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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와 한국이민사박물관
11/24/2018 13:11 댓글(0)   |  추천(4)


월미도와 한국이민사박물관


반달의 꼬리처럼 생겼다 해서 월미도라 이름 붙인 월미도는 그냥 부담없이 회에 소주를 마시고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는 곳이다. 옛날에야 섬이었지만 이젠 육지와 월미도는 연결되고 이제 월미도는 인천항을 둘러싸는 육지가 되었다.


월미도는 한국인들이 최초로 이민을 떠날 때 이곳에서 배를 탔다는 의미에서인지, 특이하게도 '한국이민사박물관'이 있다. 이 박물관은 인천시와 미주 동포들이 힘을 모아 세웠다 하는데, 소장하고 있는 자료가 풍부해서 참 볼만하다. 나는 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이민자의 한 사람으로서 한참씩을 숙연해 졌었다.


월미도에 친구하고 오던가, 하다못해 마누라하고 오던가 했어야 하는데, 술도 없이 걷기가 참으로 쓸쓸했다. 지는 해에 더욱 붉게 물드는 단풍과 갈대는 나를 더욱 쓸쓸하게 했다.


(월미도)






세 친구분들이 모여서 월미도 공원으로 산책을 가고 있는 듯 한데,

참 모습이 다정스럽지요?


























맞은 편이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곳입니다.













(한국이민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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