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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Fairbanks 가는 길 "
05/03/2019 01:05 댓글(8)   |  추천(14)

Anchorage에서 Fairbanks까지 가는 여정 이야기를 

들려 드릴려고 합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의 거리는 363마일이며

소요 시간은 쉬지 않고 갔을 때 , 6시간 24분이 소요가

됩니다.

앵커리지에서 팔머를 거쳐 와실라와 디날리 국립공원과

인디언 마을인 Nenana 마을을 거치면 바로 나오는 게

 금의 고장 ,Fairbanks가 나오게 됩니다.

지금도 년중 쉬지 않고 금을 캐내고 있는데, 주민은 약, 3만 명이며

주변 인구까지 총 8만여 명이 넘게 살고 있는 알래스카에서 

앵커리지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앵커리지에서 페어뱅스까지 가는 주변 풍경을 소개합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에 오니, 아직 겨울 분위기가 흠씬 납니다.

여기서부터는 알래스카의 약초 고비가 자라지 않는 지역입니다.


그리고, 디날리 이후부터는 불로초가 전혀 자라지 않습니다.

이 점이 상당히 특이하더군요.

같은 오리나무임에도 불로초가 자라지 않습니다.


아직도 주변에 눈이 녹지 않아 , 일찍 알래스카 여행을 온 이들에게는

겨울 풍경을 선사해줍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다운타운 입구입니다.


다운타운 거리인데 , 호텔이나 상가들이 한창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기만 합니다.

 

문을 연 상가들이 한 군데도 없어 , 식사를 하려다가 결국

다음 이 동지로 이동을 해야만 했습니다.


창문을 모두 판자로 막아 놓아 파이프가 동결되는 걸

예방하고 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을 지나자 눈들이 모두 녹아 사라진걸 

알 수 있습니다.

북쪽으로 올라가는데 더, 날씨가 따듯하네요.


알래스카 유일의 기차 모텔입니다.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숙소입니다.

1박에 75불인가 했습니다.


디날리 국립공원에서 10여분을 더 달리다 보면 나오는

마트에 들러 잠시 요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가스 가격이 의외로 많이 비싸지는 않네요.


팔머나 와실라 그리고, 키나이 지역에도 이 마트가 있는데

가격은 코스트코와 비슷하며 특징은 단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햄버거와 도넛을 사서 간단하게 요기를 했습니다.

 

가다가 만난 무스 모녀입니다.

다정하게 모녀가 식사 중입니다.


Nenana 강이 나타났으니, 페어뱅스가 멀지 않았습니다.


잠시, 인디언 마을에서 숨을 돌렸습니다.


이 인디언 마을에는 매년 독특한 행사가 치러지고 있는데

2019  Nenana Ice Classic이라는 이벤트가 있는데, 저 트라이포드를

겨울이 되어 얼어버린 Nenana 강에 저걸 설치를 하고 , 밧줄을 묶은 다음

다음 해 봄이 되면서 얼음이 녹아 저 트라이포드 설치물이 물속에 잠기는

시간을 알아맞히는 이벤트인데 전년도에 비해 일찍 봄이 찾아와 맞춘 이 가

한 명 유일하게 탄생을 했는데, 이번 상금은 무려 311,652불의 상금을 

타게 되었습니다.

금년, 니나나 강이 녹아 설치물이 쓰러진 시간은 4월 14일 오전 12시 21분

이었습니다.

맞춘 사람도 정말 신기하네요.


 

니나나 마을의 선물용품 집도 아직 개장을 하지 않았네요.


니나나 마을의 풍경입니다.


드디어 페어뱅스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White Fish와 무지개 송어가 나오는 Creek을

찾았습니다.


여기서 잡은 White Fish를 포일에 둘둘 감아 소금을 친 뒤

모닥불에 구워 먹으면 정말 기가 막힙니다.

둘이 먹다가 한 사람 돌아가셔도 모를 정도로 담백함을 자랑하는데

한잔 술을 곁들이면 금상첨화입니다.

거의 쉬지 않고 달려오니 , 다소 힘이 들긴 하지만 일찍 도착해

볼일을 보는 것도 나름 괜찮네요.

여기저기 들러 볼일을 보고 나서 숙소로 향했습니다.

쉬지않고 달려왔는데 소요시간이 비슷하게 맞네요.

역시, 구글 맵은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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