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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풍수와 건강 발복
  • 건일 (kj3624)

멍 멍 멍
04/21/2016 08:04 댓글(0)   |  추천(3)

대학을 다니던 시절에 사진을 찍는 취미가 있어 학교 사진반에서 활동을 하고.사진을 인화하는 것도 해보던 시기였다. 그렇게 사회에서 사진활동을 하던 시절에 대학생 사진 연맹 비슷한 것을 만들려는 시도가 있었고 돈을 대는 분이 있었던 것 같다. 하여간 좀 복잡한 분들이 여러명이 참여했던 것 같다. 묵정동이라고 하는 동네에 유스호스텔이 있었고 거기에 사무실과 사진을 인화하는 시설을 만들어 이용하고 영화필림을 사서 감아서 쓰기도 했었다.

자칭 연합회 회장이란 분이 물주식으로 되어 사무실을 얻어  책상도 몇개 놓고..학생들도 좀 드나들었다.

회장이란 분의 형님이 있었는데 택시를 운전하는 분으로 개인택시 비슷한 것 같았다. 가끔 우리도 차를 얻어 타기도 하고...

69년 3월 22일에는 삼일고가도로가 개통되던 날인데..묵정동에서 내려가서 청계천쪽에서 올라서 외환은행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를 시승하여 돌아본 적이 있다. 형님 택시에 8명인지가 타고서 끝 쪽으로 내려갔고 시원하게 위에서 돌아보는 경헙도 하고...하여간 내려오면서 경찰분을 만나게 되었는데 엄청 많은 사람에 질렸는지 그냥 보내줘서 다시 퇴계로로 돌아서 사무실로  돌아간 적이 있었다.


내 경우는 그때나 지금이나 술을 거의 안마시므로 항상 뒤처리 담당이 되기도 하였다.


오늘 뉴스에 강남에서 밤에 노점상 하는 분들이 가로수에 천막을 치고 플라스틱 통을 하나 가져다 놓고 간이 화장실을 만든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아마 여러분들은 개가 여기 저기  오줌을 누면서 구역표시를 하는 것을 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girl dog boy dog의 자세는 좀 다르지만 boy dog은  한다리를  들고  오줌을 나무나 전봇대에 눕니다. 하루는 사무실에 있던 몇명이 회장형님이 쏜 다고 하여 밤에 술집에서 한참 마시다가 나오면서 전봇대에서 오줌을 누면서 한다리를 들고 비틀거리면서 오줌을 누고 있는 중에...지나가던 분이 개새끼도 아닌데 길에서 노상방뇨를 한다고 시비가 붙었다. 형님입에서 바로 대답이  멍멍멍 해대는 말이 튀어 나오면서 시비가 심해지니..하는 이야기가 한다리 들고 개가 오줌싸는데 시비 걸지 말라는 식이 였다....

요즈음도 가끔 공원을 다니다가 보면 개들이 여기 저기 킁킁대고 냄새를  감지하고...자기 오줌으로 영역을  표시하는 것을 보면 ..그때 일이 언듯 떠오릅니다....강남에서는 아예 가로수에 천막을 치고 오줌통을 두고서 방뇨를 하는 것을 보니...요즈음이나 그때나 가로수가 오줌 누기 최적의 장소로 생각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니 사람이나 개나 비슷하게 영역표시를 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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