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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귀나무의 새잎
01/04/2016 15:01 댓글(3)   |  추천(2)

한국에서 학교를 정년하면서 가져왔던 자귀나무 종자를 지난 봄에 심었는데 10여개가 싹을 틔워서

자그만 묘목이 되었다. 좀 안스러워서 화분에 옮겨서 실내로 옮기고 가끔 물을 줬더니 예쁘게 새잎을 만들어 광합성을 시작했다. 다른 것도 실내의 온도에 반응하여 활발하게 일을 시작했다. 추은 겨울에 대비하여 동면에 들어갔었는데 갑자기 인간이 강제로 환경을 바꿔주니...겨울에도 자라기 시작한 것 같다.

얼마전 아리조나의 page 에서 맥도날드?에서인지 하여간 그 동네에서 자귀나무같은 열매가 있어 몇개 채취하여 휘닉스의 아들 집에 몇개 심었는데,,,발아할지 모르겠다.


아리조나의 식물들은 사막지대라서 물이 적으니 잎이 작게 진화를 한 것인지..하여간 작은데 재미있는 것이 물을 좀 주면 물 준 부근에는 잎이 커진다고 한다.

식물은 운동성이 없어 무척 제한된 생활을 하는 것 같아도 엄청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강한 것 같다. 최근 한국에서 기후교란이 일어나면서 재주도에 있던 식물이 육지로 올라오고 남부지역에 살던 식물이 휴전선 쪽으로 수백킬로씩 이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바람에 작물도 지도가 바뀌어가고 있고...

사과주산지가 경북 대구나 안동이던 것이 요즈음은 휴전선 근체에서도 사과단지를 만든다고 한다.


우리집에 자귀나무가 살고 있던 정원은 눈이 와서 동물들이 오가고 있다. 눈위에 재미있는 도형을 만들면서 살고 있고 거기에 있던 자귀나무가 실내로 들어오면서 봄을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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