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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파퓨뉴기니를 엿보다 "
05/09/2014 02:05 댓글(8)   |  추천(6)

.오늘은 파퓨아뉴기니(     Papua New Guinea )  

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남태평양 서쪽 끝 뉴기니섬 동반부에 걸쳐 있는 도서국가이며,

1660년 네덜란드가 뉴기니섬의 영유권을 최초로 주장하였고,

1885년 뉴기니섬 동부의 북쪽은 독일이, 남쪽은 영국이 각각 분리 점령하였으며, 

이후 오스트레일리아의 통치를 거쳐 1975년 독립하였습니다.

 뉴기니섬 서반부는 인도네시아의 이리안자야주(州)인데,

파퓨아뉴기니 라는 나라도 참 파란만장한 나라였습니다.

그럼 좀더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할까요.





정식명칭은 파푸아뉴기니독립국(Independent State of Papua New Guinea)입니다.

 뉴기니섬의 동반부(東半部)와 주변의 여러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쪽으로 솔로몬 제도, 서쪽으로 인도네시아   북서쪽으로 필리핀 남쪽으로는 토러스 해협을

사이에 두고 오스트리아와  마주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어(語)로 ‘짧은 머리털’을 뜻하는 파푸아는 1526∼1527년 뉴기니 해안을 항해한

 포르투갈인 J. 메네세가 뉴기니섬 남해안에 붙인 이름인데, 행정구역은

20개주(province)로 되어 있습니다.








당시 원주민은 파푸아인과 멜라네시아인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모두 원시적 농경에

종사해 문명의 흔적은 찾기 어려웠습니다.






1660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이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한 이래 18세기에는 유럽 열강들이

앞을 다투어 이 해역의 조사에 나섰답니다.

이래서 나라가 힘이 없으면 밥이 되기 마련 이랍니다. 


1828년 네덜란드는 뉴기니섬의 서부를 병합, 1920년 네덜란드령 동인도의 특별주로 만들었는데,

이당시에는 무조건 점령하고 자기나라 국기 세우면 끝~ 참 쉽죠?







19세기 말에는 독일도 이 해역에 진출, 1884년 이 섬의 나머지 동반부 중에서 북부를 병합하였으며,

영국은 이에 대항하여 같은 해에 남부를 병합한 뒤, 1906년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의

준주(準州)로서 파푸아라고 개칭하였으니, 참 수난의 나날이 아니였나 합니다.







이당시 한국은 무얼 했을까요?



1차대전후  구독일령은 오스트레일리아의 국제연맹 위임통치령이 되었으며,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군이 뉴기니섬의 대부분을 점령하였고, 일본의 패전 후 1946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의 UN 신탁통치령이 되었는데, 원주민들은 누가 점령을 하나 착취만 안당하면

그나마 다행이 아니였나 합니다.





원주민들의 토속신앙의 상징 이었던 각종 전통 공예품들이 각국 나라들로 모두 반출이 되어

어느나라를 가도 파퓨아뉴기니의 공예품들이 박물관 한쪽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느나라건 원주민들은 땅에 대한 소유욕이 없었습니다.

그저 자기가 생활하는 그곳을 당연하게 자기땅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었으니까요.

알래스카 역시 구소련과 미국이 내땅이라고 깃발을 꽃고, 땅문서를 만들곤 했답니다.





앗! 19금...ㅎㅎㅎ

참 평화스런 모습 입니다.

남자들만 사는  남인국(?) 엄청 재미 없을것 같은데요.



 



1973년 12월에는 전지역이 자치를 인정받게 되었으며, 1975년 9월 영국연방 국가로서 독립하였고,

1977년 6월 독립 후 처음으로 총선거가 실시된 바 있으며,

1980년 3월 불신임결의로 물러났던 팡당(黨)의 소매어가 1982년 6월의 총선거에서

줄리어스 찬 내각을 물리치고 다시 총리에 취임하였다고 합니다.





파푸아뉴기니는 다언어사회인데, 750개가 넘는 언어는 세계토착언어의 1/3에 해당될 정도이며

이에 따라 사회통합이 어려운 형편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 합니다.

어느나라건 언어가 통일이 되지 않으면 , 망한다는 말이 맞는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교육을 받은 많은 파푸아뉴기니인들은 영어를 사용하며, 모투(Motu)지방어가

포트모르지비 (Port Moresby) 해안지역에서 상당히 많이 사용된답니다.




독일어권과 영어권의 오랜 지배를 받으면서도 언어가 통일이 안됐다는건

그만큼 복잡한 언어구조를 지니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언어가 통일되었다면 , 더 일찍 분리독립이 이루어졌을것이며, 지금은 남태평양의 온갖 수혜를

누릴수 있었지 않았을까요?



  


파푸아뉴기니에서는 그리스도 교회가 큰 영향력을 행사하여 대부분의 파푸아뉴기니인들이

자신들을 크리스천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하는데, 

중 영향력이 가장 큰 것이 가톨릭 입니다.

그당시 선교사분들은  언어 때문에 아주 곤욕을 치르셨을것 같습니다.

 




자연숭배적인 신앙도 널리 퍼져 있으며 전통의식은 파푸아 문화에서는 필수적인 요소인데

전통적인 신앙에서 조상의 혼을 달래는 것은 고정적인 테마이며

마법·마력에 대한 두려움도 널리 퍼져 있습니다.

우랑바리 사바롱..슈퍼맨으로 변신...ㅎㅎㅎ

 





파푸아뉴기니에서는 20개의 지방정부가 모두 정부의 날을 제정하여, 이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여는데

 특별히 정해진 날짜에 행해지는 것은 아니며 주로 축하쇼와 축제가 주말에 열립니다.





하겐산 축제(Mt. Hagen Show)는 8월에 열리는데, 부족들이 모두 모여 전통의상을

입고 민속춤을 춥니다.

말랑간 축제(Malangan Festival)는 9월 16일에 열리며,

유명한 트리댄스(tree-dance)가 행하여집니다.

솔로몬섬에서는 전통적인 팜파이프 악단이 연주를 하며, 주민은 축구·럭비, 크리켓을 즐긴다고 합니다.






파푸아뉴기니는 남북한 동시 수교국인데, 한국과는 1976년 5월, 북한과는 같은 해 6월

국교관계가 수립되었으며,

1976년 이래 한국 건설업체가 진출해 있습니다.


파퓨니아에는 한국기업도 많이 진출해 있습니다.

두산,현대,대우,창해등 많은 기업들이 전기발전에 관한 법인체가 설립이 되어 있는데

창해그룹은 보해양조의 아들이 운영하는 회사로 에너지 자원에 관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의 대부분은 멜라네시아계(96%)의 파푸아족(族)이며, 이들은 다시 500여 부족으로 세분되고

파푸아인(人)은 단신·장두(長頭)·고수머리를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원시적인 인종의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500여 부족..상상이 가시나요?






원주민은 파푸아어(語)를 사용하지만 750여 종의 각기 상이한 부족어로서는

의사소통이 어려워 사용인구가 1~2%에 불과한 영어가  공용어이며,

산맥 등 지형적 장애 때문에 자연스럽게 형성된 수많은 언어를 통합하기 위해서는

 교통로의 개설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역시 , 서로가 왕래를 하지 않으면 이렇게 소통 하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역시 왕래가 잦지 않으면 , 대화의 단절을 가져 온답니다.

다가오는 마더스 데이를 맞이해 전화 한통화 하시는거 잊지 않으셨죠?






해안저지를 중심으로 하여 그리스도교의 포교가 이루어져 종교 분포는 가톨릭 22%,

루터교 16%,장로교 감리교 등 8%, 영국성공회 5%, 선교연합 4%, 예수재림교 1%,

 기타 개신교 10%, 토착종교 34% 등이고,

점진적으로 교육도 보급되기 시작하였으나 문맹률이 42.7%에 이른답니다.






주도(主島) 뉴기니섬의  척량산맥 (脊梁山脈)인 센트럴산맥은 북서-남동방향으로 길게 뻗어 있고,

힐덴부르크·쿠보르·비스마르크 등의 여러 산맥으로 갈라지다가, 남동부에서 합쳐져

오언스탠리산맥을 형성하고,  최고봉은 빌헬름산(4,694m)입니다.






 산맥 사이에는 많은  고원과 분지가 형성되어 있고  고원지대는 기온이 서늘하기 때문에

전체 인구의 약 40%가 이곳에 집중해서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 분지에 살고 있다보니, 자연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고 지내는게

아닌가 합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딱 그짝이 아닌가 합니다.

가끔은 주변을 둘러 보아도 좋답니다.



  




주요 수출품으로는 목제품, 광산물, 커피, 차 등이고, 수입품은 철강, 기계, 전기기기 등이며,

자영업자, 주재원, 선교사 등 한국인 500여 명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의지의 한국인들 입니다.


파퓨아뉴기니 주민의 수는 약 7백만명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말 다양한 부족과 언어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수 있네요. 






파푸아뉴기니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영국연방국으로 원주민 가운데에서

총독(總督)을 선출하여 통치합니다.  대단한 영국... 

2011년 2월 25일 이후 마이클 오기오(Michael Ogio)가 총독입니다.

1975년 11월 1일 제정된 헌법에 따르면 정체는 의원내각제이고 총리가  내각 수반입니다.






1988년 말에 노스솔로몬주 부건빌섬에서 일부 과격파 지주가 일으킨 반정부 폭동이

분리독립운동으로 확대되어 최대의 정치 위기를 겪었는데,

이렇게 분리독립을 원하면 과격파로 불리워지게 되나 봅니다.


결국, 자치를 허럭한 주로 협상이 원만하게 이루어졌지요.

반정부 폭동..이런말로 불리우면 정말 안좋게 들리지만 원래 자체가 분리 되어 있던 곳이었으니

반정부 폭동이라고 불리우는건 , 정부쪽의 일방적인 이야기가 아닌가 합니다.

이렇듯 모든 세상의 일면에는 양면성이 존재 합니다.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안답니다.





파푸아뉴기니의 여러 부족은 해안과 산지에 흩어져 살고 있어 같은 부족끼리는 단결력이 강하지만

서로 다른 부족끼리는 배타적 경향이 짙습니다.


산지 주민은 미개하며 체격도 빈약하고 각 마을마다 다른 언어와 특이한 풍습을 보존하고 있으며,

이들은 바나나, 고구마, 감자 등을 주식으로 하며, 해안의 주민은 아직까지 원시적인 방법으로

물고기와 조개를 잡아 생활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손이 안 닿는 만큼 아직도
원시적 문화가 그대로 살아 있고,
자연 또한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거칠고 아름다움이 살아 있습니다.

한 번은 도전 해 볼 만한 곳
파퓨니아를 한번 가봤으면 하네요.


표주박
하루 중노동 했다고 오늘까지도 피곤이 안풀리네요.
저녁에 장을 봐서 꽃게탕과 삼겹살 파티를 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 혁대를 풀어놓고
마움놓고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소원성취 했습니다.

음식에 대한 유혹 이거 거절 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랬더니 아뿔싸....체중이 바로 느는군요.ㅜ.ㅜ
도로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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