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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 이색적인 캠페인" Relay For Life
06/11/2013 03:06 댓글(20)   |  추천(7)

알래스카는 지금 백야가 한창 입니다.

그런데, 백야하고는 전혀 차원이 틀린 이색적인 행사가 벌어졌답니다.

 

Relay For Life 라는 행사가 대학교에서 열려 이름 아침부터 많은 주민들이

몰려 들었습니다.

UAF 에서 열린 이색적인 캠페인 " Relay For Life " 를 소개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세수하고 분바르고, 대학교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구름들이 조금씩, 한발한발 다가오고 있어 조금은 불안하더군요.


 


수많은 봉투들. 정말 궁금했습니다. 무엇에 쓰는 봉투인고....


 


엄청난 후원업체들이 모두 모였더군요.

페어뱅스 비지니스 하는 업체들도 모두 참가를 했습니다.

불행히도 한인이 운영하는 업체는 단 한군데도 없어서 약간은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이색적인 캠페인 " 암예방 캠페인" 입니다.


 


심지어 어린아이까지도 피켓을 들고 ,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암을 예방하기위한 각종 홍보 자료들이 엄청 많더군요.


 


암의 종류는 정말 너무나 다양해 ,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예방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암으로 사망한 이들을 기리기 위한 봉투 들입니다.


 


아직도 정복되지 않은 암을 , 미연에 방지하고자 건강한 달리기를 추천 합니다.


 


한국에서  암보험이라는게 있는데, 보험에 적용되는 암이 몇가지 안됩니다.

암의 종류가 워낙 다양한데, 적용되는 암 몇가지만 달랑 한정시켜, 정작 암에 걸려

보험금을 신청 하면, 암의 종류가 틀리다고 거절 하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보험회사의 상술에는 당할 재간이 없습니다.

필요하긴 하지만, 해당 확률이 아주 희박한 , 로또만큼이나 해당 기회가 안돌아 옵니다.


 


결국, 보험회사 좋은일만 시켜주기에 대기업이 보험회사를 모두 독식 하고 있습니다.

상품없이 현금을 긁어 모으는, 정말 땅짚고 헤엄치기 보험 사업 입니다.


 


보험은 종교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남편이 사망하자 미망인과 아이들이 생활고에 시달리는것을 본, 머리 좋으신 신부님이

워낙 수학에 능통 하신지라 , 보험제도를 만들어 가족중 한명이 사망하면, 그동안 모아놓았던 금액중

일부를 가족에게 전달해주는 일이 바로 보험의 시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니, 걷어놓은 보험금으로 다른데 투자하고도, 그 이익금만으로 보험금을

지급할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러니 원금은 전혀 손을 대지 않고 투자이익금으로 보험금을

주게되는것을 안 영국이 이 제도를 얼른 도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 보험이라는 제도가 정착이 되었는데, 맨 처음에는 다들 시큰둥 했습니다.


 


정치와 전쟁등 여러가지 불안 요소들이 발생하면서 불안심리를 여기저기 조성을 하자,

불안한 국민들이 점차 보험이란걸 들기 시작 했습니다.

점점 가입하는 국민이 늘어나자 , 앞다투어 다른 나라들이 보험 제도를 시행하게 된겁니다.


 


보험의 장점은, 원금은 전혀 돈을 대지 않고, 투자 이익금만으로 보험금을 지불 하고도

엄청 남아돌고, 맨손으로 현금을 벌어들이는 돈만드는 노다지라는걸 눈치챈

대기업들이 보험 사업에 손을대고, 다단계 같은 인맥구성으로 배 두들기며, 안전한 사업을

하고 있답니다.


 


필요하면서도 , 살아생전 그 보험 혜택을 누릴 확룰이 거의 없는 각종 암보험들.

건강보험은 바로 대기업을 살찌게 하는 영악한 비지니스 랍니다.


 


나라가 불안할때마다, 뉴스에서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다는  통계가 발표되거나,

어느 음식에 암 발병률이 높다고 하거나, 이웃집 누가 암으로 사망 했는데 보험금을 얼마

탔다더라 하는 뉴스들이 불안한 심리를 가진 국민들은 스스로 보험을 들게 됩니다.


 


여기서 재미난 사실 하나,

암보험을 들었는데, 보험자가 암으로 사망을 했지만 해당 사항이 없는데도 보험금을 줍니다.

그리고, 암 보험금을 얼마 받았다고 여기저기 전단지나 광고에 이용을 합니다.

사람들은 누가 얼마를 받았데, 하는데 관심을 기울입니다.


 


5억의 보험금을 회사에서 주면, 광고 효과가 엄청 납니다.

어차피 텔레비 광고비도 그정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 광고효과는 텔레비 광고 효과의 10배 더 됩니다.


 


아는 사람이나 옆집 사람이나 , 아니면 내가아닌 다른이가 그 5억을 받았다고 하면, 마치 내가 받을걸

그 사람이 받은것 같아 , 조금은 억울해 하면서 보험을 듭니다.


 


텔레비 광고를 보면, 암으로 사망해서 보험금 받은 사람이 직접 출연해서, 보험금을 받아

잘먹고 잘살고 있다고 인터뷰를 합니다.

이정도 되면, 모든 국민들은 안심하고, 보험을 들게 됩니다.


 


보험 회사들은 교육비가 얼마나 가계부담이 되는지, 교육비가 높아서 여기저기 사고가 많이 생긴다는지,

높은 교욱비로 문제점이 발생하는 뉴스나 사건들을 다른 매체를 통해 , 국민들에게 전달을 합니다.

신문지상이나, TV 에서 놏은 교욱비 문제가 자꾸 대두되면, 불안한 국민들은 너도나도

교육보험을 듭니다.


 


엄청난 인플레로 정작 그 보험금을 만기가 되서 받으면, 대학교 입학금도 안됩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20년을 부어 만기가 되었는데, 정작 대학교 입학금도 안되더군요.

아이둘다, 교욱보험 을 들었는데 결국, 그렇게 배신 당했습니다.

황당 하더군요.

그것도 대기업이 운영하는 삼성생명에서 말입니다.


 


화재보험, 평생 불 안나는집이 수백배,수천배 많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 아파트 수백가구가 아파트 짓자마자 들었는데 , 10년이 지난 지금 화재 한건도

없었습니다.


 


보험이란게 참 아삼삼 합니다.

안들수도, 들수도 없는 계륵같은 존재가 바로 보험이 아닌가 합니다.


 


대기업들이 악착같이 금융업에 뛰어드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자본금(지불준비금)이 30억만 있으면, 중앙은행에서 100억을 빌려줍니다.

엄청나게 낮은 이자로 말입니다. 그 100억에서 70억을 쓰고 총 60억을 가지고 있으면 다시

100억을 빌려 줍니다. 돈놓고 돈먹기 입니다.(쉬운예로 들었습니다)

그러면 다시 30억을 지불준비금으로 놔두면, 다시 100억을 빌려줍니다.

한국의 예 입니다. 미국은 부도난다고 그러면,중앙은행에서 한번은 도와 주더군요.

  


암예방 캠페인을 하다가 샛길로 이야기가 빠졌네요.


 


여기 마트나 교회,그리고 모든 단체들이 참가한 이번 암예방 캠페인은 주민 모두의 관심사라

아주 호응이 높습니다.


 


이 게임은 참 오랜만에 보는 게임인데 공을 던져서 표적을 맞추면, 저 청년이 물속으로

빠져버리는 게임 입니다.

다 아시죠?


 


"생각하면 돈이 보입니다 "

한인이 하는 업체들도 여기에 참가해서 , 이미지도 개선하고, 광고도 되고,인지도도 높이는

이런 좋은 기회를 왜 몰라라 할까요?

  


여기는 모두 자원 봉사자들입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주민 모두가 다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될수 있습니다.


 


경품권 추첨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잠시 머물다가 금방 가기에 , 당첨이 되도 당사자가 없으면, 바로 잠시후 다시 추첨을 합니다.


 


엇! 이 친구 결국 빠졌네요...ㅎㅎㅎ


 


세상에는 엄처난 종류의 다양한 병들이 있습니다.

그 병들을 다 이겨낼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 하기쉬운 방법.

달리는겁니다. 


이거 뭔가요?

설마 카지노에서 협찬을 하는건 아니겠지요?


 


제가 비지니스를 했으면, 여기 행사에 필히 참가를 했을겁니다.


 


샘스클럽에서도 참가를 했네요.


 


사람은 아는만큼 보입니다.


 


여기서는 카드게임을 해서 이기면 저 목걸이를 주더군요.


 


한장씩 받아서 높은 숫자가 나온 사람이 이기는겁니다.

저도 했는데 졌답니다.


 


가족이 모두 참여하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사람 많은데 아이들 절대 잘 안데려 갑니다.

왜냐하면, 뜨거운 태양아래 캠페인에 참가할 참여의식이 성숙하질 못했기 때문입니다.


 


여긴 아이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


 




부부가 다정하게 손잡고 걷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우..너무 귀엽네요.


 


여자만의 질병들도 참 많습니다.

그런데 거기다가 카드는 왜 꽃는건지...


 




정말 이렇게 다같이 참여하는 참여정신은 배울만 합니다.


 






여기서 무료로 여러가지를 각 부스에서 엄청 나누어 줍니다.

저 백도 나누어 준거랍니다.


 


" 다 함께 달리세 "


 


꼭 섬나라 사람 같네요.


 


재미난 퍼퍼먼스를 벌이네요.


 


정다운 남매의 모습.


 




정말 편안한 자세네요.


 


유모차가 독특하네요.


 


건강한 삶을 위해서 달리기는 아주 필수 랍니다.

우리모두 달리기 한판 하시는건 어떠세요?


 


이거 어느 보험회사의 트레이드 마크 아닌가요?


 


남녀노소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이런 행사는, 주민 모두가 습관화 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은 암에방 단체에 전달이 됩니다.


 


이둘은 지금 모델이랍니다.


 


짠...어때요? 똑같나요?


 


칭얼거리는 아이를 한명도 못봤는데, 정말 신기합니다.


 


건강한 미소입니다.


 

 
아이때부터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하니,
나중에 커서도 자연스럽게 습관화가 되어 참여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역시 어릴때부터 들인 습관들이 평생을 가나 봅니다.
우리도 , 건강은 건강할때 지켜야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우선 달리기부터 해야할것 같습니다.
집주변을 도는것부터 시작하도록 하는건 어떨까요?
 
 
표주박
오늘 다소 분주하게 시간을 보내어
피곤이 누적이 되네요.
비몽사몽 입니다.
...
어제 방송주소 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41l_A4VuRt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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