령된 것을 떳떳하다고 여기며, 술에 취하여 방사(房事)를 함으로써 그 정()을 고갈시켜 그 진기(眞氣)를 소모하고 흐트러뜨리며, 가득함을 지킬 줄 모르고 때에 맞추어 신()을 다스리지 못하여 오로지 그 마음을 즐겁게 하는 것에만 힘쓰며 삶의 즐거움에 거슬러서 행동거지에 절도가 없으니, 그러므로 오십 세가 되어 쇠약해집니다.

 

 

https://mediclassics.kr/books/162/volume/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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