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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 (jeannie0307)

Descanso Garden
01/23/2019 07:01 댓글(6)   |  추천(5)






Descanso Garden



햇살이 내리쬐는 날

언제 그랬냐는듯,, 낮기온이 쑤욱 ~~

하지만 조석으로 차가운 기온

바람이 거세게 불기도 하는 엊그제였다.


모두가 다 ~ 아는 풍경이지만

각자의 시선이 머무는곳

느낌과 감성의 차이는 있겠지


아리아 나름의 느낌을 표현해 보는 순간만큼

행복한것은 없다.






겨울은 겨울인가보다

내내, 파릇하여 풍성함을 뽐냈던 나무들은

모두가 초록에 굶주린듯 이파리를 모두 털어낸 나목이 되었다.



 






가끔을 들러보면

눈에 안보이던 모습들이 눈에 들어온다


의자를 보면 한번씩은 앉아보는 습관이 있다.

저 의자에 앉았던 사람이 누구일런지

그들과의 인연고리도 있었을까 ?









간간히 뿌려주던 햇살사이로

밤비가족을 만났던 곳이 바로 저기였다.


자연풍경과 함께

잘 어우러진 주제과 소재들은

풍경을 지나쳐 담아온후의 나의 눈을 참 즐겁게 해준다.


그것 또한 추억의 일페이지 이겠지만


















부지런히 찾아보았던

비오는 날의 데스칸소 가든이다.


이제, 비가 그치고

텅빈 겨울나목들은 풍성한 연둣빛으로 뒤덮히겠지

하늘은 구름한점 허락치 않는 풍경이다.


투명해진 거리

은은한 소나무향

산듯한 공기가 폐부속을 깊게 파고든다.


이제 ...

따사로운 봄햇살앞에서 너도, 나도

예쁜 그림자로 남기는 순간

너는 나에게, 나는 너의 배경이 되고

추억은 그렇게 아름다움으로 하늘을 수놓는다.




Flora's Secret / 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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