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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날 받은 선물
06/27/2014 23:06 댓글(4)   |  추천(3)

한국에는 양부모의 날이 어버이 날로 하루에 합처저 있으나

미국에는 자본주의 종주국(이거 맛나 모르겟다) 답게 어머니 날은 5월에 아버지 날은

6월 15일이다.

 

올 6월 15일, 아버지날에는 이쫄병의 아들과 딸들이 옷장에 총기와 실탄을

보관하는 아빠는 손주들은 커가는데 위험해 보인다며 400불을 내 놓으며 총기 보관하는

금고(Gun Safe)를 사라고 선물로 주었다.

 

어제 코스트코에 금고를 사러갔다. 코스트코 직원이 입구에서 American Express와 제휴한

코스트코 크리딧 카드를 만들라고 권했다. 연회비는 없고 사용액의 3%를

보너스로 주고 일년에 55불을 코스트코 회원비용을 덤으로 주겠다고 했다.

 

괜찮은 카드다. 그자리에 신청해 임시 카드를 발급 받아 옛날 부터 사려고 벼르든

총기보관 금고를 샀다. 가격이 $499에 판매 세금이 40불, 금고 가격의 3%를  보너스로 주니

15불 돌려 받고 올 가을에 회비 보태서 내라고 55불 보너스로 주니 믿지지 않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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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코스트코에서 구입해 차에 싣고온 총기 보관 금고의 무게가 217킬로다. 화씨 1,400도에서 30분을 지탱 할수

있도록 설계된 금고는 나 혼자 힘으로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사위와 아들녀석이 어젯밤 밤11시까지 일을 하고

오늘도 늦게까지 일을 해 오늘 오후에 옆집 데이빗과 앞집 데이브가 금고를 차에서 내리고 운반 카트를 이용해

집안으로 끌고 들어와 제자리에 넣어 주었다.

 

1/2톤 용량의 반을 싣자 내 픽업 트럭이 휘청거릴 정도로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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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를 찾아 들어가 서있는 총기 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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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총 24정이 용량인 총기 금고에 총을 넣고 보니 안전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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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에 넣어둔 총기를 꺼내자 윗사진 왼쪽의 4개의 카빈 탄장은 아직도 그리스 범벅의 상태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고, 바른쪽 세개의 원통 종이 박스는 그안에 총기수입용 꼬질대가 신품 그대로 들어있다.

이꼬질대는 M1소총 개머리판 믿에 있는 원통의 구멍에 보관하는 총기 수입용기다. 2차대전때 생산된

이총기 부품들은 생산된지 70년이 넘는 골통품으로 이런 상태의 부품들을 NOS(New Old Stock)라고 부른다.

 

송장을 보니 2010년에 주문을 한 부속 이었으나 내기억에는 주문한 기억이 없는데, 차매의 증상이

나에게도 찾아온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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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중에 2정이 22밀리 구경 소총이 있다. 200발의 실탄이 있는것도 언제 구입을 했는지 기억에 없다.

사격을 하지 않아 구입한 상태 그대로이며, 그 크기가 십원짜리 동전과 비교해야 실탄의 크기가

상상이 된다. 실탄 위쪽은  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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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윗쪽은 M1 카빈 소총 실탄, 가운데 실탄은 22구경 소총 실탄,

맨 아랫쪽이 M1 Garand 소총의 실탄이다. M1카빈, M1 Garand 실탄은 총기를

들고 사격을 해서 실탄 구입한 기억이 있어서 다행이다.

 

M1 Garand 소총의 구리빛 실탄을 보고만 있어도 몸으로 밀려 들어오는 엄청난 기를

느끼는 이쫄병은 아마 전생도 틀림없이 군인이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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