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 풍수와 건강 발복
  • 건일 (kj3624)

보수의 잘못된 선택
06/21/2018 22:06 댓글(1)   |  추천(1)

한국사회에서 보수는 오랫동안 사회의 중추적인 역활을 하였다. 한국사회가 먹고 살게 된 시기가 1988년 이후부터일 것이다. 올림픽을 치르면서 대규모 시설공사를 하고 관광객이 오고 알려지면서 새로운 아파트들과 많은 물건들이 많은 나라들이 부러워 하게 되고 수출도 늘면서 성장을 시작했다. 그러나 YS때는 파산선고를 받고 IMF의 감독하에 엄청 어렵게 일어서게 된다. 그러면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진보쪽에서 당선이 된다. 실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진보쪽에 있던 분인데 김대중씨에게 밀리면서 선택한 것이 보수의 기수로 간 것이다.

하여간 보수는 박정희-전두한-노태우로 이어지는 군부실세들만 있었고 그 후에 군부는 더이상 정치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된다. 그러면서 YS를 선택하면서 잘못된 선택이 생겼다.   YS의 파산은 결국 진보로 정권을 넘겨야한 했다. 그 후에 보수에는 보수를 이어 받을 카리스마가 있는 리더가 없었다. 이회창씨가 나섰지만 너무 독선적이고 정치세력이 없어 결국은 이인제씨가 같이 나오는 덕에 쉽게 정권이 넘어 간 부분이 있다. 그 다음역시 보수는 이회창씨 이외는 주자가 없었다. 그 다음에 이명박씨가 뛰어 들어 대통령이 되었다. 그는 정치가가 아니고 기업에서 살던 사람이라서 보수를 키우는 것과는 거리가 멀고 대규모 사업을 벌려서 재벌들에게 큰 공사를  넘기고 반대급부를 챙기는 정도 였다.  그 다음은 박근혜씨가 보수의 대통을 이어받았는데 결국은 군부세력의 마지막 주자격이 였다. 

박근혜씨는 부모가 전부 총상으로 죽는 바람에 트라우마가 심하고 2인자를 인정하지 못하고 무척 여성적이 였다. 조그만 것에 엄청 화를 내기도 하면서 유승민을 치는 등 반발세력을 놔두지 않았다. 

그러면서 친박친위대를 만들어 정권을 유지했지만 그들은 지도자로 키운 것이기 보다는 그냥 호위병으로 키우는 정도 였다.

결국 노태우 이후 보수에서는 인재가 전혀 없었다. 이회창씨도 당에 있던 분이 아니고 총리를 하고 법원쪽에 있던 분이고 빌려온 식이며 이인제씨도 진보쪽에 있던 사람이고 이명박씨도 보수정치쪽에 있던 사람이 아니다. 결국은 보수쪽은 20여년간 전국구가 되는  정치지도자가 전혀 없었다.  3선 4선 5선 심지어 8선 국회의원까지 있었으나 전국적인 인지도나 카리스마가 없었다. 

그나마 보수의 차세대라고 하는 남경필씨는 자식의 비리로 무너진 꼴이고 원희룡씨만 남아 있는 편인데 제주지사로 변방에 있어 전국구로 되기는  어렵다. 그동안 TK에서 지사를 하던 분도 전국구가 못되고 구들장만 지고 있었다.  보수에서 남겨진 정치인이라야 전국구로 김무성의원 정도고  나머지는 별로 눈에 안 들어 온다. 이번에 출마했던 홍준표씨도 전국구로 알려지지 않아던 것도 문제고 너무 안하무인적인 행동도 문제로 된 것 같다. 당의 의원을 바퀴벌레로 비하하는 등의 태도가 지도자로 어려운 부분도 있어..

또 보수의 원로들도 너무 늙고 더이상 아는 사람도 없어져 간다. 80-90대가 많고 일부에서는  게으르고 

무능한  가짜보수라고 지금 보수에 대한 악평을 하는 정도인데..

그러나 진보쪽은 박원순 이재명 씨는 서울 경기의 국민이 절반 정도 살고 있어 쉽게 전국구로 되는 편이다. 이분들 이외에서 추미애씨같은 경우도 전국구로 부상하기 쉽다. 고향이 TK에다가 호남의 남편이라 쉽게 지역감정을 넘을 수 있고 서울이 정치고향으로 서울에서 5선국회의원이니 수도권에서도 접근이 쉬울 것이다.

보수가 힘들어진 이유는 보수의 주자가 없게 권력자들이 인재를 없애왔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아마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1년 전쯤에 후계자를 지명할 예정인지는 몰라도..하여간 보수는 전국구 인재를 양성해야 할 것이다. 그것도 가능하면 50대로..

기타 카테고리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