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Ghost Warrior
  • 오를리 (orullee001)

열사의 땅에 찾아온 봄의 전령들
04/08/2016 07:04 댓글(6)   |  추천(9)

한 여름이면 지상에 있는 모든것을 태워 버릴것 같은 열사의 땅 택사스에도 봄이 오고 있었다.

지난해 심은 이 꽃은 한 겨울에도 꽃을 피우며 나를 즐겁게 해주며 봄에도 꽃을 피우고 있다.


지난해 심은 목련은 올봄에 두송이 꽃을 피웠다.


잎이 길고 가늘어 천년전의 정인 아랑낭자의 고은 섬섬옥수를 연상케 하는 단풍 나무잎

봄을 부르는 깃발을 집앞에 세우고,,,

개배나무 꽃에 앉은 꿀벌


봄이면 질투의 화신 처럼 나타나 피어나는 꽃들을 짓밟는 우박

선비의 꽃 매화가 올해도 꽃을 피우고 선비 아닌 노병을 반기는 봄날의 아침


20년이된 은행나무가 올해는 처음 꽃을 피웠다.


뒷뚤에서 자라는 단풍나무

노병이 올해도 꽃과 잔디를 가꿀 도구 삽과 물과 잡초 제거기

뒷뜰 화단

몇일전 Resale 가게에 들렸을때 나를 가디라고 있는 골동 타자기를 만났다. 20여년전에는 벼룩시장에

나가면 골동 타자기 20여불이면 구입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그가치가 많이 오르고 또 매물도 보이지

않는다. 주로 집이나 사무실 장식용으로 이용되는 사진의 언더우드 5번 타자기의 생산년도는 1925년

이다. 상태가 완벽하게 작동한다.

타자기 뒷쪽 밎에는 노란 글자로 언더우드 타자기 회사의 특허받은 날자들이 기록되여있다.

타지기와 함께 구입한 1970년대 초반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아사히 판택스 카매라. 장식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아들이 오면 아들녀석사무실에 장식용으로  줄 게획이다.

포토 에세이 카테고리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