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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별꽃 / 윤도현
02/14/2019 09:02 댓글(2)   |  추천(2)








다 지난 일이야

미움이 없었던 건 아니지만

그 시간 조차도 고마웁게

흘려 보내기로 해

다 지난 얘기야

사랑한단 말도 못했지만


봄날의 햇살처럼

너는 나에게

설레임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웃음짓던

널 이제 잊어야겠어


지울 수 있어

널 지울 수 있어

얼마나 힘들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했던 날들은

여전히 사랑으로 남았어


어느 겨울날 내 볼에 스친

반짝이며 차가운 것이

눈송이라는걸 깨달았을 때

넌 이미 사라졌던 거야

잊을 수 있어

널 잊을 수 있어

용기가 필요하겠지만

어설픈 고백에 그저 웃음짓던

널 이제 잊어야겠어


지울 수 있어

널 지울 수 있어

얼마나 힘들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리 함께 했던 날들은

여전히 사랑으로 남았어

여전히 사랑으로 남았어





- 뚜껑 별꽃 -

꽃말 : 추상(追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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