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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적인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
05/29/2018 20:05 댓글(0)   |  추천(6)

내가 국민학교 6학년때인가? 하여간 그 시기에 사직공원에서 놀다가 친구가 사는 영천쪽을 간적이 있다. 자기 집에 가자고 하는 바람에 따라 갔었는데 너무 오래 놀아서 야단을 맞은 것을 피하려고 나를 데려 간 것이다. 하여간 약간의 야단을 맞는 친구는 내게 캐네디대통령의 연필 초상화를 보여줬는데 너무 잘 그려서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다. 1960년대에 소련이 쿠바에 미사일(핵무기)을 배치하려고 배로 실어나르는 과정에서 캐네디 대통령이 격침명령을 내렸고 소련배는 돌아가는 바람에 영웅으로 우뚝 서게 된 것 같다.

1959년 혁명 이래 미국은 쿠바에 대해 침공, 지도자 암살 시도, 경제봉쇄, 정치적 고립, 반정부 세력 지원 등 모든 일을 시도했지만 다 실패했다. 10명의 미국 대통령이 모두 “쿠바 망해라! 망해라!” 기도하는 만평까지 나올 만큼 미국은 일관되게 쿠바의 몰락을 바랐다.

Key West는 쿠바에서 가장 가까운 미국으로 섬이 였다가 다리로 연결된 남동끝 마을이고 쿠바까지 90마일 정도가 되어 가끔 쿠바에서 탈출한 사람들이 들어오는 지역이기도 하다. 

쿠바를 철권통치하던 카스트로 1959년부터 집권하면서 미국과 적대관계를 이어 왔었다. 그는 2016년 죽기까지 수십년을 쿠바를 이끌어 왔었다.

 쿠바 정부는 미국의 이민법을 역으로 이용해 체제 불만 세력을 대거 미국으로 보내버리곤 했다. 압력솥에서 수증기를 배출하듯, 쿠바 내부에 누적된 불만 세력을 대규모로 송출했다. 혁명 초기(1959~1962)에는 27만명, 미사일 위기 이후 1965년에는 30만명, 1980년에 12만5000명, 그리고 1994년에는 3만명 이상이 쿠바를 떠나 미국으로 갔다. 미 

 016년 3월20일 오후 4시19분, 부슬비가 내리는 쿠바 수도 아바나의 호세마르티 국제공항에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이 도착했다. 비행기에서 내린 사람은 오바마 대통령이었다. 부인과 두 딸, 장모도 함께였다. 1959년 혁명 이래 쿠바를 처음으로 방문한 미국 대통령이었다.  
카스트로는 그 해 11월에 생을 마감하였다.
미국과 쿠바는 60여년간 적대국으로 살아오다가 오바마대통령이 쿠바를 방문하면서 해소되어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에게는 또다른 하나의 장벽이 남아 있다. 미국이 직접 참전을 하여 싸운 곳이고 전사자와 부상자가 4-5만명에 이르고 참전용사가 18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음).
하여간 6,25 이후에도 수만명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었고 지금도 25000명 정도가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625전쟁의 전사자는  2번의 세계대전과 월남전에 이어 4번째로 사망자가 많았는 전쟁이다.
세계대전이나 월남전은 끝나고 정리가 되어 다시 베트남과 수교를 하고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으로 보면 유일하고 전쟁이 휴전상태이고 수교도 되지 않고 계속 도발이 오가는 상태가 65년이다.
그동안 김신조사건이나  도끼만행사건같은 전쟁 직전으로 갔던 사건들이 몇개 있었다. 지금시점에서 미국군인과 가족 민간인을 합치면 20만명 정도가 한국에 거주하고 있어 미국에서도 정전상태보다는 좀 더 안정된 상태가 되기를 바랄 것이다. 거기다가 호전적으로 추진하던 북한의 핵무기나 대륙간탄도탄 그리고 세균무기는 미국으로는 바람직 하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미국의 자국민 안전, 미국본토의 방어, 우방국의 핵우산과 방어막  막대한 예산 등의 부담도 있었을 것이다.

트럼프대통령이 추진하는 북한과의 평화회담이 있다.  최근 급박하게 물밑 교섭이 오가고 있고 12일 후면 역사적인 종전협정을 하고 국교 정상화 과정으로 가려는 회담이 추진되고 있다. 625 정전협상의 당사국인 중국과 북한 미국의 싸인에 대한 새로운 협정이 필요할 것이다. 그래서 그 회담에 중국도 참여하는 이야기도 오간 것 같다.  하여간   미국의 입장에서도 정리를 해야 할 일거리로 생각된다.
 
 트럼프대통령이 북한과 수교에 성공하면 3차세계대전의 화약고 하나가 없어지거나 약해질 가능성이 많은 사건일 것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전쟁을 좋아하고 수백만명이 죽어가사면 희열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사람에 따라서는 평화공존이 되면 좋아 할 사람도 있을 것이지만 

하여간 트럼프대통령과 김정원위원장의 회담은 2차세계대전 종류 이후 가장 큰 이벤트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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