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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宮合)이란? 세번째 이야기
06/23/2015 17:06 댓글(0)   |  추천(3)

팥 빙수가 그리워지는 게절이 돌아 왔습니다. 어릴적에는 그냥 얼음만 갈아서 설탕 조금 넣어주면 여름에 너무 좋아하던 음식이 였는데..거기다가 팥을 좀 올리고 색소물을 좀 넣으면 아주 먹고 싶던 음식일 것입니다. 아이스케키도 팥을 넣어 만들기도 하고..

 또 겨울에  동지 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 살 더 먹는다고 하였고, 동짓날 팥죽을 먹지 않으면 귀신을 막지 못할 뿐 아니라 쉽게 늙고 잔병이 많이 생겨 일 년 내내 몸이 불편해진다고 생각하였다.  우리 조상들은 역귀(疫鬼)를 쫒기 위하여 팥죽을 벽이나 문짝에 뿌리고 직접 팥죽을 먹었는데, 이는 귀신이 양의 색인 붉은 색을 가장 싫어하기 때문에 벽사진경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합니다.

궁합의 3번째 이야기는 팥 이야기로 풀어봅니다.

팥은 계절음식의 성격이 강하여 여름이나 겨울에 몇번만 먹는 하의 음식으로 보입니다. 팥은 부종을 빼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고  몸이 자주 붓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팥의 바깥 껍질에는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다고 하는데..사포닌은 생리활성이 강한 것으로 무조건 좋은 것은 압니다.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는 성분입니다. 항암효과도 있다고 하는데 항암효과가 있는 음식은 가장 나쁜 음식이고 약성이나 효능이 있는 식물도 아주 나쁜 음식입니다. 음식은 매일 많이 먹어야 하는 것으로 약성이 없을  수록 좋습니다. 많이 먹는데 약성이 있으면 오히려 양이 많아지면 독약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여간 팥은 항암효고니 이뇨작용이니 약성들이 있는 재료입니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식품이 각각 다르고 자주 먹는 음식도 각각 다릅니다. 아마 음식하는 분의 취향에 따라 결정이 될 것입니다. 또 그러한 취향은 어릴적에 어머니나 할머니가 해주던 음식을 자주 만들어 먹게 되기도 하고...또 요즈음은 생전 듣도 보도 못하던 이상한 이야기를 하면서 방송에서 매일 이 음식 재료가 좋다 저 음식재료가 좋다 식으로 나오면서 안 좋은 식품이 없다 시피 되고 못 먹던 것조차 마구 좋은 것이라 먹고 있기도 합니다.

팥은 잘 기억은 하지 못하지만 음식중에서는 상중하로 보면 하에 속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상은 매일 먹어도 되는 것이고 중은 비교적 자주 먹어도 좋은 식품이고 하는 1년에 2-3번 정도 먹을 정도로 자주 안 먹는 것입니다. 이는 약성이나 독성이 강하여 안 먹던 것인데 요리나 영양하는 기인들이 어디에 좋다가 많이 먹어야 한다는 식으로 하는 바람에 마구 먹이기도 합니다.

음식도 체질에 따라 차이가 나고 재료도 약성의 차이가 나서 양을 잘 조절하여 먹어야 하지 많이 먹으면 독으로 작용합니다.

어느 부부가 결혼을 하여 살아가는데 우연한 기회에 만나게 되었고 남편은 무척 힘이 없고 비실비실하여 부인께서는 남편이 너무 건강이 나쁘다고  걱정을 많이 하여 좋다는 것을 많이 먹게 하려고  정성이 있고...

남편분의 상태를 보니 음식이나 이부자리에 문제가 있어 보여서 점검을 해보니 물을 못 마시는 체질에 붉은 색이 몸에 나쁘고 푸른색이 몸에 좋은 체질로 보였습니다. 부인의 경우는 붉은 색이 좋고 ...

물을 못마시는 남편 분은 고뇨산증으로 대머리에  뇨산때문에 전체적으로 약한 상태였고...거기다가 부인이 음식에 궁합상극의 형태입니다.

부인은 자기가 좋아하는 대추와 팥을 매일 몸에 좋다고 자주 죽도 끓이고 밥에도 넣고 매일 다량의 팥음식과 대추차를 이용하여 건강관리를 하는 식입니다. 거기다가 이불도 붉은 색으로 깔고 덮고 ...

남편분은 물을 못 마시는데 대추를 아주 소량(0.1그람 이하를 생수 2-3리터에 넣어 물맛을 변화시켜서 먹어야 되는 체질임)만 먹어야 하느데 하루 10여개 정도를 넣어 끓인 대추차를 상용하고 팥도 하루 3그람 이하만 먹어야 하는 약성이 강한 음식(체질별로 차이가 남)인데 매일 수십그람씩 먹으니...

거기다가 기를 죽이는 붉은 이부자리에 옷까지 붉은 색을 권장하니...결국은 건강을 위한다고 남편을 위한다고 하는 것이지만 실제는 남편의 기를 계속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쁘게 해 준 꼴이 됩니다.

물론 정도가 좀 약해서 일찍 죽지는 않했지만 ...

남편에게 붉은 음식과 옷 등을 피하게 하는 식으로 조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색의 문제는 여러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궁합의 상극의 예입니다. 운동선수로 아주 강하던 분도 결혼 후에는 부인의 음식과 이부자리로 힘을 잃어 허약해지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몇년 안에 암 들이 걸려 죽기도 합니다.

어떤 부부의 경우는 부인이 단 음식을 엄청 좋아하여 모든 음식을 설탕을 듬뿍넣어 자식들을 키웠는데 자식들은 40대에 3명이 위암으로 죽거나 수술한 것을 상담한 적이 있습니다. 

겉 궁합에서 상극의 위험성은 음식이 가장 중요할 것입니다. 가능하면 부부가 좋은 음식의 색상을 측정하여(보통 오링으로 색종이를 대상으로 해도 어느 정도 알 수 있음) 많이 먹어도 되는 재료와 적게 먹어야 되는 재료를 알아두고..서로 좋은 음식을 많이 먹게 배려해주면 좋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시집살이를 시키면서 가능하면 엄마가 먹이던 음식을 계속 먹게 하려는 것도 아마 자식의 건강을 위한 방편이 아닐지 생각해 봅니다. 

좋은 궁합은 부부가 같은 식물이나 동물에 같이 좋거나 나쁘거나 하면 궁합이 좋은 것이될 것입니다. 반대로 되면 상극이 되고..

예전에는 이런 원리를 몰라서 그냥 수명대로 살지 못하고 일찍 죽거나 골골 했지만..이 글을 읽으시면 서로 음식을 자기 체질에 맞게 조절하면 상극의 영향을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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