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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야생동물 보호센터"
12/04/2014 02:12 댓글(14)   |  추천(7)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를 가다 


오늘은 "알래스카 야생동물보호센터" 를 가보았습니다.

야생동물보호센터는 약 65에이커의 부지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어린 동물들에게 직접 수유를 할수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기부금을 내면, 가족들이 야생동물과 

직접 만나서 동물에 대한 이해를 갖는 시간을 

마련해 주기에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의 현장 이기도 

합니다.


지난번 , 어미를 잃은 곰이 이곳에 있다가 콜로라도 

야생동물 보호소로 이송된 일을 포스팅 하기도 했었지요.

알래스카 야생동물들의 겨울 나는 장면을 한번 

보시도록 할까요!






내리는 눈을 온몸으로 맞으며 , 먹이 먹는데 정신이 없는 

Musk Oxen 입니다.






입장료입니다.

그런데, 오늘 무료라 공짜로 차를 몰고 다닐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공짜라 기분이 좋긴 합니다..ㅎㅎㅎ

걸어서 구경하는 입장료와 자신의 차량을 타고 구경을 할수 있는데

가격은 틀리답니다.

오늘은 모두 무료라 차를 타고 편안하게 구경할수 있었습니다.








Operating Hours

Alaska Wildlife Conservations Center (AWCC) is open 7 days/week year-round, except as noted for 2015.

  • January 3 ? February 22 (weekends only): 10:00 am to 5:00 pm (no entry after 4:30 pm)
  • February 23 ? May 8: 10:00 am to 6:00 pm (no entry after 5:30 pm)
  • May 9 ? September 17: 8:00 am to 8:00 pm (no entry after 7:30 pm)
  • September 18 ? December 31, 2015: 10:00 am to 5:00 pm (no entry after 4:30 pm)
  • CLOSED: Thanksgiving Day, Christmas Day, New Year’s Day

Note: Hours are subject to change without notice due to weather and unforeseen circumstances.

참고하세요.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Mile 79 Seward Highway
PO Box 949
Girdwood, AK 99587
Phone: 907-783-2025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자네요.

전혀 춥질 않나봅니다.





Elk 입니다.

숫놈은 호머에서 암놈은 코디악에서 데려왔습니다.
코디악에서 무리를 지어 생활하다가 낙오된 암놈을 데려와 
보호중 입니다.





눈덮힌 툰드라에서 먹이를 찾아 헤메이다가 낙오를 하면 대개가 

사냥꾼에 의해 목숨을 잃는답니다.

도시로 나온 야생동물들도 간혹 이리로 오기도 합니다.





무스 & 사향 황소 송아지 수유를 직접 할수도 있으며 곰 먹이를 주는 경험을 

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순록과 함께 산책을 즐길수 있는 이벤트가 매일 벌어지기도 합니다.







먹이를 보니, 호박이네요.

농장들이 많으니 여기서 나는 호박, 혹은 마트에서 파는 호박을 

이곳에 기부받아 사료로 사용 하기도 합니다.





Musk Oxen 의 종류가 상당히 많더군요.

저는 머스크나 바이슨이나 버팔로나 잘 구분을 못하는 편인데 뿔의 

형태를 보면  조금씩 틀리더군요.






얘는 Musk Oxen 입니다.

뿔이 확실히 틀리죠?






Wood Bison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오래전에 Wood Bison 이 멸종 되었습니다.

그래서 2003년 11월에 캐나다 유콘에서 공수를 해온 Wood Bison

입니다.

다 자라면 1,900파운드 이상이 나간답니다.

대체적으로 5월에서 7월경 새끼가 태어납니다.








쉬지않고 어슬렁 거리는 흑곰 입니다.

얘는 겨울잠도 자지를 않네요. 하긴 시도때도 없이 관광객들이 오니

겨울잠을 자지도 못할것 같습니다.

불쌍한 곰 같으니라구...






찰조망이 너무 연약해서 큰 손으로 한번 휘두르면 금방이라도 

부서져버릴것 같네요.

바로 코앞에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야생동물 보호센터는 이렇게 바다와 이어져 있습니다.

오늘눈이 많이 내리네요.

잠시 쉬어가는 팔각정에서 내리는 눈을 바라보았습니다.





Wood Bison 은 북미에서 제일 덩치가 큰 육지동물 입니다.

100년만에 알래스카에서 새끼가 태어났는데 , 2005년10마리의 새끼가

2006년에는 7마리가 태어났답니다.







여기 동물들은 어미없이 발견되어 구조된 동물들이 대다수 입니다.

혹은 , 병들어가거나 다친 동물들이 여기서 치료를 받고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새끼 엘크들입니다.

너무나 귀엽더군요.

아무래도 새끼들이라 별도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었더군요.

두마리의 새끼가 사이좋게 잘 지내네요.





조금 따듯하게 보내야 하는 동물들은 저 건물에서 생활을 하더군요.

부지는 넓지만, 동물원이 아니기에 야생동물들이 적기는 합니다.

야생동물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주지만, 대체적으로 현지에서

처리하는 일이 많은것 같습니다.


다치거나 병들거나, 어미를 잃은 동물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오기에는 너무나 먼 거리입니다.

한마리라도 더 구출을 해서 여기서라도 따듯하게 보낼수 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표주박


여기도 모처럼 정권 인수작업이 한창 입니다.

모처럼 주지사가 바뀌어서 정권인수팀들이나.

새로운 보직에 임명 되는 이들로 하루가 짧을 정도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주지사를 너무 오래해서일까요?

선거운동도 별로 하는것 같지도 않고, 다른 후보에 비해 

그리 적극적인것 같지가 않더군요.


정권이 바뀌면 많은 사람들이 바뀌게 되고, 업무에 혼선도 오고

아무래도 공백기간이 있기 마련이지요.

크게 정책에 반하거나, 공약들이 비슷하던데 저는 되도록이면,

그냥 해도 무난하지 않을까 했는데, 무소속의 후보를 

모두 지지해서 당선이 됐네요.


한국처럼 번호 1번,2번 이렇게 적혀 있으면 , 당연히

1번이 당선이 될 확률이 높은데 , 여기는 그런게 없으니

좀 색다르긴 합니다.

이제 한국도 기호를 없애는건 어떨까요?


가나다 순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눈길 가득한 길을 드라이브 한번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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