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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골라먹기와 고기 골라먹으라는 안지기
06/12/2017 11:06 댓글(0)   |  추천(5)


부부만 살다가 보니 생일도 간소하게 하게 됩니다.  아들이 와서 밖에서 외식으로  이미 생일을 먹었지만 그래도 집에서 핑게낌에 간단하게 잡채와 부추전을 부치고 미역국을 끌여서 점심을 했습니다.


안지기는 결혼 초 부터 잡채 잘하는 것이 튀김, 잡채, 전, 갈비찜 등을 잘하는  편이라 생일에는 주로 이런 음식을 주로 먹었다. 잡채도 예전에는 겨란지단을 넣고 고기를 넣고 시금치 홍당무 부추 고추 등을 넣던 것이 부르컬리 양파 같은 서양채소가  들어간다.

 잡채를 덜어 먹는데 내 경우는 가능하면 잡채에 당면만 골라 먹으니 고기를 좀많이 가져가서 먹으란다. 예전에는 잡채를 먹는 것이 고기와 계란을 넣어 양을 늘이려는 면이 강하였다.  결혼 초였던 80년대는 살기가 어렵던 시기엮다. 고기를 자주 먹기 힘들 던 시기에 잡채에 조금 들어가는 고기가 골라먹는 대상이 였었다.  그래서 잡채는 맛이 있고 명절이나 생일때나 먹던 것이다.

미국에서 생활하면서 고기가 흔해지니 매일 먹게 되는 고기보다는 자주 먹지 않은 당면만 골라먹다보니 ...

고기만 골라먹던 예전과 고기만 피하는 오늘이 대비된다. 거기다가 나이가 들어가니 질긴고기가 싫어지면서 더 그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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