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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 김선달
11/26/2015 07:11 댓글(0)   |  추천(2)

친구 중에 반포 재개발아파트에 살고 있는 봉이 김선달의 집안이란 분이 있다. 아들이 고등학교때 유학을 와서 있어 아들집에 오가다가 집사람과 만나게된 친구이다.


봉이 김선달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흥미로운 사람으로 아마 김삿갓과 쌍벽을 이루지 않을  까 생각한다.  봉이란 별호가 붙은 이유가 장닭을 보고 덤태기를 씨운 데서 나온 이야기이다.


촌티가 팍팍 나는 옷을 입고서 장에 나가
닭인 줄 알면서도 닭장수한테 가서 ``이 새가 이름이 뭐요?``라고 물어 보니 닭장수가 우스게로 봉황이요 하니..김선달이 옳다구나 하고 달라는데로 주고 사서는  원님에게 봉황이라 상납하는 식으로 해서

하여간 희대의 걸물인 것 같다

 
 

여러분은 봉황을 본적이 있는지? 몇일 전에 어느 풍수사란 분이 봉황의 날개라고 전 국민을 상대로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갑자기 봉이 김선달이 생각이 났다. 닭 날개같다면 이해가 가지만 보지도 못하고 있지도 않은 봉황이고 그 날개고 또 알까지 등장하니..참 봉이 스럽게 보여집니다.

땅속에 파면 둥근 돌인 나오는 것이 1-2곳이 아닌데 둥근 돌보고 봉황알이라니..그러면 알을 건드리면 큰일나는 것 아닌지 ..잘 품고 있는 알을 거드리면 동티 날 것 같은데..


하여간 김 전 대통령의 묘지 뉴스를 보니 수맥이 몇개 있어 보이던데...수맥이 흐르면 묘지로는 최하등급이 아닐지...

아마 좀 지나면 풍수사들이 직접 살펴보고 이야기를 하겠지만..

풍수에서 원래는 지기를 보고  명당을 찾아야 하느데 기를 전혀 모르니 이상하게 좌청룡 우백호니 조산이니 앞산이니 오만가지를 전부 동원하여 멋대로 명당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실제 명당은 절재 아니다. 그냥 보기 좋은 땅일 뿐이다. 명당은 1-2천평에 1-2자리 있을까 말까 하는 정도로 회소하고...

수맥은 그자리에서 오링테스트를 해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시신이 묻힌 머리에서 다리 방향 으로 조금씩 이동하여 오링테스트를 하면 금방 힘이 약해지는 것을 알 수 있고 손에서 손으로 해보면 금방 좌우 상하로 흐르는 수맥을 감지할 수 있다. 요즈음은 수맥 어플도 있으니 그것으로도 볼 수 있고..엘로드나  다우징으로 해도 금방 찾을 수 있다.

하긴 그렇게 좋다고 자리 잡은  육영수여사 묘도 수맥이라고 해서 누군가가 수맥막는다고 구리봉을 받기도 했다는  사진도 돌아다니던데...

명당은 누가 봐도 좋다고 보이지 않은 허름한 곳에 숨겨져 있어 ...찾을 수 있는 사람이 몇명 없어서..결국은 소가 뒷 거름치든 식으로 가다가 쥐를 밟는 식으로 우연하게 모셔지는 외는 거의 힘들 것이다.

책으로 배우는 풍수로나 가르치는 풍수는 풍수가 아니다. 몸으로 기를 느껴서 몸에 좋은 자리가 명당이다. 명당은 누워있거나 서 있으면 막힌 기혈이 뚫리면서 힘이 좋아지는 자리이다. 그래서 명당에 모시면 그 묘소가 머리속에 심어져 있어 지속적으로 좋은 기를 전달해주지만 반대로 수맥은 나쁜 기로 사람의 기를 막아 힘들게 하는 것으로 강도나 폭행을 당한 경험이 계속 사람에게 나쁘게 지속적으로 힘들게 하는 것 처럼 사람을 힘들게 한다. 물론 독약도 명약이라고 속여서 먹이면 독성이 적게 나빠 날 수도 있는 플라스보 효과도 있겠지만....

하여간 봉황이란 허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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