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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 (jeannie0307)

창(窓)
01/28/2019 08:01 댓글(6)   |  추천(2)
 
 
 




 

그대 떠난 허공을 보노라면

어느새

빼곡히 들어찬

초록 햇살을 만납니다.


 그대 떠난 빈곳에 앉았노라면

노을빛 바람이 붑니다.

 


어쩌면

그대 두고간

향기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의 창을 열어 놓으십시요

그대 창가 서성이는

별꽃이 될테니

 

   

 


LA Arboretum


Art & Story by .. Aria

 


 



 

Canon in D / River Flows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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