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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SKA " 돌고래와 데이트 하기"
08/05/2014 00:08 댓글(8)   |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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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내리는 바닷가로 나가 시원하게 달리면서 각종 해양동물을 

만나볼까 합니다.
돌고래와 해달이 정겹게 노니는 유빙 사이로 무더운 여름의 끝을 잡고
바닷가의 산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더위에 지치신분들은 모니터 앞으로 바짝 다가 앉으시기 바랍니다.
돌고래를 타고 바다를 누비는 상상을 하면, 이정도 무더위는 
싹 가시지 않을까 합니다.
더위야! 물렀거라!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니 구름과 안개로 자욱합니다.





연어잡이가 한창 입니다.
워낙 연어잡이로 유명한 동네인지라 , 년간 수입도 엄청 납니다.






먼바다로 나가서 조업을 하는게 아니고 이렇게 항만 근처에서 조업을 하는거라 위험도는 아주 낮습니다.
파도가 높고 망망대해에서 연어를 잡는게 아닌지라 선원들도 안전 합니다.








만년설이 녹아 흘러 폭포를 이루고 다시 그물들이 바다와 만나게 됩니다.
이런곳을 연어가 아주 좋아하지요.






파고가 낮아 출항 하는데 별다른 문제가 없어 정말 다행입니다.






누가 인공적으로 파놓은 동굴 형태네요.
누가 저 굴을 팠는지 궁금합니다.
겨울이면 곰이 저기서, 길고도 긴 동면에 들어가는건 아닌지요.








앗! 드디어 돌고래가 나타났습니다.
dolphin은 포유동물이면서 참 돌고래에 속한답니다.





얼마나 빠른지 카메라에 잘 잡히질 않네요.
워낙 빛살같아 발견 하는것도 쉽질 않습니다.






dolphin을 다른말로 뭐라 그러는지 아세요?
아주 재미난 이름인데, 해돈,해저,물퇘지 라고 한답니다.
모두 돼지를 일컫는말 입니다.
재미나죠?
돼지치고는 너무나 귀엽답니다.







돌고래의 몸은 유선형이어서 물 속에서 재빠르게 잘 움직이며,
 몸길이는 1.4-10m, 몸무게는 45kg-10t까지로 그 종류가 무척 다양한데, 
노 모양을 한 앞다리인 지느러미발이 한 쌍 있고 뒷다리는 없답니다.





등에는 등지느러미가 있으며, 지느러미발과 등지느러미는 수영할 때 몸의 균형을 잡아 주고,
강력한 꼬리지느러미 구실을 하는 돌고래의 꼬리는 물 속에서 돌고래가 앞으로 
나아가는 추진력을 줍니다.
 돌고래의 피부는 매끄럽고 탄력이 있는데, 보통 20-50마리가 떼지어 서식합니다.







폐로 호흡을 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물 위로 올라와 숨을 쉬어야 하는데, 
1분에 한두 차례 정수리에 있는 숨구멍인 분수공으로 호흡합니다.
천적은 바로 상어랍니다.
상어한테는 꼼짝마라지요.





 

일반적으로 돌고래는 8시간 정도 잠을 자는데, 
한무리가 잠을 자는 동안 다른 무리들이 불침번을 선다고 합니다.이게 바로 의리 아닌가요? 
돌고래는 잠을 잘때 한쪽 뇌만 잠을 자고 다른 뇌는 숨을 쉬기위해 잠을 자지 않는데, 
양쪽 뇌가 번갈아 수면을 취한답니다.대단하지 않나요?
사람도 그런다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청각이 매우 발달하여 음파 탐지 능력이 있으며,
운동장 거리의 물체를 음파로 잡아내는데 많은 수가 있으면 더 넓은 거리의
 물체들을 파악하게됩니다. 또한 시력도 좋고, 피부의 촉각도 예민합니다.
잠수함의 등장으로 돌고래들이 떼죽음을 당하기도 하는데 이는 잠수함에서 
나오는 초음파로 인해 돌고래가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흔히 부리가 있는 것을 가리킬 때 Dolphin, 부리에 상관없이 범고래와 흰돌고래까지 
모두 포함할 때 Porpoise라고 부릅니다.
이제 좀 구분이 가시나요?







한참을 배와 달리기 시합을 벌이던 돌고래가 인사를 하며 저만치 멀어져 가네요.
지나가는 배마다 모두 들러서 한바탕 수상쇼를 보여주는 돌고래가 참 기특합니다.
동물원 가면 제일 인기 있는 코너가 바로 돌고래쇼가 아닐까요?








빙하에서 떠내려온 유빙들이 바다를 산책하며 오는 이들을 반겨줍니다.




 

갖가지 형태의 유빙들이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물개 한마리가 유빙 위에서 한가로이 선텐(?)을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팔자 좋은 물개가 아닌가 합니다.
머리카락 보일라 꼭꼭 숨어라.







바다수달은 족제비과에 속한답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정말 한마리 기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됩니다.






해달은 특이하게 도구를 사용할줄 아는 포유류 동물 입니다.
바위를 이용해 조개를 부셔서 먹곤 하는데, 성게도 아주 좋아합니다.
해달이 없으면 성게가 넘쳐나 해초류가 성게에 의해 초토화 된답니다.






해달은 보호동물인데 남획으로 멸종 위기에 처해져 사냥 금지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연안가에 서식을 하면서 땅에서도 걸을수 있는데 , 보통 평생을 바다에서만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바다수달과 해달은 전적으로 틀리답니다.
절대 헷갈리지 마세요.
남아메리카 서남안에 서식하는게 바로 바다수달인데, 종이 틀리답니다.
해달은 얄루산 열도, 즉 북태평양 북안과 동안쪽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시고 계신 동물이 바로 해달 입니다.




표주박
사람은 살아가면서 큰 결정을 해야할때가 참 많습니다.
언덕과 내리막길이 아니라 무슨일을 시작하고자 할때
장고의 시간끝에 결단을 내려야 할 적정한 시기가 꼭
필요합니다.
시기를 놓쳐 후회를 하는것 보다는
결정을 하고, 시도를 하면 후회는 덜 할것 같습니다.
누구나 다 겪는 결정의 순간,
여러분들은 어떻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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