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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남쪽나라로 여행
12/23/2016 07:12 댓글(0)   |  추천(6)

살인적인한파와눈폭풍이북동부와중서부지역을덮치며 지옥을 경험하고 있었습니다. 벌써 4번이나 집 앞길의 눈을 치우면서 엄동설한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중인데..지인이 2주 정도 전에 훌로리다로 여행을 가는 데 같이 갈지 초청이 와서 끔찍한 추위를 좀 피할 것 같이 생각이 들고 있었는데..출발하는 날은 새벽에 영하 섭씨  27도정도 내려가 있었습니다. 

19일 새벽 3시에 집에 들려서 같이 오헤아공항으로 가서 6시경 비행기를 타면서 혹한을 피하는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60도의 온도차이로 점핑하면서 가장 혹한인 영하30도에서 영상 30도로 옮기면서 몸의 반응도 재미있고 바로 옷차림도 공항에서 반바지-반티-맨발슬리퍼로 변신하고...


이번에 따라간 곳은 key west라고 미국최남동쪽이라 들었습니다. 그쪽은 44개정도 다리로 연결된 땅끝마을이라고 할지? 하여간 작은 섬 수십개를 다리로  연결한 곳인데 섬에 따라서는 폭이 50미터 수준으로 된 곳도 있어 바로 길건너면 주차장이 바다와 접하는 정도였습니다.

 훌로리다의  fort Lauderdale 공항에 내려서 4-5시간 운전을 하고 가서 처음 숙소인 west key의 숙소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도착한 곳은 영상 30도 근처로 거의 60도의 온도차이가 있어 영하30도의 지옥같은 한파에서 한여름의 더위를 느끼는 곳으로 순간이동한 꼴이 되었습니다. 땅끝표시지역과 해밍웨이 집 그리고 미국도로의 1번위 시작점을 보는 등 즐거운 피한을 하고 3박4일만에 돌아오니 혹한은 포근한 겨울로 돌아 와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후배 부부와 같이 가면서 사로간에 우의도 다지고 많은 새로운 지역의 관광도 하면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화이트크리스마스는 원래 예수님이 살던 곳에는 없었던 것이라는 후배의 말이 많은 생각을 하게 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썰매니 루돌프니 화이트크리스마스니 하는 우리의 추억이 실제 예수님의 상황과는 전혀 관련이 있어 보이는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추운 12월의 겨울에 마구간에서 태어난 것이 아니라 적당한 기온이라 추위와 거리가 먼 것이고..수많은 사람이 이야기하는 산타에 대한 이미지도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털옷이나 눈이나 썰매 같은 것은 예수님의 크리스마스는 아닌 것같고...

key west에서도 장식중에는 일부 눈사람도 많았고 털 옷 입은 산타도 많았는데..예수님도 크리스마스도 추위나 눈과는 연결하지 말아야 예수님을 바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key west에서 본 특이한 것은 1930년대 풀어놓은 닭이 야생닭이 되어 수시로 꼬끼요하고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것과 해밍웨이의 추억 그리고 산호초 바위 등이고 규바식 음식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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