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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로 영주권 취득 후 미국 생활 II
06/11/2019 15:06 댓글(0)   |  추천(1)


남가주 지역 Baldy Mountain in Angeles National Forest 


지구 전체가 인구 노령화로 여러 가지 새로운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국 통계청 자료를 검토하여 본다면, 내년부터 65세 이상 인구가 거의 10%씩 증가하여, 현재 40세 이상분들이 60세가 되면(2040년), 3명 중 1명이 65세가 되는 셈이다. 이분들이 70세가 되는 2050년에는 2.5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이다.


미국의 경우는 노령화 인구가 많아진다고 심각하게 거론되고 있지만, 한국의 숫자와는 다르다. 미국의 경우는

2040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22% 한국의 33.9%보다는 11% 넘게 적은 수를 차지하고 있다. 즉, 통계로만 본다면, 노령인구 문제는 한국이 더 심각한 것 같다. 미국의 경우는 2040, 2050년의 경우 모두 4.5명 중 1명이 65세로 비교적 노령 인구가 한국보다는 훨씬 적은 비율이다.

미국 65세 이상 인구 예상도, 출처 US Census Bureau

Source: "Projections of the Size and Composition of the U.S. Population: 2014 to 2060"

By Sandra L. Colby and Jennifer M. Ortman Issued March 2015 P25-1143, U.S. CENSUS BUREAU


미국은 지루한 (Boring) 천국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론 동의하지 않는다. 개인적으론 지루해야 할 시간도 없다. 만일 현재 하는 일이 없다면, 동네 대학에 가서 자신이 젊었을 때 하지 못해서, 항상 마음에 두었던 것을 하면 될 것이다. 또한 자기 사업이 있는 분들은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이 문제없는 한 일하면 된다. 얼마 전에 미국의 대기업에서 주체하는 개인 사업가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을 갔었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은 분들이 3분의 2 정도 되었고, 모두 건강해 보였고 여유로워 보였다.


한국에서 오신 분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개인적으로 놀라는 점이 많았다. 아주 저명한 한국에 교수님 (현재 60세)인데도 불구하고, 은퇴하게 되면 (65세) 자신의 전문 분야와는 달리 전혀 다른 일을 계획하고 계셨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였다. 교수님은 하시던 분야에 권위자이므로 하던 분야에서 계속 일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교수 정년 후, 책을 쓰셔도 되고, 자신의 분야에 계속 연구하여, 논문 발표를 하셔도 되고, 다시 자신의 분야에 공부를 더 하셔도 되고, 정말 하실 일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교수님 미국에서는 대개 전문직에 종사하거나, 개인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65세의 나이와 상관없이 계속 자신의 분야에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내 경우, 변호사나, 회계사를 대상으로 하는 법률, 세법, 회계 등의 교육을 많이 듣게 되는데, 강사들의 나이가 70세 이상 분들은 아주 많고, 80세 되신 분들도 많다. 그분들은 보통 박사학위 취득 후 40, 50년 이상 그 분야 전문가이고,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한 계속하실 것이다. 가끔 강의를 듣다보면, 강사가 너무 연로하여 보이지만, 강의를 듣다보면, 그간의 경험과 전문 지식이 더해져 그분의 나이는 잊어버리고, 역시 전문가는 다르다는 생각과 함께 그들의 열정과 전문지식에 찬사를 보내게 된다.


많은 분들이 이제 이민 가서 (나이가 많다고 생각하시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하신다. 나이보다도 더욱 중요한 것이 건강일 것이다. 왜 나이로 자신의 역량을 감소하는 것은 아마도 사회의 영향 때문일 것이다. 어는 신문에서, 40대만 되면 회사에서 눈치가 보인다고 하셨다. 사실 그런 회사는 비전이 없고,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전략을 세워야 할 것 같다. 중국에서는 30대만 되어도 IT 분야에서 나이가 많다고 여겨진다는 기사도 본 적이 있다.


고령화 시대에서 사회가 수용하여야 할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제 생활에서는 점점 젊은 사람만 선호한다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었다.


대기업의 임원 출신이라면, 퇴직후에 자신의 업무분야를 연장하여서 하여야 할 것 같은데, 실제는 자신의 업무와 상관없는 업무를 하는 것이 안타깝기만 하다. 자신이 생각한 분야가 있다면, 그리고 NIW로 승인 가능성이 있다면,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여, 큰 세계에서 새 출발하는 것도 생각하여 볼만할 것 같다.


본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반영하였습니다. 개인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U.S. Immigration / Tax Law Offices of Eui Suk Suh

서의석 미국 변호사, CPA, MBA


비밀 보장 (Attorney-Client Privilege)


미국 이민법 / 국제 세법 / 연방 세법 전문 변호사

NIW Free Evaluation (NIW 무료 자격 평가) 안내: www.niwlawyer.com

본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이고, 법률 자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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