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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토네이도
12/28/2015 21:12 댓글(16)   |  추천(13)

12월25일 성탄일까지 에어컨을 틀고 보낼 정도로 올해는 이상기온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26일부터 날씨가 겨울 날씨로 돌아 가면사 저녁부터 공영방송과 민간 방송 4개 방송에서

토네이도 경보를 방송하면서 2015년 12월 토네이도 씨즌이 왔음을 피부로 느꼇다.

달라스 동북쪽 Rowlett 시의 피해



달라스시 북쪽지역 Garland 자역에서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고속도로를 덥친 토네이도는

달리는 자동차 몇대를 공중으로 끌어 올려 차가 지상으로 낙하면서 사망자와 부상자가 발생했다.

RV주차장을 덮처 주차한 RV들이 호수로 처박히거나 자취도 없이 사라졌다.

집을 잃은 피해자들



순간적으로 사라진 보금자리.


이번 토내이도는 우리집에서 동남쪽 30미일 부터 북동쪽 50마일 거리를 대각선으로

토네이도가 치면서 올라가 우리동네는 피해가 없었다. 총 사망자 11명에 부상자 20

여명의 피해를 내며 아직 집계가 안된 어머어마한 재산피해를 입혔다.


택사스와 동쪽 옆주 루이지나부터 캐나다 국경까지 북쪽 제주는 토네이도 복도에

해당해 남쪽 컬프만에서 올라오는 더운공기와 북쪽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찬공

기가 만나면 강력한 토네이도 처방전이 완성되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를 입힌다.


칼리포니아주는 지진이 무섭고 이쪽은 토네이도가 무섭다. 생과 사의 사이를 오늘도

피부로 느끼며 내년에는 토네이도 대피박스를 구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생명을

잃은 이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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