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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거위
05/21/2016 19:05 댓글(0)   |  추천(3)

집주변에는 항상 거위와 청동오리가 있다 계절에 상관없이 항상 영하 20-30도에서나 30도 이상 더운 여름에도...집 뒷마당에도 오고 앞마당에도 오고 옆의 작은 호수에도 항상 살고 있다. 거의 상주하는 것 같다.


몇일 전에 거위가 새끼를 부화하여 달고 다녔는데...오늘은 2팀을 만났다. 자주 보니 잘 도망은 안 가는 경우도 있어 2팀을 사진에 담았다. 1팀은 10마리를 부화하여 벌써 중닭만치 커서 느긋하게 앉아서 풀을 열심히 뜯고 있었다. 1팀은 6마리를 보살피고 있었다.

거위는 보통 식구끼리 다니는 편이라서 자식을 10명 낳으면 12명이 한 가족을 형성하여 같이 다니는 편이고 가족이 없으면 2마리만 다니거나 드물게 혼자만 왕따를 당하여 다니는 경우도 있다.


최근 사람들 사이에서 동성애가 문제로 되기도 하는데 몇년전부터 교회에서 동성애 하가 문제로 약간 시끄럽다.

그런데 새들도 동성애가 있다고 한다. 대머리독수리는 미국의 상징인데..연구자들이 연구한 결과를 보면 환경오염으로 일부 숫놈들은 짝짓기를 하자 않고 숫놈들끼리만 놀고 있어 ..조사하여 보니 숫놈의 성기가 왜소화되어 성능력이 소실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그런 놈들 수십마리가 지들끼리만 놀고 있다고..


최근 청동오리를 보면서 아주 신기한 현상을 느끼고 있다. 이친구들은 항상 부부를 이루어 2녀석이 다닌다. 그런데 최근에 보면 3S식으로 숫놈 2마리에 암놈 한마리가 가족을 이루고 다니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또 숫놈끼리 2-3마리가 가족을 형성하고 다니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아마 자연계에서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다. 암수의 비가 깨져서 숫놈의 숫자가 100:200식으로 변질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숫놈 2마리가 부부처럼 같이 붙어 다니거나 숫놈 3마리가 가족을 이루거나 아니면 숫놈 2마리에 암놈 한마리가 짝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물론 아직도 암수가 짝을 이루고 다니는 경우도 많지만..하긴 얼마전에 자주 보이는 것이 2마리만 있는 영역안으로 다른 숫놈 한마리가 들어오려고 하고 숫놈은 암놈을 독점하기 위하여 계속 입을 벌리고 혀를 보이면서 고개를 숙이고 공격을 하지만 계속 달라 붙으니  어쩔 수 없었나 보다.

요즈음은 전에 비하여 새끼를 낳아 같이 다니는 경우가 적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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