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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즐거운 동창회 모임
12/17/2018 13:12 댓글(0)   |  추천(3)

지난 토요일은 고등학교 동문 모임이 있었다. 나보다 10년 정도 젊은 후배와 나보다 16년 많은 선배님이 모인다. 70대인 내가 가장 젊은 층이다. 위로는 40여분이 계신데 대부분 70-80대이다. 

이번 모임에서는 새로운 선배 한분이 오셨는데 나보다 10년 선배분인데 의대를 나오고 미국에 오셔서 장시간 개업하고 활동하시다가 골프가 좋아서 florida에서 지내시다가 따님이 있는 시카고로 얼마전에 오셨다고.. 16년 선배님은 덕담을 하던 중에 소식으로 손녀딸 중 쌍둥이가 있는데 이번에 예일에 전액장학금을 받고 같이 합격했다고 기분 줗은 소식을 전해 주신다.

부부 모임으로 집사람도 좋아하고 내 경우도 많은 동문 가족들을 만나게 되어 부담없이 즐기는 시간입니다. 4시간 가까이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일요일 새벽에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작은 음악회를 여흥 행사로 넣었습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배틀식으로 5곡 정도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세종문화회 출신 음악가들이 재능을 봉 주었고 기분 좋게 감상 했습니다.

세종 문화회는 동문회 회장으로 있는 후배가 이사장으로 있는 문화단체인데...

처음 이 문화회를 만들게 된 계기는 따님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 바이올린을 배우던 딸이 중극음악을 열심이 연습하는 것을 보고  알게 된 것이 중국계열의 행사주관하는 곳에서 출연하는 사람에게 중국문화를 점목시키는 것을 듣고 딸이 한국 곡이 지정곡으로 하는 행사가 있으면 좋겠다고 하여 만들게 된 것이 세종문화회이고 벌써 15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이 모임에서는 음악콘테스트에 한국곡을 지정곡으로 하여 한국의 혼을 서양 연주자에게 익히게 하는 역활을 하여 한국을 알리는 일을 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일로 한국시조를 영어로 번역하여  공부하게 하고 시조짓기 대회를 한다고 합니다. 2000여명 이상이 참여한다고 하니..(http://www.sejongsociety.org/ko_mission.htm#organization)

세종 음악 경연 대회와 세종 작문 경연 대회 (수필 및  시조 부문) 세종 국제 작곡 경연대회 ("세종상")영어로 시조쓰기 워크샵 및 세미나 등을 한다고 합니다

오래 시카고에 오가면서도 처음 듣게 된 것입니다.

김혜라 양이 세종문화회를 만든 계기가 된 주인공이고 양예린(15세)이란  천재 피아니스트는 전국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교포 예술가라고 합니다. (https://www.wfmt.com/2018/03/09/15-year-old-pianist-yerin-yang-wins-2018-crain-maling-foundation-chicago-symphony-orchestra-young-artists-competition/)


이민온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의 얼을 지키면서 주류사회에서 자리 잡는 것을 보면서 

이번 모임은 또 다른 추억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진은 코스토에서 팔고 있는 옷의 무늬있데 기가 아주 좋아서 좋은 기를 받으라고 올려 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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