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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침밥을 먹으러
02/01/2017 15:02 댓글(0)   |  추천(4)

미국에 살면서 집에서는 한식 위주로 식사를 한다. 매일 김치-고기-생선-계란-야채 등에서 2-3가지를 먹고 밥은 현미와 백미 잡곡을 쓰고 있다. 항상 먹어도 별로 잘라자 않으니..주로 부부위주로 살고 있어 미국사람이나 한국사람과 교류할 일도 별로 없다. 가끔 교회사람과 만나고 동생집과 교류하는 이외는...

그래서 가끔은 미국사람 냄새를 맞으러 아침밥을 먹으러 가게 된다. 주로 가는 집은 red apple, Egg'lectic Cafe , 맥다방 등인데 몇일 전에는   Egg'lectic Cafe(wheaton)에 들렸다. 이 집에는 벽면에 시골 목장 그림이 있는데 이 목장 그림중에 명당이 있어 좋아하는 집이다.

이집은 주말이면 사람이 많이 오는 곳이다. 식당에 들어 가니 앞에 10여명 이상이 대기하고 있고 바로 예약을 하고 기다리니 10여분이 지나니 30-40명 정도가 대기로 더 들어온다. 30분 정도 후에 좌석으로 가서 음식을 시키고 커피를 마시고..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하고 나왔다. 나올 때도 30-40명 정도가 즐겁게 이야기하면서 문 근처에 기다리고 있었다. 

 

 식당의 서빙하는 친구들도 밝고 명랑해 보이고 음식을 먹는 사람이나 기다리는 사람도 짜증내는 사람도 없고   기다리는 것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주변에서 식사를 하는 사람들의 표정이나 행동을 보면 무척 행복해 보이고 활력이 넘쳐 보인다.

가격 대비 음식의 질은 별로인 것 같지만...

음식값에는 활기찬 분위기도 포함되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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