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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송해
02/17/2017 20:02 댓글(0)   |  추천(2)

학교 동료 교수 중에 북한을 2번 정도 갔다온 분이 있었다. 경수로공사(완공을 하지는 못했지만..아마 완공을 했으면 3-5번 정도는 더 갔다 왔을 것이지만)의 환경영향평가를 하는 팀으로 활동했다. 경수로 공사를 하는 직원들은 일정 구역을 벗어나지 못하지만 환경영향 평가를 하는 팀은 주변을 비교적 넓게 조사했다고 한다.

현장조사를 나가게 되면 북한의 감시원과 공동연구팀과 한국에서 파견된 팀이 공동으로 이동하면서 조사를  한다고 한다.  재미있는 것은 식사시간인데..한국팀은 경수로 공사팀에서 도시락을 잘 준비해주고  음료나 간식도 충분하게 해주면 같이 둘러 앉아 먹게 된다고 한다. 그러면 여유있게 준비된 것을 같이 먹자고 하면 눈치를 보고 손을 안 댄다고..당에서 나온 책임자가 먼저 들면서 동지들 먹읍시다 하면 그때서 먹기 시작한다고...하여간 북한에 들어가면 감시가 엄청 강하고 사진 찍는 것도 많이 제한되며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하에 있다고 한다..

또 면세점이 있어  면세점에서 북한제품을 사올 수 있다고 하는데 살 물건이 별로 없고..선물로 내게 가져온 것이 담배였다. 대학시절에는 필터가 없는 담배가 있어 가끔 사기도 하던 것인데...얼마 후에는 없어진 담배인데 북한은 당시까지 면세점에서 판매했다고...1갑을 받아 1개피를 피우고는 던져 놓고 방에 들리는 분들에게 1가치씩 떠 넘겨 처분 한적이 있다. 특색있는 것이 뱀술인데 다양한 뱀을 넣은 사주가 많다고 했었다.

  개성공단도 폐쇄되고 남북교류도 중단되어 있고 탈북자는  급증한 것 같다. 그래서 탈북자 중에 위장간첩우려도 나올 정도이다.

 

최근에 김정남이란 사람이 북한 간첩에 의하여 살해되었다는 뉴스가 있다. 직접 살해에 동원된 여자 2명은 장난으로 찍는 동영상에 참여하는  식으로 속아서 죽였다고 한다. 11만원 받고 몇차례 연습도 했다고 한다.

그 후에 북한여권을 소지한 간첩을 잡았다는 뉴스가 나왔다.

그런데 아리송한 것이 북한간첩(북한여권소지자로 살해에 가담한 여자와 한국에 온 분인지?)이 베트남 여자를 데리고 한국이나 다른 나라로 다니면서 샤핑도 하고 여행도 했다고 한다.

아리송 한 것이 북한 여권을 가지고 한국에 들어와서 샤핑을 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또 한국을 비롯하여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쓸만한 여유가 있는지도 궁금하고?

또 간첩(북한여권 지참자)가  겁이 나서 한국을 들어오지 못 할 터인데 여러번  드나 들었으니 한국으로 샤핑을 올 것 같은데....대한민국의 출입국관리가 얼마나 엉성하면 북한 여권을 들고 한국을 드나들거나? 아니면 가짜 여권을 들고 한국을 드나들었을 것인데...거기다가  그렇게 간첩들이 자유롭게 한국을 드나들고 있다면 간첩잡는 경찰을  눈감고 있는지?

그렇게 간첩이 손쉽게 드나들면 정부요인이나 대통령이나 총리같은 VVIP의 목숨도 위험하지 않을지?  대통령은 수시로 시장가서 오댕도 먹고 생선도 사고 닭도 사먹는데 5초도 안 걸려 죽인다고 하는데..앞으로 어찌 경호할지?

하여간 뉴스에 나온 대로 북한간첩이 여자 데리고 샤핑하러 한국에 드나든다고 하니? 참 아리송해진다..

하여간 빨리 추적중인 3명의 북한 간첩을 잡아서 살해 전모가 밝혀지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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