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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일 (kj3624)

거북이 형의 음택
10/02/2015 18:10 댓글(0)   |  추천(0)

풍수를 처음 배우면서 관악산쪽에서 수백기의 묘를 보면서 묘의 기를 읽는 법을 배웠었다. 그 후에도 시간이 나면 등산을 하면서 많은 묘를 감별하기도 하고 공원묘지에서 수천기의 묘를 살펴보기도 하였다.

수많은 음택중에서 명당이라고 하는 곳은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적었다. 이는 지관하시는 분이 생각하는 명당은 산세를 위주로 보아  대충 잡기 때문에 명당이 될 수 없다. 지기(땅의 기운)으로 정확하게 명당을 찾는 분은 손가락을 꼽을 정도로 적고...그래서 명당묘지를 찾는 가격도 수천만원 이상을 줘도 명당이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심지어 국가 풍수를 담당하는 분이 잡은 명당이라고 하는 곳도 수맥이 있어 구리막대를 가지고 비보라고 하여 놓은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곳이 육영수여사의 묘일 것이다.

여러 곳에 음택을 본 중에 재미있는 명당을 본적이 있다. 안동대학옆의 솔뫼하리 쪽에 있는 묘인데 거북형 명당으로 지기가 명당에 해당하는 곳이다.

 어느 분이 잡았는지 수백년 전이겠지만 정확하게 명당혈을 잡았고 거기다가 음택도 둥그런 전형적인 묘형태가 아니고...약간 앞은 높게 하여 마치 거북형으로 꾸몄다.


또 앞에는 작은 연못을 파서 거북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비보까지 해줘서 무척 흥미롭게 본 음택이 였다. 거기다가 작은 연못 조금 앞쪽에는 작은 하천이 흘러서 큰 강으로 갈 수 있게 연결되어 있어...배산임수에 좌청용 우백호의 자세도 좋았고..뒤에 산은 용맥(산의 봉오리들이 비슷한 높이로 연결되어 있어 멀리서 보면 용이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형상)으로 보이니 산이 있어

아마 안동에서 가장 좋은 묘자리 중 1개 였던 것 같다.

사진은 거북형의 묘가 있는 옆(200미터 정도)에 있는 안동 송천동 향교


http://www.andongtv.com/detail.php?seq=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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