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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 (jeannie0307)

심상 (心想)
07/14/2017 05:07 댓글(5)   |  추천(5)

 

 

 




 



밤그늘

 

달빛 우려낸 이슬꽃

고적한 풀벌레 신음 겨워

톡"털어 못내 서럽던 哀想(애상)

 

 향긋한 흙내음

 손내밀면 닿을듯한 너의 침묵

안개옷 날개달아 널 만나러 가는길


우뚝선 그리움의 깃발

가녀린 회색앙금 사이로

끊일듯 이어지는 그림자의 향기

온몸으로 흐느끼는 나목 걸린 바람

 

 그것은


 별빛 뉘워 밝히던 널향한 聯歌(연가)




Art & Story .. Aria






Poeme / Secre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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