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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칼럼] 덕정사랑교회, 종교잡지 왜곡보도의 희생양 됐나?
08/30/2019 23:08 댓글(0)   |  추천(20)


[크리스천 칼럼] 덕정사랑교회, 종교잡지 왜곡보도의 희생양 됐나? <연속기획-1>

종교잡지 기사에 '곤욕'…알고 보니 왜곡보도

"종교와 진리 보도는 거짓…남아공은 순교의 현장이 될 것"



경기도 양주시에 소재한 덕정사랑교회(김양환 담임목사)가 기독교계 잡지 '종교와 진리'의 보도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종교와 진리는 3월 22일 자사 홈페이지에 <덕정사랑교회, 말세 예비처가 '남아공'? 이주 준비 중!>이란 제목의 기사를 기재했다.

이에 대해 왜곡보도라는 독자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종교와 진리는 보도에서 "덕정사랑교회가 현재 말세 예비처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신도들을 이주시키려 준비 중에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상습적으로 교인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은혜로교회 신옥주 목사 사건을 거론하며 덕정사랑교회를 제2의 은혜로교회인양 극단적인 비유를 몰아갔다.

 

◇ 종교와 진리 의도된 왜곡보도

 

종교와 진리의 보도는 명백한 왜곡보도였다.

보도 내용을 살펴본 결과, 덕정사랑교회 김양환 목사의 발언을 전혀 다른 뜻으로 추측하고 왜곡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양환 목사는 실제 보도 내용에서 남아공을 순교의 현장이라고 밝혔다.

김 목사는 종교와 진리 오명옥 기자의 질문에 "남아공은 순교의 현장이 될 것"이라면서 "유대 예루살렘까지 복음이 들어가야 한다. (남아공이) 그 길목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오명옥 기자는 남아공에 대한 질문을 집요하게 이어 갔다. 빌미를 잡기 위한 유도 질문으로 의심되는 대목이다.


<종교와 진리 기사 中 부분 캡처>

 

김양환 목사는 계속되는 질문에도 시종일관 같은 말로 성실하게 답변했다.

김 목사는 "(현재) 장로님과 집사님들이 들어가 개발하고 있다"며 "나머지는 들어가서 거기서 살면서 순교 당하고 그곳에서 천국 갈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남아공에 가려면) 순교할 각오가 되어야 한다. 순교할 자들이 들어가 복음을 전파하는 곳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복음을 위해 순교자의 사명감이 있는 자만 남아공에 갈 수 있다는 뜻이다. 종교와 진리의 보도 내용과 전면 배치되는 내용이다.

실제로 김양환 목사의 인터뷰 내용 가운데 '말세', '예비처'란 말은 단 한마디도 없었다.

‘덕정사랑교회, 말세 예비처가 남아공’이라는 보도는 종교와 진리가 지어낸 왜곡에 불과했다. 종교와 진리가 악의적으로 진실을 왜곡해 보도했다는 비판을 받는 이유다.

   

사실을 왜곡하고 독자들을 미혹한 종교와 진리의 행태는 경악을 금치 못할 일이다.

 

덕정사랑교회는 왜곡보도에 대한 피해가 확산하자 반박문을 냈다.

덕정사랑교회는 반박문을 통해 "종교와 진리는 사실 있는 대로, 들은 대로 글을 써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면서 "덕정사랑교회가 언제 남아공을 말세 예비 처라 말했나"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덕정사랑교회는 또 남아공은 가난한 현지인들을 돕고 복음을 전하러 가는 순교의 현장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 영원한 피난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며 천국이 영원한 피난처임을 밝혔다.

 

교인들도 종교와 진리의 보도는 날조된 허위사실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종교와 진리의 보도는 그동안 들어보지도 못한 궤변이라는 것이다.

 

덕정사랑교회에서 8년간 신앙생활을 이어 왔다는 한 교인은 “김양환 목사는 남아공이 세계 복음과 순교현장의 길목이라고 강조해 왔다”면서 “남아공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덕정사랑교회는 지난 2015년부터 남아공을 비롯해 레소토, 나이지리아, 멕시코, 필리핀, 일본 등 총 6 지역에 선교단을 파송해 현지 미자립 교회를 돕는 등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한 덕정사랑교회의 순수한 열정과 사랑이 무참히 매도당한 것이다.

결국, 종교와 진리는 세계 복음화의 사명을 다 하는 덕정사랑교회의 순수성을 짓밟고 소속 교인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됐다.   

<연속기회-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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