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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변석개(朝變夕改)
04/11/2018 22:04 댓글(0)   |  추천(4)

몇일 동안 눈보라가 치면서 야외홯동을 하기 힘들 정도였다. 눈은 싸여도 바로 녹을 정도로 20-40도로 오가다가 갑자기 60-70도로 올라간다고 한다. 몇일 덥다가 다시 영하로 내려가고..

아마 식물들이 힘들 것같이 보인다. 꽃을 피워서 수정을 하여 열매를 열게할지 ..

오늘은 갑자기 60도로 올라가면서 약간 추위에 견디는 복장을 하고 산책을 나섰다. 얼마 걷지 않아 바로 잠바를 벗었고 그래도 땀이 나서 축축하게 느껴 질 정도다. 1시간 정도 걷기를 하고

모처럼 중국집에 가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대부분 부부만 가면서 2가지를 시키다가 딸이 합류하는 덕분에 3명이서 라조면 1그릇 짬봉 1그릇 짜장면 한그릇을 시키고 그릇을 달라고 하여 3가지 맛을 전부 조게 되었다. 중국집에 가면 항상 짜장을 먹을지 우동을 먹을지 짬뽕을 먹을지 갈등이 생기는데 그래서 나온 것이 짬짜면같이 2가지를 주는 것인데...음식을 고르면서도 계속 갈등을 일으키게 된다. 마지막으로 주인이 주문을 받을 때 이야기 하는 것이 최종 마음이 되고

조변석개 수준이 아니고 초변초개(초단위로 마음이 바뀌는)같다.

내 경우는 짜장면을 잘 안 시키는 편인데 오늘은 모처럼 짜장도 맛을 봤다. 음식점 마다 요리사에 따라서 맛도 다르고 기도 다르게 된다. 이집은 화교분이 하는 덕에 한국말로 소통이 되고 한국식 중국음식이 나오고 미국인에 맞춘 것도 있다.

라조면은 화목토가 양이고 짬뽕은 목금토가 양이고 짜장면은 금토가 양으로 제공되었다. 음식은 자기 체질이 화목토의 소양인이면 라조면이 좋고 목금토의 소양인이면 짬뽕이 좋은 편이다.

식사 후에는 더워진 덕분에 근처 아이스크림집을 들렸다. 

좀 역사가 있는 체인점인데 15년 정도 오가면서도 처음 들어가 본 곳이다. 나이가 있다가 보니 가능하면 다니던 곳을 이용하는 편인데 오늘은 딸 덕분에 새로운 집을 탐방하게 되었다,

아이스크림도 종류가 많다 보니 이것을 할지 저것을 할지 4-5가지를 찍다가 비교적 즐기는 초코렛 아이스크림을 잡았다.

하여간 음식점을 가던 아이스크림집을 가던 종류가 많으면 마음의 갈등도 그만치 커지는 것 같다. 그런면에서 보면 1가지만 하는 전문점이 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초코아이스크림은 찬 것이니 화가 음이 당연할 것 같고 수목금토가 양으로 가장 좋은 기운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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