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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장연금도 많이 받기위한 전략이 필요하다
07/18/2014 15:07 댓글(2)   |  추천(14)

참고가 될 사회보장연금에 관한 내용으로

미주경제에서 퍼온 내용입니다.

 

 

 

소셜 연금 어떻게 해야 많이 받나

2013년 10월 10일

소셜 텍스 납부 길수록 수령액 커져…
소득 비슷해도 서너배 차이

 

소셜 시큐리티 세금을 내는 한인이라면 매년 연방소셜시큐리티국 (U.S Social Security Administration, SSA)으로 부터 은퇴 후 어느 정 도의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적혀있는 명세서를 받게 된다.

명세서를 받을 때마다 ‘참 적다’ 생각하며 한숨을 쉬는 한인들이 많을 것이다. 은퇴 후에 이 정도의 돈으로 어떻게 노후를 꾸려가나 생각하면 아찔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렇다면 과연 소셜 시큐리티 연금은 얼마나 될까. SSA는 2013년 은퇴자의 매달 소셜 시큐 리티 연금 평균 수혜액은 1,261불, 연간으로 따져 15,132불이라고 밝혔다. 평균 액수이기 때문에 기여 정도에 따라 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소셜 시큐리티 연금은 소득에 따라 누진적인 구조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소득이 많은 사람은 더 많은 세금을 낸다. 하지만 연금 수혜액 은 낸 만큼 돌려받는 구조가 아니다. 평생 동안 아무리 많은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내도 연금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

 

혜택받은 사람 중 받을 수 있는 최고액은 매달 2,513불이다. 아무리 기여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도 이정도 금액만을 받을 수 있다니, 다소 억울할 수 있겠다. 그러나 평소 소셜 시큐리티 세금을 많이 냈다고 하더라도 최대 금액을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 그동안 기여를 어떤 식으로 했으며, 연금 수혜 연령을 몇 살로 했느냐에 따라 이 금액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버지니아 클립튼에 거주하는 한인 H 모씨는 작년에 은퇴한 후 매달 2,412불의 연금을 받는다. 그러나 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거주 하는 한인 K모씨는 734불의 연금을 받을 뿐이다. 세 배가 넘는 연금 차이를 모두 설명하긴 힘들다.

H씨와 K씨는 비슷한 경제 규모를 꾸려왔다. 그동안 내왔던 연금 기여분이 비슷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이 같은 금액 차이가 나타나는 이유는 H씨는 최적의 연금 극대화 전략을 구사해왔기 때문이다.

 

1.최소한 35년 일하라.  한인사회에는 매우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다. 10년(40분기)만 일하면 분기 당 1크레딧씩 40 크레딧을 얻을 수 있으며, 은퇴 후 연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연금을 받을 수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야말로 쥐꼬리 연금만을 손에 쥐게 된다.

SSA는 35년간의 최고 소득보고를 기준으로 연금을 계산한다. 만약 30년을 일했다면, 그동안 아무리 많은 세금보고를 했다고 하더라도, 나머지 5년의 소득이 ‘제로’가 된다. 따라서 많은 연금을 받기 위해서는 35년을 채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2. 소득 올려라. 만약 45년동안 경제활동을 하고 세금을 냈다면, 이중에서 가장 높은 소득을 신고했던 35년만을 추려서 연금기준금액을 맞춘다. 봉급생활자의 경우 연봉이 인상된다 면 반드시 소셜 시큐리티 연금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 자영업자도 마찬가지다.

인플레이션 등의 영향으로 은퇴 도달 직전의 연령에 이를수록 소득이 많을 수 있기 때문에, 이때에 소득금액을 높이면 혜택이 늘어난다.

 

3. 세컨드 잡을 잡아라 본래 직업의 소득이 적다면 세컨드 잡을 통해서라도 일을 할 수 있을 때 좀더 많은 소득을 보고하는 편이 낫다.

 

4. 66세까지 기다려라 현행 법률하에서 연금은 62세부터 수령할 수 있다. 그러나 62세에 수령하면 66세부터 수령할 수 있는 연금의 75% 정도 만을 수령하게 된다. 개인의 기대수명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지만, 은퇴시 연금 액수를 최대화 하려면 조기 수령은 피해야 한다.

연금 개혁법에 의해 현재 1943년생부터 1954년생까지의 만기연금 수령연령 (full retirement age)은 66세다. 하지만 1955년생부터 1959년생은 67세가 만기연금 수령연령이다.

 

5. 70세까지 기다리면 더 좋다 SSA는 은퇴연기크레딧(delayed retirement credits)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66세에 도달해서도 은퇴를 하지 않는다면, 70세에 도달할 때까지 매년 8%의 연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이렇게 되면 66세 도달시 받는 연금의 32%를 더 받을 수 있다. 배우자가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더 높은 연금을 받는 배우자 사망시 홀로 남은 배우자의 연금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받을 수 있다.

 

6. 온라인 툴을 이용하라 언제 은퇴해야 가장 많은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는 SocialSecurity.gov/ MyStatement를 방문하면 잘 알 수 있다. 이 사이트에서는 62세, 66세, 그리고 70세 은퇴시 받을 수 있는 연금 액수를 자세히 알려준다. 전국 은퇴자연합 AARP의 ‘Social Security Benefits Calculator’와 Analyze Now의 ‘Strategic Social Security Planner’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7. 배우자의 혜택을 점검하라. 만약 배우자의 연금 수령액이 더 높다면 전략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 이혼한 배우자도 혜택을 얻을 수 있 다. 그러나 결혼 최소 유지 기간은 10년이다. 결혼 기간이 10년을 채우지 못하면 혜택도 없다.

 

8. 은퇴후 수입이 연금액수를 줄인다 한인들 중에는 연금을 받으면서도 계속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자신의 총체적인 경제 상황과 맞물려서 생각해 봐야 한다. 만약 62세부터 은퇴연금을 수령한다면 $14,640(연봉, 혹은 자영업자 순소득액) 초과액 2불당 1불씩 연금액수에서 삭감된다.

66세에 풀연령에 도달한 후에 일을 계속해 $38,880 이상의 소득을 올린다면 초과소득 3불당 1불씩 연금이 줄어 든다. 이러한 소득은 근로소득과 자영업자 소득에 국한되며 투자소득과 기타 연금 등의 소득은 제외된다.

 

9.두번 청구하라 맞벌이 부부 중 남편이 66세고 부인이 62세라고 가정하자. 남편이 연금을 청구하면 아내도 절반을 청구할 수 있다. 하지만 부인이 청구 시한을 늦춘다면 훨씬 더 많은 연금을 챙길 수 있다. 만약 부인이 70세까지 청구시한을 늦춘다면, 남편이 먼저 사망하더라도 자신의 연금 100%를 챙김과 동시에 남편의 유족 연금도 맥시멈으로 얻을 수 있다.

 

10. 부양가족도 챙겨라 19세 미만의 자녀에게는 최고 50%의 연금이 지급된다. 실제 자녀 뿐만 아니라 입양아, 스텝차일드, 그리고 부양권을 행사하고 있는 손자손녀도 해당된다. 장애인의 경우 22세까지 연장된다.

 

11.SSA 명세서를 꼼꼼히 챙겨라. 틀린 명세서가 날아오는 일이 많다. 받은 명세서를 꼼꼼히 살피고 잘못 된 점이 있다면 곧바로 시정해야 한다. 결혼으로 인한 라스트 네임 변경으로 인해 그동안의 성과가 누락되는 케이스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으니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12. 부채를 청산하라. 소셜 시큐리티 연금은 시중은행의 부채 등 민간 단체와 기업의 컬렉션으로 부터 보호받는다. 그러나 연방세금 미납분, 연방정부 학자금 융자 미납분, 이혼 후 자녀 양육비와 위자료 등이 있다면 소셜 시큐리티 연금을 차압할 수 있다.

 

몇 살부터 받는게 유리할까

 

매우 건강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죽음을 맞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은퇴연령을 늦추면 늦출수록 연금 액수가 많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본인이 몇 살까지 살 수 있을지 가늠하기 힘든 상황에서, 연금 수급 연령을 결정하는 것은 마치 ‘도박’처럼 비쳐질 때가 있다.

도박도 상당한 확률이 작용하는데, 이 확률은 간단한 산수로도 검증해 볼 수 있다. 일단 앞서 언급한 SSA의 계산기를 두드려 볼 필요가 있다. 62세에 은퇴하는 한인 유씨가 있다고 치자.

유씨가 66세부터 연금을 수령하면 매달 1,400불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유씨는 62세 은퇴를 결심했다. 매달 연금은 1,050불이다. 유씨는 65세까지 4년간 총 50,400불 을 수령하게 된다.

66세에 은퇴할 경우 50,400불의 기회 비용을 만회하려면 유씨는 78세까지 살아야 한다. 유씨가 66세부터 연금을 수령해 78세 이전에 사망한다면 손해를 보는 것이다. 그 이상을 산다면 66세 연금 수령이 유리하다. 배우자가 연령이 낮다면 66세 수령이 유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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