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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루소 (Caruso)
10/28/2014 00:10 댓글(2)   |  추천(3)

 

카루소 (Caruso)

 

 


 


Caruso
Qui dove il mare luccica E tira forte il vento Su una vecchia terrazza Davanti al golfo de surriento Um uomo abbraccia una ragazza Dopo che aveva pianto Poi si schiarisce lo voce E ricomincia il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ene sai. Vide le luci in mezzo al mare, Penso alle notti la in America, Ma erano solo lampare A la bianca scia di un elica Senti il dollre nella musica Si alzo dal pianoforte Ma quando vide la luna uscire da una nuvola Gli sembro dolce anche la morte. Guardo negli occhi la ragazza, Quegli occhi verdi come il mare. Poi, all'improvviso usci una lacrima E lui credette di affogare.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ene sai. Potenza della lirica, Dove ogni dramma e un falso Che con un po'ditrucco e con la mimca Puoi diventare un altro. Ma due occhi che ti guardano Cosi vicini e veri Ti fan scordarele parole, Confondonoi pensieri. Cosi diventa tutto piccolo Anche le notti la, in America Ti volti e vedi la tua vita Come la scia di un'elica Ma si e la vita che finisce Ma lui non ci penso poi tanto, Anzi si sentiva gia felice E ricomincio il suo canto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ene sai. Te voglio bene assaie, Ma tanto, tanto bene sai. E una catena ormai Che scioglie il sangue dint' e vene sai.
 
 

 

 
여기 빛나는 바다에서 거센 바람이 일어나 테라스로 불어대면, 여기는 소렌토 만의 정면 한 남자가 한 아가씨를 포옹하고 그리고 그녀는 눈물을 흘리네 그러면 그는 목소리를 맑게 하여 노래를 다시 시작하네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바다의 엷은 빛도 사라지고 아메리카의 밤을 생각하며 나는 홀로 등불을 들고 방황하네 하얀 뱃자국이 솟아오르며 음악 속의 회환을 느낄 때면 피아노 소리는 고조되는데 그러면 달빛이 구름으로 부터 흘러나오는 것을 보면서 그 모습은 부드럽지만 죽음을 닮고 소녀의 시선을 응시하면 그것은 바다와 같은 청록빛 그러면 예기치 않게 흐르는 눈물 이는 그를 숨막히게 하고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오페라 가수의 가능성이 감각의 연극을 거짓 이야기로 꾸미는데 그것은 트릭과 흉내로 이루어지고 이윽고 전혀 다른 것이 된다네 너를 쳐다보는 두 시선 그렇게 와서 너를 보면 너는 그 가사를 잊지 않으리 혼동하며 생각하며 그렇게 모든 것은 왜소해지고 아메리카의 밤은 그렇게 거기서 돌고 보면서 사는 인생 뱃자국이 솟아오르는 뒤로 인생도 그렇게 끝날 것임을 그리고 인생을 충분히 생각도 못한 채 천사의 소리만 느끼며 그의 노래를 다시 시작하네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서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당신의 목소리는 아주 들떠서 나는 벌써 잘 안다네 여기 하나의 사슬이 있어서 그것이 풀리면 피가 흐르는 것을
 

 


나폴리 슬럼가에서 태어난 카루소는 어린 시절 음악과는 무관한 환경에서 자랐다.

가난하고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의 타고난 음악 재능은 그를 나폴리 대성당의 소년 성가대로 이끌어갔다.

여기서 굴리엘모 베르기네라는 음악교사를 만나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20세기 최고의 테너를 예비한 운명적 만남이었다.

카루소는 정규 음악 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베르기네와의 만남을 통해 최소한의 체계화된 성악 수업을 받게 되고,

이를 인연으로 하여 오페라 무대에 까지 오르게 된다.

데뷔 무대는 1894년 나폴리의 누오보 극장에서 이루어졌다.

작품은 모렐리의 오페라 <라미코 프란체스코>였다.

이 데뷔 공연을 통해 약관 21세의 카루소는 일단 오페라계의 이목을 끌게 되었고,

이것은 좋은 출발이었다.

 

그 후 팔레르모 극장에서 빈센초 롬바르디가 지휘한 <라 죠콘다>에 출연 하면서

오페라 가수로서의 카루소의 삶이 본격적으로 출범하게 된다.

밀라노, 부에노스 아이레스, 로마 등지의 오페라 극장이 그를 위한 무대를 마련했고,

27세가 되던 때 마침내 동경하던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의 무대를 밟을 수 있었다.

여기서 그는 <라 보엠>의 루돌포로 열연하여 좋은 평판을 받았고,

그 여세를 몰아 바로 다음 해(1901년) 자신의 고향 나폴리 산 카를로 극장의 무대에서 <사랑의 묘약>을 불렀다.

그러나 웬일인지 그리며 돌아온 고향은 카루소를 전혀 환영하지 않았다.

이 공연 이후 그는 두 번 다시 나폴리 극장을 찾지 않았다고 한다.

 

 

Wife and Gloria

 

 

1902년에는 코벤트 가든에서 <리골레토>를 불렀고

스페인,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등 유럽 각국의 오페라 무대에 선

청년 카루소의 빛나는 미성과 박진감 넘치는 연기는 전세계 오페라 팬들을 열광시켰다.

유럽의 오페라 극장을 강타한 카루소의 열기는 드디어 대서양을 건너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까지 이어졌다.

메트로폴리탄과의 계약은 죽기 직전 까지 지속 되었으며,

그 곳에서 607회나 무대에 오르며 이른바 '카루소 신화'를 탄생시킨 것이다.

 

그토록 미국과 유럽을 열광시키던 카루소는 나이 사십 중반에 늑막염이라는 중병을 안고 고향 나폴리로 돌아가게 된다.

그리고 소렌토의 한 호텔에서 그의 여생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그가 사랑하는 아름답고 푸른 나폴리 만이 테라스를 통해 보이는 소렌토 어느 호텔에서 사랑하는 가족을 남기고 마지막 생을 마감한다.

그의 음색은 바리톤으로 착각하기 쉬운 목소리와 테너로서

그가 지닌 부드럽고 매끄러운 목소리가 혼합되어 그만의 폭넓은 표현 영역을 창출해 낸다.

 

풍성한 표현력, 작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정확한 기교, 뛰어난 연기력은 그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남게 했다

 The Hotel Vittoria , Caruso's residence in Sorrento

 

   

그가 자신의 인생의 마지막 시간을 보냈던 호텔 방은 아직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고 한다.

그와 그의 가족이 사용했던 가구와 피아노 그리고 가족 사진 까지 그대로 있다고 한다.

어느 날 칸소네 가수 루치오 달라는 쏘렌토에 있는 이 호텔을 방문해 카루소의 방을 둘러 보았다고 한다.

그가 방문한 시간은 밤이었는데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나폴리만의 바다에 비치는 달빛을 바라보며
피아노에 앉아 즉석에서 카루소 (Caruso)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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