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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로 듣고 피부로 듣고(느끼는) 명품 음향기기 스피커
12/04/2016 04:12 댓글(6)   |  추천(11)

12월 3일 토요일 아침, 택사스 대초원에는 아침부터 차가운 겨울비 아닌 가을비가 내리고 있었다. 오늘 아침 10시에 먼저 살든 동네 달라스 대학에서 지난 몇년간 직장과 학교를 다니며 힘든 공부를 한 끝에 드디어 대학원을 졸업하는  사위녀석의 졸업식이 있었다. 나도 참석하려 햇지만 빗길에 노인네가 25마일 운전하기가 너무 위험 하다면서 딸과 사위가 말려 못가고 대신 저녁에  딸래 집에서 열리는 졸업식 파티에 참석하기로 햇다.


요즘 막내 여동생과 큰딸이 나를 보고 부쩍 노인네 취급을 하면서 말끝마다 노인네가 이런것 저런것 하면 건강에 안좋고 또 위험하다며 말리는데, 그들이 노인으로 보이는 내 몸속에는 월남정글을 휘젓고 다니는 20대의 청년이 있는데, 그들의 눈에는 이 겁없고 용감한 전사인 나의 젊은 모습을 보지 못하는것 같다.


나를 오늘 집에 가두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비가 오자 매달 첫째 토요일날 만나기로 한 이웃들이 비가오니 다음달로 미루자고 해서 그야말로 오늘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기분이 들었다.

감나무의 주황색 단풍은 가을이면 고향을 대변하는 색상이다.


겨울에 접어들었어도 올해북택사스는 아직 서리 한번 내리지 않아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감나무는 주항색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다. 하염없이 내리는 부슬비를 맞으며 뒷뜰에서 감나무 단풍 사진을 찍자 머리와 얼글에 사정없이 떨어지는 빗방울이 양볼을 타고 눈물 처럼 흘러내리자  외롭고 서글픈 가을이 나를 붙들고 놓아주지를 않는다.


내리는 비는 카메라까지 적시며, 빗방울이 거금을 주고 산 카메라 위에서 흘러내리자 정신이 들며, 비를 피해 집안으로 들어와 머리위와 얼굴에서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을 수건으로 닥아내고 젖은 카메라를 닥아낸 다음 랩탑을 열었다.


싸늘한 가을 비를 맞자 내 모습은 마치 시냇 물에 빠져 하우적 거리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힘겹게 헤엄처 나온  초라한  생쥐꼴로 변한 나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나는 자판을 두들기며 구글 검색으로  듣고싶은 음악을 찾다가 악마의 트릴 쏘나타를 찾아서 불러그로 옮겨왔다. 버튼을 누르자 음악이 재생되는 순간 바이올린의 찟어지는 듯한 고음은 나를 괴폽히기 시작했다. 바이올린의 고음에 이명증은 통증으로 변해 견디지 못하고  랩탑을 닫았다.랩탑애 장착한 스피커는 오직 귀로만 들을수 있고 피부로 느끼는 기능이 없는 스피커이기 때문이다.


부엌으로 가 커피 한잔 끓여 마시며 음악을 들을수 있는 다른 방법을 생각하다가 나는 무릅을 탁치며, 그렇지, 하면서 컴방에 있는 데스크 탑 Altec Lansing 스피커를 떠올렸다. 왜 그생각을 못했지? 이유는 간단했다, 무릅에 올려 놓고 랩탑을 사용하자 데스크 탑은 한달에 한두번빆에 사용 하지 않아 그존재를 거의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컴방으로 들어가 불러그를 열고 악마의 트릴을 재상하자 나를 괴롭히고 있는  스트레스가 안개 처럼 서서히 걷히기 시작했다.  데스크탑으로 음악을 감상할때  귀에 통증을 덜 느끼는 이유는 바로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옛날에는 명품소리 들었든 스피커가 있기 때문이다. 오디오 스피커 이야기를 꺼냈으니 왜 오디오는 명품 스피커를 사용해야 좋은지를 설명해야겠다.


내 데스크 탑에 장착한 스피커는 5개로 구성된 4 Channel Surround Speaker 씨스팀이다. 붐박스 한개와 앞쪽에 두개 뒷쪽에 두개의 스피커를 설치해 음악을 재생하면 마치 공연장무대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입체감을 느낄수 있는 스피커 씨스팀이다.4 Channel Surround Speaker System은 70년대초에 유행을 한적이 있다. 앰프에 연결해 스테레오 음향을 받아 4개로 분리해주는 보조앰프에 4개의 스피커를 연결해 앞과 뒤에 두개씩  설치하고 가운에 앉아서 들으면 입체감 있는 생생한 음악을 즐길수 있는 씨스팀으로 70년대 초반에 나도 한셋트를 가지고 있었는데 언제 부터인지 인기가 없어지기 시작해서 다시는 못볼줄 알았었는데(아니면 내가 몰라서) 알택 랜싱 4차넬 데스크 탑 스피커를  본순간 반가워서 구입해서 쓰고 있다.


20여년전에 구입한 Altec Lansing 스피커는 1936년에 설립한 미국회사로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긴 음향기기 회사로 1990년에는 세계 최초로 컴에 연결해 사용할수 있는 스피커를 개발 생신한 회사다. 이와함께 이회사는 60년대말 유명한 Woodstock 공연에 스피커를 공급한 유명한 회사다. 이회사 스피커를 구입한후 온라인 카페에 명품스피커는 귀로만 음향을 전달하지 않고 피부로도 느끼게 전달해서 피부로도 소리를 들을수 있다,라는 내용과 함께 이점이 바로 일반 스피커와 명품 스피커가 구분되는 부분으로, 오디오 음향기기 애호가들이 거금을 주고도 명품을 구입하는 이유라는 내용을 스피커 전문 잡지에서 옮겨와 번역해서 올리자  회원들은 나를 향해 피부로 소리를 느끼고 듣다니!!! 나를 향해 사기꾼이라고 난리들을 첫다. 세월이 변해 지금은 왼만한 오디오 애호가들은 그사실을 모두 알고 있는 평범한 상식이 되였다.


Altec Lansing 이 명품의 반열에 오를수 있었든 이유는 바로 Lansing이라는 사람 때문이었다. Altec에 합류해 그의 이름은 회사 이름의 일부분이 되였다. 그는 스피커의 연구개발에 전념하다가 독립해 오늘날 유명한 JBL 음향기기 회사를 설립했다. 그러나 그가 설립한 JBL 회사의 실적은 참담해 그는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Altec Lansing은 그동안 주인이 너무 자주 바뀌어 예전의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삼성 이건희회장은 음향기기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그의 아들 아재용도 부친을 닮아 음향기기 애호가로 그는 최근에 80억달러를 투입해 하만 카돈을 인수 합병햇다. 하만 카돈은 음향기기 산업에서 독보적 지위에서 커넥티드카로 진화해 2만9천명 사원에 69억불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다. 아래 상표들은 하만 카돈과 함깨 인수 합병된 독보적인 상표들이다.


위 브랜드 외에  꽤 많은 명품 음향기기 회사들이 있다. 그증의 유명한 미국회사로 McIntosh가 있다.


환갑지난 맥킨토시 진공관 앰프


이앰프는 진공관 앰프로 1950년대 제작한 모델로 추정되는데 $4,599에 매물로 나와있다. 그당시 턴테이블도 $4,500정도로 거래되고 있다. 이런 복고적인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가 있다. 음향기기 애호가들의 귀는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그들의 귀에는 현재 최첨단 기술로 생산되는 음향기기가 진공관식 앰프의 음질을 따라올수가 없다고 느낀다. CD에 저장된 음원도 재생될때 그들의 귀에는 LP 판에서 재생되여 들리는 음향의 질을 따라올수 없다고 믿는다. 이들의 주장은 어느정도 과힉적으로 증명되여 진공관을 사용한 앰프와 플라스틱 LP판의 인기는 전세계적으로 소수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아래 비디오는 오늘 이가을 남자가 가을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해서 찾은  David Garrett이 연주하는악마의 Trill 쏘나타다.

  


연주곡 Devil's Trill Sonata(악마의 트릴 소나타)

Violinist-David Garrett

연주자는 독일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1980년태어난 David Garrett으로 그는 4세 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해 11세때 능력을 인정받아 독일 대통령으로 부터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을 받았다.

Pop과 Crossover를 연주하는 그는 뉴욕 줄리아드 음대를 졸업했다.


이작품은 널리 알려진 곡으로, 이탈리아의 작곡가이자 바이올린 연주자였든 주제페 타르티니(Giuseppe Tartini (1692-1770)의 작품이다.  그는 프랑스 천문학자 Jerome Lalande 에게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1713년 꿈에 악마가 나타났다.잠들어 있든 나는 잠에서 깨어 눈을 뜨자 꿈에 악마가 내 곁에 와 있는 것을 보고 놀라 일어났다. 악마는 나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나는 악마가 바이올린 연주는 어느정도 할수 있는지 굼금했다. 두려움과 호기심 반으로 내영혼을 팔고 악마에게 내 바이올린을 건넸다. 그러자 믿을수 없은 일이 벌어졌다. 악마는 너무나도 황홀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신들린 듯한 기교료 완벽한 연주를 했다.자신은 훙내도 낼수 없을 정도로 악마의 연주는 완벽햇다.


악마의 연주가 끝나고 눈을 뜨자 꿈이었다. 황급히 자리에서 일어나 꿈속에서 들은 선율이 머리에서 사라지기전에 꿈속에서 들은 대로 악보에 옮겼다. 그렇게 해서 완성돤 곡이 바이올린 소나타 악마의 트릴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곡의 기교로 보아 1713년이 아닌 1740년에 작곡한 곡으로 보고있다. 이곡이 발표된 시기는 1798-1799년으로 추정되고 있다.타르티니는 스트라디바리우수가 제직힌  바이올린을 최초로 인수받은 연주자로도 유명하다.


이곡은 유명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참가자들에게 연주를 요구하는 곡으로 연주 소요시간은 15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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