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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세계10대 드라이브 코스 "
06/22/2013 01:06 댓글(35)   |  추천(6)

알래스카에는 정말 아름다운 명소들이 참 많습니다.

그중에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 가 있는데 오늘은 어제 예고해

드린대로 그곳을 소개 합니다.

아름다운 만년설과 설산 그리고,바다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해안가 드라이브 코스, 다같이 한번 달려 볼까요?

 




이 해안가 도로는 철도가 놓여있어 기차여행을 한다면 정말 기가 막힌 경치들을 감상 하실수

있습니다. 페어뱅스 까지는 유리돔으로 된 기차를 타고 아침 8시에 출발, 디날리를 거쳐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갈수 있는데, 저녁 8시반이 되면 , 도착을 합니다.

가는내내 , 환상적인 경치들을 구경 하실수 있습니다.


 


눈부실듯 부서지는 바다의 물결에 흠뻑 취해서 , 설산 자락을 끼고 장장 30분 이상

드라이브 할수 있는 아주 쾌적한 도로 입니다.


 


얼어붙었던 바다가 녹기 무섭게, 만년설이 녹아 흘러 합류가 되는 곳이라

상당히 수온이 차서 , 수영은 절대 금지입니다.


 


끝없이 펼쳐지는 망망대해를 옆에 끼고 달리는 그 기분이란 정말 , 너무나 황홀해서

마치 낙원에 온것 같은 착각이 일 정도 입니다.

 


 


도로 중간중간 뷰가 좋은곳은, 어김없이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차를 세우고

사진도 찍고 마음껏 경치를 감상 할수 있습니다.


 


만년설은 높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녹을 생각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앵커리지 시내에서 스워드 하이웨이를 타고 , 약 20여분을 달리면, 만나는 도로 입니다.


 


알래스카도 이상기온의 현상으로, 매일 9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모든 설산들은 다 가볼 예정입니다.

모든 길들이, 저 설산들 뒷자락으로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오묘 하기만 합니다.


 


이곳은 배가 한척도 보이지 않더군요.

아마도 접안시설이 없어서인지 , 배는 볼수가 없었습니다.


 


지대가 높지 않은것 같은데도 , 눈들이 채 녹지 않고 있었습니다.


 


꼭 개구리 바위같이 생긴 이 바위 위에 올라가, 기념 촬영을 하는이들이 참 많습니다.


 


만년설과 빙하가, 곳곳에서 무더위를 식혀주고 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철로를 건너 , 작은 섬으로들 가 보더군요.

저는 위험 할까봐 사양 했답니다.


 


단체 관광을 하면, 이 멋진 도로에서 감상을 하지 못합니다.

 단체 관광객을 태운 버스는 절대, 여기에 서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단체 관광객들은, 정해진 곳만 두어군데 들르고 하루 일정을 마치고 맙니다.


 


워낙 이동 거리가 멀고 , 한군데 들르면 시간이 많이 소요 되기 때문에

정해진 곳 이외에는 들르지 않으니, 이런 명소를 보실 요량이면, 꼭 개별 관광을

하시기 바랍니다.


 


버스안에서 보면, 이런 경치를 미처 느낄사이도 없이 지나쳐 버리고 만답니다.


 


알래스카는 오토바이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천국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쭉쭉 뻗은 도로와 지나는 차량이 많지않고, 경관이 수려해 , 오토바이족에게는

아주 안성맞춤인 곳 입니다.


 


믿음직스러운 산야가 바다를 품에 안고, 병풍처럼 둘러 쌓여 있습니다.


 


스워드나 호머로 낚시를 하러 가는 이들 입니다.

이제 연어철이 되었으니, 많은 알래스칸들이 연어낚시를 하러 떠날겁니다.


 


설산 자락 안쪽에는 빙하가 자리잡고 있네요.

빙하 팝빙수 한그릇 만들어 드릴까요?


 


빙하를 녹여서 만든 알래스카 생수가 생산은 되는데 , 구경은 못했습니다.

아주 귀한가 봅니다.


 


두산의 고도가 비슷해 보이지만, 완전히 다른 색을 띈 산들 입니다.

좌측은 여름이고, 우측은 겨울산 입니다.


 


하늘에는 구름 한점 없고, 바다는 고요하고, 이를 바라보는 이들의 마음 또한 고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산에는 누군가가 그리도 좋아하는 곰이 살고 있지 않을까요?


 


주위에 곰사냥이 금지 되어 있는데도, 몰래몰래 잡는이가 있나 봅니다.


 


아무런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 아름답기만 한 설산들이 서로 뽐을 내듯, 자랑을 하고 있습니다.


 


어느분이 저 산위로 등산을 할까요?

오르려고 마음을 먹으면 오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오르는 이는 한사람도 볼수 없었답니다.

 


 


앵커리지 시내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습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심란할때, 여기로 쪼르르 달려와 저 설산들을 보면, 마음이 한결

안정될것 같습니다.


 


부부 싸움 하시면, 두사람이 손잡고 여기와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세요.

그러면, 서로의 오해도 봄눈 녹듯 스르르 풀릴겁니다.


 


직장일로 스트레스 심하신분도 , 여기에 와서 목청 높여 소리를 마음껏 질러 보세요.

그러면 먹먹했던 가슴이, 시원하게 뜷릴겁니다.


 


그리고, 여행오신분도 살면서 겪었던, 모든 고생과 편견들을 다 여기서 풀어내고 가시기 바랍니다.


 


가슴 넉넉한 설산과 바다가 모두 당신을 끌어안고 등을 토닥거려 줄겁니다.

" 그동안 수고 많았어 " 하고 말입니다.


 


알래스카의 자연으로 모두에게 힐링을 해 드리고 싶습니다.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들, 사랑, 사람과의 관계 까지도 모두 치료를 해 드릴겁니다.


 


잠시 , 이곳에 주저앉아 상념에 젖어 보시기 바랍니다.

그대 그리고, 나 , 살면서 무엇이 힘들었는지, 무엇이 나로 하여금 못견디게 하였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차분하게 명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연 앞에서는 감추지 마세요.
온갖 허울과 갑옷을 벗어 던지고 , 가슴을 활짝열고,
깊고 깊은 대화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표주박
오늘은 백야 달리기 대회가 아주 거창하게
벌어집니다. 자전거.유모차,보드,휠체어등
다 같이 백야를 온 몸으로 느끼며, 걷거나 달릴수 있으면 됩니다.
누가 우승이냐가 아니라 전 시민이 모두 다같이 참여해서
백야의 참다운 기쁨을 만끽하는 그런 행사 입니다.
갖가지 재미난 의상들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그 현란하고, 아름다운 장면들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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