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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의 슬픈 자화상
08/20/2016 07:08 댓글(0)   |  추천(2)

매일 저녁때가 되면 아들의 전화가 오는 편입니다. 직장이 끝나고 집으로 갈 때는 항상  서로 아버지와 아들사이에 5-10분 좀 길면 30분 정도 통화를 하게 됩니다. 항상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있어 지루하지도 않고

..주로 회사의 일처리나 문제, 건강상태, 먹거리, 기치료 등의 이야기나 여자친구 이야기, 축구이야기, 한인회이야기 등 다양하게 하는 편입니다. 조언하기도 하고...

일부 사람은 자식과 공통의 대화가 없어...경상도 식으로 부부사이에  먹자? 알나는 ? 자자?하고 3마디만 한다는데...

어제는 더위이야기가 나오면서 전부 덥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아들집은 여름에 보통 2000kw이상 사용하고 이번달에 230불 정도가 나왔다고..그러다가 우연하게 한국 전기요금이 높다는 이야기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내 경우는 한국의 전기요금에 대하여 개념이 없는 편이라서...보통 에어콘을 거의 안 쓰고..여름-겨울은 주로 미국에서 20여년을 보내다 보니..크게 전기를 안 썼던 것 같습니다..보통 50-100kw정도라서 몇만원 수준이고...또 학교에 오래 있다가 나오니...집에서는 거의 잠만 자는 수준이라...전기를 쓸 일이 거의 없기도 하고..

최근 뉴스로 보면 너무 더워 에어콘을 틀면 50만원은 쉽게 넘어간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어느 정도 누진세가 심하다는 감은 있었는데...

아들 녀석이 자기가 쓰는 전기량을 한국에서 계산한다면 150만원 정도는 될 것 같다고....

그래서 한번 전기요금을 찾아 봤습니다


아래는 인터넷에서 찾은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분석자료입니다..들어가서 읽으면 누구나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조사보고서에 있는 비교자료를 보면 국내 주택용전기요금은 미국다음으로 저렴하다고 합니다.


국내 주택용 요금(15.16¢/kWh)은 비교대상국 중 미국 다음으로 저렴
- 주택용의 경우, 독일이(32.96¢) 가장 비싸며, 한국 대비 2.2배 수준

[PDF]한국과 OECD 주요국가간 전기요금 수준 비교분석 - 한국전력공사

https://cyber.kepco.co.kr/kepco/cmmn/fms/FileDown.do?atchFileId=FILE...fileSn...
(비교대상) 미국 등 7개국 판매단가, 용도별(주택?산업용) 요금. (비교기준) ... 가구당 年소득대비 전기요금(주택용) 비중은 0.77%로 OECD평균의 84% (전체 25위).

구 분     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주택용    100     294       397        211
산업용    100    244        214       166


하여간 어떤 자료로 보고서를 만들고 있는지 모르나 한국의 전기요금은 미국보다 약간 높으니 세계 최저수준이라고 하고 주택용은 저렴해서 일본의 30% 독일의 25% 프랑스의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상하게 미국의 7-8배는 더 많이 받는 것 같으니..물론 기본요금만 쓰는 경우에 한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하여간 대한민국의 주택용 전기요듬이 전 세게에서 가장 저렴하다고 한국전력은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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