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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를리 (orullee001)

가을의 문이 열린 택사스
11/07/2016 07:11 댓글(12)   |  추천(31)

더위가 지나가고 이제 북택사스에도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모습을 감나무 잎에서 보고 또

느낄수 있다. 대지를 활활 태울것 같은 더위가 지나가고 한달이 지나서야 단풍이 들기 시작한

북택사스 내집 뒷뜰 감나무 과수원 5그루의 감나무가 감을 주렁주렁 달고 가을을 알리고 서있다.


가을 옷으로 갈아입기  시작한 감잎

커피 컵위의 감이 어울리는 한낮의 택사스 가을

어디를 보아도 감 감

담장 밎에 어우러진 감



가을이 되여 뒷뜰로 나가면 나보기 부끄러워 감이 얼굴 붉히며,, 감나무 잎으로 얼굴 가리는 모습에서

첫사랑의 여인을 그려보는 이노병은 가을이 지나가고 눈이 내리는 겨울, 감이 떨어지는 순간까지

감을 통해 사랑했든 여인을 그려보며 행복한 순간들을 즐긴다. 


여름은 못잊은 꽃은 철모르고 피어나고


나에게 생각나면 가을까지 따다가 먹을수 있었든 들깨잎들이 가을을 맞아 들깨가 달렸다.


싸이베리안 허스키, 바다거북에 이어 손녀 레니가 몇일전 말을 그려 주었다.이 모든 그림들의 공통점은 10%부족한 점이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손녀의 말그림을 보니 뒷쪽은 말 같은데 앞쪽의 두다리는 개다리 처럼  작다. 그래서 말의 모습이 10% 부족해 보여도 말의 얼굴 모습은 앙증맞고 귀엽게 그렸다.

말의 갈기도 말의 허리까지 내려오게 그렷다. 초등 3년의 눈으로 보이는 말의 모습이 귀엽게 생겼다.


흐르는 음악 Swan-Yo yo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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