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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여행안내5 ' 북극을 향하여"
05/02/2014 00:05 댓글(12)   |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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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늘도 시작해 보도록 할까요.

ALASKA 여행안내 5편 이네요.

연어잡이가 한창인 칫나부터 출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래스카가 워낙 넓다보니, 서울만한 크기에 집한채 달랑 있는데가 많습니다.

그래서 동네이름을 말씀 드려도 도저히 감이 오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여행을 하시는데 운전은 천천히 하시기 바랍니다.

바쁘게 어디 갈것도 아니니 , 백야를 최대한 활용을 하셔서 차근차근

명소를 보시길 권합니다.

이거 하나만 꼭 알아주세요.


카메라 표시가 있는 간판이 보이거나 , 주차를 시킬수 있는 주차 표시판이 보이면

거기는 명소가 꼭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예고 표지판이 보이면,(반드시 예고표시판이 있슴)

천천히 주행을 하시기 바랍니다.그리고 야생동물이 있을테니 주변을 잘 살펴

보시면서 가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오늘도 출발 !






지도를 자세히 보시고 칫나부터 출발하니 , 그 코스를 잘 익혀 주시기 바랍니다.

이코스는 10일 일정의 여행자에게만 해당하는 코스이며, 단체 관광객은 전혀

볼수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연어잡이가 한창인 chitina  입니다.

원주민들은 휘쉬힐 이라는 일종의 물레방아를 이용해 24시간 연어를 건져 올립니다.

아주 속편한 고기잡이인데, 현지인에게만 허가를 내줍니다.






출발을 함과 동시에 칫나를 뒤로하고, 앞에는 이런 설산들이 즐비하게 보초를 서고 있습니다.

이정표는 페어뱅스(Fairbanks)를 보시고 그냥 따라 가시면 됩니다.

군자는 대로행 아시죠?

골목으로 접어들지 마세요.


 





또다시 만나는 엄청난 호수와 설산 ,알래스카는 늘 올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몸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이 합니다.

같은곳 임에도 불구하고, 볼때마다 틀려지는 알래스카의 풍광은 정말 이해불가 입니다.





 


여기가 윌로우레익 이네요.

설명서도 차근차근 읽어 보세요.





여기도 유명한 곳인데 일반 관광객들이 오지 않는 곳이라 특별한 여행객에게만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길이 오직 하나죠?

이래서 좋답니다.

저 설산을 보고 마냥 달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한참을 가시다가, 좌측에 이런 간판이 보입니다.

물론 카메라와 주차장 표지판이 있으며, 주차장도 있습니다.







버팔로가 산다고 하는데 눈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고 , 망원경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도 수시로 지나가면서도 보질 못했지만, 하여간 표지판 설명을 보면, 산다고 하네요.

버팔로는 보지 못해도 워낙 경치가 좋아 그걸로도 만족을 합니다.







잘 살펴보세요.

혹시 보일지도 모르니까요.

경치는 정말 끝내주죠?







Glennallen  시청사 입니다.

아주 작은 마을이라 볼건 별로 없습니다.

우측으로 빠지는 길이 있는데 TOK 로 가는 길입니다.

절대 그쪽으로는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캐나다로 가는 길이랍니다. 캐나다를 들렀다가 오실것 같으면 OK ㅎㅎㅎ









이렇게 푸드트럭도 있습니다.

여기서 팁하나, 칫나에서 오면 올수록 개스비는 저렴해 집니다.

페어뱅스에 가까워 올수록 개스비가 싸지는데 그 이유는 운반비 때문 입니다.

가시면서 중간중간 개스스테이션이 있으니, 계산을 잘하시면서 넣기 바랍니다.








마을을 지나면서 이렇게 경비행기장이 있습니다.

아까 보셨던 호수와 추가치 산맥을 한바퀴 돌수 있습니다.

비용은 300불 수준 입니다.

이번에는 생략을 하시고, 나중에 맥켄리산을 등정 하실때 이용 하시기 바랍니다.

가는데마다 경비행장이 있어 다 이용하시려면 돈 엄청 듭니다.

비행기요금으로만 수천불은 든답니다.








짠! 여기가 바로 연어부화장 입니다.

더이상 연어가 상류로 올라가지 못하게 그물로 막아 놓았습니다.

여기서는 연어를 잡으면 큰일 납니다.

좌측으로 오시면서 작은 계곡들이 있는데 그 계곡을 타고 올라옵니다.

발목 높이의 물인데도 아주 잘타고 올라 온답니다.

손으로 건져 올려도 될것 같은 그런 분위기 입니다.









잡지도 못하게 하면서 요리 사진이 뭐람.

약올리는것도 아니고...쩝.








바로 코앞에서 이렇게 연어를 보실수 있습니다.

연어가 무사히(?) 강태공에게 잡히지 않고 올라오면 여기서 모두 모이게 됩니다.

연어 산부인과 입니다.

재미난건 여기에다가 동전을 던지면서 소원을 비는게 유행 이랍니다.

그래서 바닥에는 수많은 동전들이 있습니다.

아무도 안주어가는게 침 신기하더군요.

개중에 누가 몰래 들어가서 줏어가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도 아주 오래된 동전들도 물속에서 잠자고 있을것 같습니다.

은근히 유혹적인데요.












한참을 달려 오셨으니 화장실도 들렀다가 가세요.

화장지와 방향제도 있어서 아주 청결 합니다.

레인저가 와서 청소를 하더군요.







연어가 늘 대기중이라 곰이 나타납니다.

사람 있을때는 안나타나는데, 으슥한 밤에 와서 쓰레기통도 뒤진답니다.

그래서 이렇게 쓰레기통을 막아 놓았습니다.








바로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보면, 이런 설산이 지긋한 눈으로 사람들을 내려다 봅니다.

어딜가도 이런 기막힌 경치들이 널려 있습니다.






발데즈에서 북극까지 이렇게 기름을 실어 나르는 송유관이 내내 같이 차와 함께 달리게 됩니다.

기념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중간중간 여러군데 주차장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그런 꼭 기념사진 한장 정도는 찍어주셔야 예의인거 아시죠?..ㅎㅎㅎ








5분만 달리시면 이런 엄청난 호수가 산꼭대기에 있어서 다들 놀랍니다.

여긴 지대가 엄청 높습니다.

그런데 산정상에 이런 호수가 있어 , 다들 탄성을 지르게 됩니다.






우측에보면 저렇게 별장들이 있습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여름 휴가를 지내는 이들이 참 많습니다.





거기서 다시 10분만 달려오시면 , 우측에 이렇게 만녀설과 육지빙하가 광활하게 펼쳐져 있습니다.

어느 여행자는 저 빙하 앞에서 일주일동안 지내다가 가더군요.

빙하 앞까지 가셔도 되지만, 시간 관계상 여기서 보시는걸로 만족을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도 금이 많이 났다고 하네요.

하긴 알래스카는 어디를 파도 금이 나오긴 합니다.

지금도 여러곳에서 금들을 캐고 있으니까요.







좌측으로는 강이 흐르고 , 송유관이 같이 달리기 한판을 합니다.





여기는 바로 레인보우 마운틴 입니다.

빙하에서 10여분만 달려오시면 만나게 되는 곳 입니다.

오시면서 참 보실게 넘쳐나죠?

제가 작은건 생략을 해서 그렇지 더 많답니다.








햇살이 비추는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 색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날밝은날 보시면 , 그말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아마 한국분들께는 최초 공개가 아닐까 합니다.







산자락 밑에는 만년설과 빙하가 녹은물이 이렇게 흐르고 있습니다.

잠시 멈춰서 손한번 담궈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세수하시면 얼굴이 탱탱하게 바로 변합니다.

노안이신분들 꼭 세수한번 하고 가세요.











한여름에 촬영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만년설들이 남아 있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여친소 "(내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에서 나왔던 그 나무와 아주 흡사한 나무 한그루가 달랑

한그루 있습니다.

거기서 손을 마주잡고 기념사진 한장 찍으세요.

그리고 두손을 모아 " 사랑해 " 라고 크게 소리쳐 보세요.

두분의 사랑이 더욱 돈독해 질겁니다.









오시면서 강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곳곳에서 연어낚시를 하는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그런것까지 일일이 다 보지 마시고 , 그런건 대충 건너 뛰세요.

그러다가 이렇게 동네가 나타나는데 바로 여기가 델타정션 입니다.







이렇게 철교도 만나게 되고,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도 있으니 간단하게 요기를 하셔도 좋습니다.







저렇게 페어뱅스 가는내내 송유관이 함께 합니다.






델타정션에서 개스점검을 하시고 약간만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제가 저배를 타고 빌리와 함께 칫나로 연어 잡으러 가는 길이었습니다.

여기서 반드시 개스를 넣고, 다시 출발을 합니다.







또 한참을 달리다가 만나는 호수 입니다.

호수가 사실 셀수도 없이 많습니다.

오죽하면 집살때 호수도 같이 사니까요.





이렇게 호수 근처에는 꼭 집들이 드문드문 있습니다.

한겨울에 어찌 사는지 참 궁금 합니다.

이 호수에는 조개가 유명 합니다. 아주 큼직한 조개들을 잡는다고 하는데, 저는 잡을 시간이 없어 늘 그냥

지나치곤 했습니다.








미국인들은 정말 이런데를 너무 좋아하는것 같더군요.

배를 타고 놀이를 하고, 호수를 마냥 바라보며, 그냥 시간 보내는걸 즐겨 합니다.





어미 청둥오리가 새끼들을 이끌고, 수란을 엄청 먹어 치우고 있네요.

엄청 식성이 좋답니다.



 


제가 오늘의 주방장이라 볶음밥을 했습니다.

다들 엄청 잘 드시더군요.

이렇게 야외에서 먹는 식사라 다들 너무 즐거운가 봅니다.

꿀맛이라고 하네요.









짠! 여기가 바로 "노스폴"(북극) 입니다.
페어뱅스가 불과 20여분 거리 입니다.
도로에서 우측으로 나가셔서 로타리에서 턴을 하셔서
가시면 됩니다.
전세계에서 모두 들르게 되는 산타크로스 마을 입니다.
무료입장이니 부담없이 가셔서 사슴도 보시고,
실내 크리스마스 용품들도 그냥 구경을 하시기 바랍니다.
산타할아버지도 계시며, 한국말로 인사도 하신답니다.
무료로 기념사진을 찍으실수 있는데
팁은 한 오불정도 주시면 됩니다.
오늘 사진이 40장이라 올리기도 버겁네요.
사진을 한장씩 올리게 되어있어 , 사진 올리는게
완전 노동이네요.헥 헥 헥~
잘 보셨나요?
다음편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칫나에서 페어뱅스까지 오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하루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그러니, 페어뱅스에서 숙소를 잡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칫나에서 자칫 보지 못하고 지나칠 곳이 있는데
그곳을 내일 보충설명을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주일 코스 여행하시는분들은  노스폴의 산타크로스 하우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페어뱅스에서 가까우므로 페어뱅스 여행 코스에
넣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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