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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를리 (orullee001)

사랑 사랑 내사랑 그대를 어찌 불러드릴까?
09/20/2016 11:09 댓글(8)   |  추천(8)

우리많큼 부부가 서로를 호칭하는 말이 많은 나라는 이세상에 별로 많지 않을것 같다. 생활규범이 유교의 틀에서 벗어난 우리사회는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 그리고 현대화를 거처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서 부부간에 호칭도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최근 20대 기혼녀들이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상상을 뛰어 넘어서 조상님들이 몇일전 지난 추석때 후손들이 차린 차례상 앞에서 송편을 먹으며 후손들이 따라주는 약주한잔 받아 마시다가  새파란 증손 고손 며느리 아가들이 남편을 오빠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는 그만 기겁을 해서 증손 고손주들 남매들이 근친결혼을 한줄 오해들을 하시고 노발대발 한 조상님들이 차례상을 엎어버리고 저승으로 돌아와 분통을 터트리며 세상이 변했어도 이렇게 막가는 세상으로 변했다며 저승을 하늘을 꽝꽝치시며 통탄을 하시는 조상님들이 저승에 수도 없이 많다는 소식을 염라대왕 비서관이 이메일로 보내주었다.


허허 조상님들 그런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조상님들의 후손들 남매가 결혼 한것이 아니고

요즘 신세대 젊은 여자애들이 남편을 여보 대신 그렇게 부르니

노염들 푸시고 다시 돌아오셔서 엎었든 차례상에서  떨어진 송편이나 드시라고

염라대왕 비서관을 통해 이노병이 이메일을 보내 드렸으니 아마 지금쯤 엎어버린

차례상 앞에서 돌아온 조상님들이, 우리가 늙어도 너무 늙어서 세상물정 모르고 괜히

차례상만 업어 버렷잖아! 후회들 하시면서 방바닥에 떨어진 송편을 주어서  묻은 먼지를 툭툭털어서 드시며 웃는 소리가 집집마다 대문밖으로 들립니다.




1 오빠 오빠 우리 오빠 내 오빠


젊은 여자들이 남친을 오빠라고 부르다가 결혼을 해서도 그냥 변치 않고

오빠라고 부릅니다. 거기서 그렇게 끝나면 별 문제가 없을 텐데..남자를 모두 오빠라고

불러서 혼동을 합니다. 진짜 자기 아빠 빼고는 술집에 가면 세상남자는 거의다 오빠라고 부릅니다.

늙어도 오빠 젊어도 오빠 한국의 좌파스님들이 불교를 접수한후 조계종 총무님도 10%라는 멋있고 잘생겨 시쳇말로 쭉쭉빵빵이라고 부르는 아가씨들이 출근하는 술집에 가셔도 스님이 아닌 오빠라고 불러서 그맛에 총무님이 술집에 자주간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2 자기야 자기, 너는 내 자기


자기야 자기, 이거 이 졸병이 수집하는 도자기를 지칭하는 말이 아니라 오빠 세대도 상대를 자기야로

부르고 그 윗세대들 아마 50대까지도 부부가 서로를 자기야로 부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3 젊었어도 늙었어도 너는 내 신랑


가끔 가다가 티비에 등장하는 드라마 아닌 현실부부중 아내가 남편을 신랑이라고 부르는데,

신랑이라는 말을 신혼의 남편을 이르는 호칭인데도 젊은 아낙이나 호호백발 할매도 꼬부라진

늙은 남편을 보고 신랑 신랑 내신랑이라고 부를때는 듣기가 좀 거북합니다.


4 당신 당신 내 당신


부부가 상대를 당신이라고 부르는 부부를 가끔 볼수 있습니다.


5 각시 각시 너는 내 각시


아주 가끔 시골에서 사시는 남정네들이 자신의 아내를 각시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는데

각시는 새색시 즉 신혼의 신부를 일컷는 말입니다.


6 색시 색시 내 색시


옛날 어렸을때 젊은 남자가 결혼해서 자신의 새 아내를 색시라고 불렀는데

새로 결혼한 아내를 부르는 말로 옛날에  가끔 들을수 있었든 호칭입니다.


7 임자 임자 내 임자


박정희 대통령이 육영수여사를 임자라고 호칭하셨는데, 부하를 높여 부를때도 임자로

호칭했습니다.


8 영감 염감 내 영감님


아마 조선조에서 늙은 아내가 남편을 높여 불렀을 것으로 생각되는 남편에 대한

호칭은 나이들어 사용하면 어울리는 호칭입니다.


9 서방님 서방님 내 서방님

갓 시집온 아내가 남편을 높여 부르는 호칭으로 정감있게 느껴지는 호칭입니다.


10 여보 여보 우리 여보


젊은 세대는 별로 안쓰는 부부간에 서로를 호칭하는 말로 늙은 세들에게는 익숙하고

서로를 편하게 부를수 있는 호칭이다.


미국인들의 호칭은


1. Babe: A tried and true classic, adored by both wives and hubbies alike
"We have the same nickname for each other: 'babe.' I only use his government name when I'm mad." ? Tatiana

"I really only call my husband 'babe.' He calls me 'babe' as well." ? Randi

2. Baby: Another go-to nickname that will stick even after you have kids

"Mostly 'baby.' We've both done it so long that it's almost the other person's name." ? Ashley

"Baby. It's the only nickname that's really consistent."? Natasha

3. Honey: Perhaps the most popular pet name in the history of pet names
"Nine times out of 10 I call him 'honey.''"? Kay
"I pretty much strictly refer to my husband as' honey' so he's used to it now."? Karen

4. Honey Bunny: An affectionate twist on the always-on trend, "honey"
"One day, I started calling my fiance 'honey bunny.' I don't know why, it rhymes and just rolls off the tongue so easily! He was embarrassed at first, but now we call each other that when we need a good laugh."? Crystal

"I call him my 'honey bunny' because he is very sweet to me and because I love cuddling with him." ? Dianne

5. Bear: The perfect nickname for a big, cuddly, manly-man of a husband
"I call my fiance my bear. He has broad shoulders and a handsomely thick beard. He looks like a bear and he gives the best bear hugs ever!"? Melissa

"I call him 'osito', Spanish for 'little bear.'" ? Robyn

6. Pumpkin: Because it just sounds cute
"Dear' or 'babe' when we're alone, 'pumpkin' when we're around people."? Jeni

"We use pumpkin face or pumpkin head a lot! Silly, I know, but it works."? Sam

7. Nugget: We might have Chelsea Handler to thank for this lil' nugget of a nickname
"'Nug' or 'nugget.' I'm not exactly sure how it started but even our friends know that's what we call each other." ? Elise

"'Nugget', but only in private or else he'd kill me!"? Liz

8. Boo: Because you'll always be my boo, right?
"We call each other the usual ones like 'babe' and 'baby' but also 'boo' and 'booboo.'"? Mandi

"'Boo boo', which is funny because that's the nickname we use for my cat too."? Bri

9. Snookums: An endearing favorite that was around long before Snooki took MTV by storm
"We call each other 'snooks', which is short for 'snookums.' My husband initially heard me calling my niece 'snooks' because she was upset about something and he started calling me that as well."? Rachel

-"Snook snook. Or 'snookels.' I don't know why."? Ericka

10. Butt: Who would have thought that the word butt could be used so creatively and as a term of endearment?
"We're pretty crass toward each other, so my favorite nickname for him is 'boogerbutt.'"? Alix

"Ours are hilarious, especially when I accidentally call him by them in front of other people: lovely buns, Mr. Bun and squishbutt."? Tay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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