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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앵커리지 기차역 "
09/02/2013 06:09 댓글(23)   |  추천(7)

앵커리지 기차는 하루에 1회 운행을 하는데 물론, 관광 시즌만 그렇습니다.

5월부터 9월말까지가 관광시즌이며, 그외 계절에는 1주일에 1회, 토요일만 운행을

합니다. 그래서 기차를 이용하기가 쉽질 않습니다.

엥커리지에서 출발 위디어, 스워드, 와실라,타킷나, 디날리를 거쳐

페어뱅스가 마지막 종착역 입니다.

아침 8시에 출발해서 페어뱅스 도착 시간은 저녁 8시반 총 12시간 30분이

소요 됩니다.

 




골드러쉬때부터 알래스카 주민에게 사랑을 받던 기차는 작은 동네에까지 레일이 놓이고,

각종 광물을 실어 나르면서 더욱 번성을 했습니다.


 


앵커리지 기차역 전면 모습 입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한데, 시내에서 차량으로 불과 5분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부둣가를 가기전에 있어 ,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기차역에서 바라본 다운타운의 모습 입니다.


 


이층이 유리돔으로 된 열차가 이른아침부터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매시 원하는 자리를 신청 하시면 됩니다.


 


그리 붐비지 않기때문에 미리 예약을 해도 좋으나 , 시간에 쫒겨 숙소에서 무언가를 늘 놓고

나오는이가 무리중 한명 정도가 있으니, 예약을 하지않고 바로 이곳에 와서 표를 끊어도

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시간이 되면 정시에 출발을 하니 이점만 유의하시면 됩니다.


 


기차여행은 ,보통 봄과 가을이 경치가 아주  좋습니다.

바다를 끼고 출발을 해서 , 가을 단풍이 가득한 디날리로 가는 경치들은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알래스카 여행중, 기차여행을 권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기차 매표소 입니다.

기차 대합실 내부가 정말 티끝하나 없을 정도로 깨끗 합니다.


 


기차를 타러 나가는 입구 입니다.


 


대합실에서는 간단한 다과를 팔고 있습니다.


 


기차역마다 기념품 가게들이 보통 다 있더군요.

페어뱅스에서는 보통 무박이일,혹은 이박삼일 기차에서 행해지는 각종 관광 코스가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시간이 많은 관광객은 이걸 이용해도 좋습니다.

처음 , 관광시즌이 시작되면서 이벤트를 할때는 50% 할인 행사를 합니다.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


 


안전을 위하여 경찰이 다 있네요.

여기는  단속을 위한 경찰이 아니고, 보통 안전을 위한 경찰 입니다.


 


기차요금은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 까지 일인당 270에서 300불 정도 합니다.

관광 시즌 외에는 157불이며, 가끔 할인 행사를 하기도 합니다.

알래스카 대학생들에게는 무료로 이용을 하게 하던가, 대폭 할인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기차는 누구에게나 설레임을 가득 안겨 줍니다.

어디론가 떠난다는 그 기분은 시집가는 새색시 처럼만큼이나 설레고 가슴 두근거리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여기는, 인디언 마을의 식당을 겸하고 있는 작은 모텔입니다.


 


오랜 전통을 간직한 식당 내부에는, 각가지 기념품도 파는 식당이라 자뭇 흥미롭습니다.


 


각종 주류도 파는데 , 바도 역시 엔특스러운 분위기가 가득 합니다.


 


1,2년에 걸쳐 만들어진 인테리어가 아니고 수십년간 하나둘 늘어나는 인테리어 소품들로

가득한 식당 내부 입니다.


 


알래스카에서 잘 나간다는 유명인들 사진이 아주 다양하게 걸려 있더군요.


 


100여년전의 이곳 모습들이 여기저기 흔적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목재로 만들어진 캐빈 식당이라, 전체적으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이곳, 역시도 금을 캐던 시절이 있었으며, 전세계에서 찾아오는 산악인 마을이라

그 유구한 역사의 숨결이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마을 전체가 옛것을 소중히 하고, 지켜나가는 마을이라 이 마을을 보기위해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 옵니다.


 


앗! 녹용이다.

이들에게 녹용은, 단순한 인테리어 소품일뿐 입니다.


 


 제일 눈에 들어왔던 사진 입니다.

강가에서 연어를 잡는 강아지 모습 입니다.

이렇게 강아지도 연어를 잡는 알래스카, 어떤가요?

꼭 진돗개 같네요.


 


동네 바로옆 타나나 강입니다.

많은 연어가 올라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강가에서 낚시를 해도 좋으나 , 아직 철이 일러 연어가 좀 드문편 입니다.


 

 
여기를 왕래하는 길다란 보트의 여객선이 있습니다.
그 여객선을 타고, 인디언 마을이나 타나나강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잿빛 강을 만나볼수 있습니다.
 
 
표주박
기차를 이용할시 전체노선을 여행 해도 좋으나 굳이
풀코스로 이용을 안해도 좋습니다.
본인이 가고싶은 곳을 택해 , 거기까지만 표를 끊으면 됩니다.
예를들어, 스워드에서 여객선을 타고 싶으면 , 스워드 까지만
표를 예매하시고, 디날리 국립공원을 가고 싶으시면 , 중간에 내리셔도
좋습니다.
알래스카 기차여행은 아주 좋은 추억으로 기억 될것입니다.
평소 경험 하기 힘든 , 낭만의 알래스카 정취를
가득 느껴 보시는 기차여행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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