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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스카 " 백야 달리기 " 대회 풍경
07/03/2013 01:07 댓글(9)   |  추천(4)

알래스카 특유의 행사인 백야 행사의 하나로 "백야 달리기 " 대회가

열렸습니다. 갖가지 치장을 하고, 달리기에 참여를 하게 되는데,

수천명이 모여 달리는 그 장면은 정말 장관 입니다.

대학교 주차장에서 출발을 해서 파이오니아 파크까지 약 10키로미터

정도의 거리 입니다.

저녁 10시부터 시작해서 자정이 되는 12시에 마지막 골인이 되는

이색적인 백야 경기를 소개 합니다.

 

 

 




엄청난 여성들로부터 기념 사진 콜을 받았던 두 청년 입니다.

복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약 4천명 정도가 참여를 했고, 수천의 관중이 몰린 정말 규모가 아주 큰 대형 경기 입니다.

각종 이색적인 복장들을 갖추고 달리기를 하는만큼 , 수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곳 주민이 3만5천명인데 비해 얼마나 이 대회가 규모가 큰 대회인지 상상이 가실겁니다.


 


여성들 엉덩이에 페어뱅스 스티커를 붙이고 기념샷을 찍고 있네요.


 


귀여운 고양이 페인팅을 했네요.

본인들은 귀여운 사자라고 우깁니다.


 


출발을 기다리면서 문자 삼매경에 빠져 있습니다.

이 경기 참가비는, 일인당 30불입니다.

여기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전액 ,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이 됩니다.

 


 


이렇게 나이드신 할머니들도 모두 참가를 하는 , 아름다운 대회 입니다.


 


귀여운 꼬마 예비 숙녀들.


 


유령 복장을 하고 왔네요.앞이 잘 안보여 뛸수 있을까요?


 


이렇게 유모차를 끌면서 대회에 참가를 할수 있습니다.


 


변형된 스크림 같네요.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이런 경기는 그 자체가 바로 축제 입니다.


 


벌꿀 세자매 입니다.

나이는 평균 환갑이시랍니다.


 


일명 핑크 훼밀리네요.


 


온몸에 낙서를 해서 표류된 주민 같습니다.


 


개개인이 이렇게 모두 재미난 복장을 하고 참여를 합니다.

최우수상에게는 기념품도 줍니다.


 


보물을 찾으러 떠나는 해적 일당들 입니다.


 


참가 아이들이 무대에 나와서 음악에 맞춰, 춤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분은 이걸 들고 어찌 뛰시려는지 모르겠네요.

제일 먼저 여기 오셔서, 구석에서 무언가 열심히 하시더니 바로 이것이었군요.

 


 


출발 하기에 앞서 모두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 합니다.

몸을 충분히 풀어주어야 근육들이 놀래지 않는답니다.


 


이렇게 강사분들이 나와 무대위에서 춤을 추면, 참가 선수들은 모두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 합니다.


 


어설프지만, 어설프면 어설픈대로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 춤을 춥니다.


 


여성 닌자 거북이 등장 !


 


이분은 제목이 로프맨 이라고 자신을 소개 하더군요.


 


경찰관 복장으로 출전을 했습니다.


 


" 아줌마 너무 무서워요 "....ㅎㅎㅎ


 


무스 아저씨도 흥겹게 춤을 따라 춥니다.

그나저나 엄청 덥겠는데요.


 


팔에 기브스를 해도 참가를 하네요. 대단한걸(girl)


 


귀여운 꼬마 아가씨.


 


이렇게 원주민 처자들도 참가를 했습니다.


 


유삑족 에스키모인듯 하네요.


 


주근깨 분장을 하셨네요.


 


두사람이 혹시 사귀는중?


 


여러 매스컴에서도 취재를 나왔습니다.


 


어딘지 모르게 터프해 보입니다.


 


아이는 너무 좋아하네요. 그 표정이 정말 귀엽습니다.


 


헐크 아저씨도 오늘 대회에 참가를 하셨습니다.


 


왕비마마도 오셨네요.


 


음악만 나오면, 모두 흥겹게 따라 춥니다.


 


애국가를 부르는데 갑자기 " 삑사리 " 그래도 꿋꿋하게 끝까지 부르고, 누구하나 웃는이 없습니다.


 


바로 출발 지점 입니다.


 


배트걸 같네요.

자전거를 타고도 출전이 가능 합니다.


 


만화 캐릭터들이 모두 출전을 했네요.


 


고깔을 쓴 자전거 탄 이들은 선두로 나서서, 선수들을 라이드 해 줍니다.


 


드디어 출발 신호와 함께 , 모든 선수들이 힘찬 발걸음을 내 딛었습니다.

" 아자 ! 아자 ! 아자 ! "...  힘들 내세요.


 


일본 아가씨들이 출전을 했네요. 한국이요?.....흠...

제가 대표로 출전 했습니다.


 


멕시코가 빠질수 없지요.

산초 아저씨....화이팅 !


 


우아한 귀족의 가족들 입니다.


 


밸리 댄스를 추시는분들 같습니다.


 


정말 개성이 다 틀립니다. 마음에 드는 복장이 있으신가요?


 


엄청 젊은 총각 같은데, 벌써 아이가 셋....선파워 입니다.


 


포로를 잡아가는 컨셉 입니다.

애벌레 같아서 어찌 그 먼거리를 뛰려는지 모르겠네요.


 


휠체어를 타신 분들도 모두 참가를 해서 대회를 빛내주고, 축제의 그 의미를 되새깁니다.


 


재미난 자전거네요.


 


이런 대회가 많아서 주민 전체가 건강해지는게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달리기 대회는 많은데, 그 참여 인원이 엄청 많습니다.

호응도가 아주 높은 스포츠 종목이 바로 달리기 입니다.

 


 


참 희한한 가족 입니다.

치마입은 남자하며, 모두 붉은 색으로 통일을 했네요, 붉은가족 ? 인가요.


 

 
제일 마지막으로 뛰는 선수들은 바로 군인 들 입니다.
일개 소대 정도 되는데, 저쪽 구석에서 자기네들끼리 이거저거
단합 대회도 하더니, 맨 마지막으로 참가를 해서 뛰기 시작 합니다.
한국 군인들도, 이렇게 휴일은 이런 대회에
참가를 하고 그랬으면 참 좋겠습니다.
국방장관님! 애들도 풀어놔 주세요 !
사고칠까봐 안 풀어주시나 봅니다.
 
표주박
먹구름이 몰려 오더니 아주 귀여운 천둥 소리를 들려주고는,
한시간 동안 소나기를  내려주더군요.
한시간동안 비가 내렸는데 앞 잔듸를 보니 , 에구
벌써 마른흙으로 변해 버리고 말았네요.
비좀 더 시원하게 내려주시지 이게 뭡니까!
텃밭에 물 주기도 번거로운데, 하루 정도는 비좀 내려주시지.
맨날 귀여운 천둥소리와 귀여운 소나기만 선을 보여주는
이곳은, 알래스카 페어뱅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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