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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의 기흐름
02/01/2018 09:02 댓글(0)   |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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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와 '전모 쓴 여인', 논개와 함께 ‘임진왜란 2대 의기(義妓)’로 꼽히는 계월향 초상화 /간송미술관·국립중앙박물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1/19/2015111903347.html


조선시대 미인상은 화가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에 잘 집약돼 있다. 눈·코·입이 작고, 전체적으로 다소곳한 분위기를 풍긴다. 세부적으로 보면 눈썹은 초승달, 코는 마늘쪽, 입술은 앵두 같고, 이마는 반듯하며 이마와 머리의 경계선은 각이 진형이다. 각진 모양을 만들기 위해 조선시대 여인들은 이마 양 끝에 황새의 똥을 탈모제로 바르고 명주실로 잔털을 뽑았다고 한다. 눈두덩을 넓게 보이게 하려고 눈썹 밑을 정돈하는 것은 기본이다. 몸매를 보면 허리는 길고 팔다리는 짧다.

그림에는 많은 정보가 숨겨져 있다.

북송시대의 유명한 화가인 곽희가 그의 저서 '임천고치(林泉高致)'에서 '산수파각요후중(山水坡脚要厚重·산수화에서 산자락을 두텁게 묘사해야 한다)'이라고 한 주장하였는데

흥미로운 것은 “산수화를 보면 그 그림을 그린 후손들의 길흉화복까지 알아맞힐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림 속에는 산수화를 그린 사람의 기운이 들어가니 그 기운으로 자손들의 기운을 읽고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조선시대의 미녀도로 신윤복의 미인도를 보면 그림속의 여성의 성격이나 체질 등을 알 수 있다. 미녀도의 주인공은 이미 죽어서 백골이 진토가 되었을 것이고 자손이 남겨졌는지는 모르나 하여간 당시 이름난 여인이 었을 것이다.

어느 분의 연구에 따르면 신윤복의 미인도는 아마 신윤복 화가가 머리속의 미녀를 그린 것으로 이야기 하고 있다.

체질을 보면 음양은 음이고 화수가 음이며 목금토가 양인 소양인으로 보인다. 찬 기운이 돌고 좀 쌀쌀맞은 성격같고 음인이니 밤에 활동하기 좋고 밤에 힘이 강한 체질이며 찬음식이나 추운 겨울을 좋아할 것 같다.  임맥과독맥은 뚫려 있지만 심폐경과 기문일월이 막혀 있으니 정신질환이 좀 있었을 것이다. 한이 서리거나...성생활을 오랫동안 안 한 것으로 보이니 아마 청상과부일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반면 전모쓴 여인은 음인이면서 화수목이 음이고 금토가 양인 서음인이고 성생활이 활발하게 보이니 기생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이 여인은 홧병이 있거나 소화불량의 증상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계월향의 체질은 양인에 화수목이 양이고 금토가 음으로 밝고 명랑하며 활발한 여성으로 보인다. 기혈이 막힌 곳이 없어 보이며 기생이면서 오히려 남성의 편력이 더 적은 것 같다. 

미인도와 전모쓴 여인의 그림은 병기가 강한 사람이 그린 것으로 보이며 계월향 그림은 기가 아주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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