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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와 나르시스
03/05/2017 04:03 댓글(0)   |  추천(3)

학교에 있을 때 연구실에 남학생도 들어오고 여학생도 들어온다. 가끔은 사귀는 사이가 되기도 한다, 한 여학생이 남학생 선배를 엄청 좋아하여 사귀고 싶어 하는데 남학생은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몇달이 지나가고 여학생도 포기하고 1년 정도 지났을때 도서관에 갈 일이 있어 잠시 들렸다가 그 남학생과 여자친구를 같이 만나게 되었다.

무척 흥미로운 것은 남학생은 키가 185정도 되는데 얼굴형태가 세모꼴로 좀 특이한 상으로 보기 힘든 상이였다. 그런데 여학생친구도 키가 크면서 같은 세모꼴 학생이라 재미있었다.

전공이 생물이다 보니..유전을 생각하면서 턱이 넓은 사람과 턱이 좁은(세모) 사람이 결혼하여 아이를 낳으면 넓은 턱아이에 좁은 이빨이 나거나 좁은 턱이 넓은 이가 나면 하는 유전적인 생각을 하던 시기라서..


대부분 사람은 결혼생활이나 연애에서 부모와 닮은 사람을 고르거나 자기와 닮은 사람을 고르는 경향이 많다. 유유상종이라고 할지 초록동색이라 할지? 하여간 매일 세수하면서 거울을 보고 자기 얼굴에 익숙하여 있거나 매일 보는 부모가 익숙하여 자기를 닮은 사람이 가장 잘 생겨보이는 것이다.

아마 그래서 아담을 만드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도자기 만들듯 만들어 하나님의 자식을 만들었었다.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물에 비친 자신의 외모를 보고 홀딱 반한  것과 비슷한 이야기이다. 


 사람은 외모만 자기와 유사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체질을 자연환경에서 적응하면서 체질대로 가려는 경향이 강하다. 음한 사람은 음한 곳을 좋아하고 양이 강한 사람은 양기가 강한 곳을 좋아 한다. 스님과 무당에게 산에서 가장 좋은 곳에 골라보라 하니 스님은 양지바른 바위위에 앉아 따스한 햇빛을 쪼이고 있었고 무당은 계곡옆에  습한 동굴에서편안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이 집을 선택하면서 어떤 사람은 풍수가 좋은 집을 선택하고 어떤 사람은 음기가 강하거나 수맥있는 집을 선택한다.음양오행에서 양이 많을 수록 약기가 강한 집을 좋아하고 음기가 많은 수록 수맥이 강하거나 음습한 집을 좋아한다. 이는 음이 강한 사람은 음기를 잘 견디고 강인한 사람이라 그렇고 양기가 강한 사람은 악조건에서 살기 어려워 양기가 강한 집을 선호 한다. 음기가 강한 사람도 양기가 강한 집에서좋은 환경에서 살 수  있고 음한 곳에서도 잘 견딜 수 있다. 반면에 양기가 강한 사람은 양기터 아니면 살기 어려워지고 병이 많아지게 된다. 수맥위에서 자도 양기가 많은 사람은 타격이 더 크고 질병이 더 잘 걸리지만 음기가 강한 사람은 잘 견디는 편이다. 이는 사막이나 북극 등 극지에서 생존하는 경우도 음기가 강한 사람이 잘 생존하고 양기가 강한 사람은 온실같은  좋은 환경에서만 잘 살 수 있다

집만이 아니라 자동차 옷 이부자리 등도 자기 체질과 유사한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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